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여성도 민방위 훈련' 민방위법 개정안 발의키로
2023-01-22 10:08:28 원문 2023-01-22 06:15 조회수 1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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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2일 여성을 민방위 훈련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직후 발의 예정인 이 개정안은 현재 남성 중심으로 되어 있는 민방위 훈련 대상을 여성으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응급조치를 익히고 산업 재해 방지교육, 화생방 대비 교육, 교통·소방안전 교육 등을 이수하도록 해 각종 재난·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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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잘해봐라
헉 캬 헉
ㄷㄷ
전쟁나면 여자는 총 안맞는것도 아닌데.. 이건 옳다고 봄.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엔 부정적이지만 기초군사훈련은 여자도 몇주동안 받아야된다고 생각
이건 여성을 위해서 해야하는 일임 총알이 여성이라고 피해가진않음 자신의 목숨을 위해 시켜달라고 빌어야하는거아님?
여가부 폐지로 이미 한번 속지 않았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73426.html
응 안속아~
당대표 선거가 곧 있나보군
점점 넓혀서
언젠간 양성징병까지
맞지
애초에 통과도 안 될 거 언론에 슬쩍 흘리기나 하고 ㅋㅋ
군대에 발가락 하나 들어가본적 없는 년들이 지금도 군대 개무시하는데, 민방위라도 시키면 꼴에 민방위 해봤다고 지금보다 더 염병 떨것 같네 ㅋㅋㅋ
이런건또 민주+정의당이 반대하겠지 ㅋㅋ
법안 발의해도 욕하는건 뭐임 ㅋㅋ 이걸 반대하는 쪽을 욕해야지
ㄹㅇ
여기 펨코남 개많아서 그럼 ㅋㅋ..
펨코는 너무 여론이 오락가락하는거 같음 우르르 몰려다니는 느낌이 영..
말로만 저러는게 패시브라
여가부때도 온갖 언플 해놓고 단 1의 진전도 없었음
이거 8월달 기사고 출처기사 1월달임. 진전을 못하게 하는 쪽을 패야지. 무슨 통수맞았다는 언플글 많던데 링크타고 가서 누가 폐지하려하고 누가 반대하는지 보셈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26455?sid=100
물론 반대하는 민주당 탓도 크긴하죠
링크들어가서 누가 폐지하려고 하고 누가 반대하는지 한번만 읽어보셈. 위에저건 여가부가 존재해서 생기는 문제고
폐지가 민주당때문에 안되면 여가부에서 하고있던 페1미정책을 덜하게라도 해서 점진적으로 바꿔야되는데 그런움직임이 전혀안보임
앞서 정부 예산안에서 여가부의 ‘여성 정책’ 사업 예산 일부가 2022년 예산 대비 감액된 바 있다. 이렇게 삭감된 예산은 국회에서 부활하지 못했다. 여가부 전체 예산은 정부안에 견줘 늘었지만, 성평등 예산은 전혀 늘지 않은 것이다. > 성평등 부문 삭감하고
여가부가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여성가족부 2023년도 예산 현황’을 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가부 예산은 정부안 대비 약 172억6천만원이 증액됐다. > 국회심의과정에서 증액요구받음.
그리고 폐지가 원래 공약인데 폐지를 요구하는게 정상임.
진전을 못하게 하는 쪽을 패야지. 무슨 통수맞았다는 언플글 많던데 링크타고 가서 누가 폐지하려하고 누가 반대하는지 보셈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26455?sid=100
여가부 예산 증액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이것만 봐도 폐지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그런건 흐린눈해야죠 ㅋㅋㅋㅋ
위에 댓글 달았는데 본인이 흐린눈 하는중 ㅋㅋ
예산 증액이 가족예산늘린겁니다..성평등예산은 줄이고..(이게문제가 되던 예산이죠)
앞서 정부 예산안에서 여가부의 ‘여성 정책’ 사업 예산 일부가 2022년 예산 대비 감액된 바 있다. 이렇게 삭감된 예산은 국회에서 부활하지 못했다. 여가부 전체 예산은 정부안에 견줘 늘었지만, 성평등 예산은 전혀 늘지 않은 것이다. > 성평등 부문 삭감하고
여가부가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여성가족부 2023년도 예산 현황’을 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가부 예산은 정부안 대비 약 172억6천만원이 증액됐다. > 국회심의과정에서 증액요구받음.
세부 예산까지 살펴보지 못한건 본인 잘못 맞음. 근데 여가부 장관이나 윤핵관들 발언들보면 검수완박이나 경찰국 신설때 시행령까지 쓰면서 밀어붙였던것과 차이가 명확해 보임. 여성 정책 관련 예산은 삭감하고 가족 정책만 올렸다고 해도 진짜 폐지할 생각이면 가족 정책 관련 사업도 다른 부서로 이관시켜야 한다고 보고
mb때 여가부 예산 어케 됐는지 보면 이런 댓글은 안 쓰셨을듯..
그것도 항목 딱 두개만 가지고 ㅋㅋㅋㅋ
요새 핫한 1인가구 여성 청소지원도 민주당이 한건가요? ㅋㅋㅋㅋ
mb때는 국회 여당을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먹었던점에서 예산 편성이 더 용이했죠. 지금은 민주당이 여당이라 실제로 예산 조정당했고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폐지하려는 쪽과 막는 쪽이 명확한데 막는쪽부터 패는게 정상이라는거죠.
여가부 폐지 건처럼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았고 무엇보다 여자들 민방위 시켜봤자 군대 끌려가는 남자들 입장에서 ㅈ도 감흥 없으니까 ㅋㅋㅋ 또 당하냐!
솔직히 나도 민방위 자체는 큰 변화는 아니라고봄. 그런데 70년동안 한쪽 성별만 군대랑 관련있고 다른쪽은 아예 무관하다는 고정관념이 깨져야 양성징병이 가능해짐
고작 관념때문에 양상징병을 못하는게 아님. 온갖 가지각색 병크를 떠드리며 병무청, 국방부는 이미 욕받이가 다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남자니까 당연히 닥치고 가야지"라는 구시대적 관념은 이미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도 사라진지 오랜데 ㅋㅋㅋ 양성징병을 못 아니 아니 안하는 이유는 그냥 표팔이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런거
당 개혁하려는 이준석은 징계 때리고 유승민은 선거룰 바꿔서, 나경원은 직접적으로 꼽 줘서 당대표 선거 방해하는 사람들이 꼴에는 또 청년층 지지 얻어보겠다고 이것저것 공약하는 게 아니꼽죠 뭐 ㅋㅋ
민방위랑 예비군 구분하시길..
캬
박쥐
말만하고 할라나..
민방위는 시발 장난하냐. 민방위 하면 여성들 민방위로 훈련 하나도 안힘든데? ㅇㅈㄹ 할거 같아서
어차피 2030선거용 공략이어서 발의 안함 ㅋ
민방위도 할수잇는데 군대는 왜안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