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물리 [1130523] · MS 2022 · 쪽지

2023-01-22 13:23:23
조회수 3,866

수 약 둘다붙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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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는 적정이고 약대는 약간 하양인곳 써서 약대는 장학금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전문약사제도같은게 도입되면 약사 떡상하고 그런건가요...? 병원약사에만 국한된다는건 제가 약국차릴경우엔 큰 도움이 안된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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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긩 · 989591 · 23/01/22 13:35 · MS 2020

    앵간해서 좋은 소식은 없는듯

  • pharmacist · 1060283 · 23/01/22 14:01 · MS 2021 (수정됨)

    지역약사가 해당안된다는 건 현재 지역약사가 전문약사를 취득할수없다는 내용이에요
    의사들이 레지던트를 거쳐 전문의가 되는것처럼 전문약사 되려면 병원에서 수련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지역약국 경력은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아, 지역약사들이 현재 전문약사를 딸 수 있는 루트는 사실 막힌거죠.

    하지만 이제 약대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수가 인정도 복지부에서 마다할이유가 없다라고 했다니까.. 뭐..

    전문약사 따면 본인 전문과목과 전문약사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추후 개국시에도 적용되고, 일반 약사와 전문약사의 조제료 차이도 둔다면 호재일듯합니다

    물론 조금 더 지켜봐야함.

  • 인생은실력과운 · 1123017 · 23/01/22 14:43 · MS 2022

    일단 우리 엄마 약사 저는 약대 합격이어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진짜 일도 필요없는 제도고 약사한테 희소식이라고 할 만한게 일도 없다네요. 오히려 그게 족쇄가 될수도 있다고 굉장히 부정적이더라고요

  • 강해린요상하다 · 1060768 · 23/01/23 11:15 · MS 2021

    전문약사라는게 실상 아무 쓸모가 없는 수준이라 의미가 없음. 환자들이 뭐 노인약물 전문약사가 하는 약국이라고 일부러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달랑 그거 하나만으로 주변 상권 병원들이랑 커넥션 만들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 기호256번 · 1208458 · 23/01/24 15:50 · MS 2023

    근데 환자들이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 알고가는것도 아니지않음...? 저는 병원갈때 그런거 생각해본적도 없는데ㅋㅋㅋㅋ 물론 제가 건강해서 간단한 검사 처방만 받으니 그런거긴하겠지만

  • 강해린요상하다 · 1060768 · 23/01/30 21:23 · MS 2021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는 굳이 안찾아봐도 병원 상호명만 봐도 알 수 있음. 예를들어, 전공의 이름을 붙이려면 무조건 전문의여야함. ex 성형외과의원, 피부과의원 등은 무조건 각 전공의 전문의만이 붙일 수 있음. 일반의라면 단순히 xxx의원 이라고 밖에 개원을 할 수 없음. 대신, 옆에 '진료과목'이라는 걸 붙여서 성형외과, 피부과 이런걸 붙일 수 있음. 즉,

    xxx 성형외과 의원 : 성형외과 전문의가 최소 1명 이상 존재하는 병원
    xxx 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 : 일반의가 성형외과를 하는 것

  • 기호256번 · 1208458 · 23/01/30 22:55 · MS 2023

    그쵸 그거 알긴 아는데 그런거 생각하면서 가본적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