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5-06-21 22:47:53
조회수 1,150

옛날엔 여고생 하면 설렜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54346

지금 보니 꼬맹이들이구나

거리상 저-멀리 있는것 같고

교복 입고 있으면 확실히 아동 청소년같고 그렇다.

뭐 사복입고 있으면 잘 구분은 안가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다만 그렇다고 여중생은 아닌게 성인처럼 성숙한 면도 많아서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의 어른들이 예쁘다곤 하지만

사귄다 하면 '이런 미친' 하는게 뭔지 가슴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젠 성인 여자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때 20대 여자 보던 그 뭐랄까 "너무 나이든" "유치원 선생님 보는 느낌" 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었는데 이젠 없어지고 그들이 여자로 보이고

여고생은 그냥 관조적 대상이랄까

근데 내 또래 남자사람 여자사람 보면 대학생 언니오빠같고..

뭐지

그리고 난 누굴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