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대부분 자식 의대 보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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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입니다 의사들이 정말 세상물정은 몰라요 대부분은 모릅니다 그래서 의대 보내려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취업난인 시장에 의사면허는 큰 메리트니까요
아니면 물려줄 병원이 있던가..하 이건 계속 부럽네
제가 본 바로는 그래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권리의 대물림 등 그런 거 ㅈ도 없습니다 저만 해도 공부 못해서 예체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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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학교에서 못 먹을 거같은데....그러면 도시락을 싸와야하나요?아니면...
맨날 징징거리면서 주변에 지보다 잘나가는사람없으니까 10수해서라도 보내는거... 변호사들도 지아들 의대보내고 회사원도 지아들 의대보내는디 의사들도 지아들 의대보내지 ㅋㅋ
의사 아들 딸 중에서도 로펌이나 행시된 사람 많습니다만..ㅋㅋㅋㅋ
꼭 의대가세요
집마다 다른데 보통 자식들이 가겠다니까 가려면 가라.. 정도 분위기가 많죠. 의사를 떠나 어떤 분야든 같은 직종이면 본인이 도와주기도 편하고.
물려줄 병원이 있어서 자식 5수 시켜서 보낸 선배님은 봤습니다
그쵸 강권까지야 대부분 안해요 딱 권유정도만 하지 아들딸들이 다른 거 하고싶다하면 그쪽으로 지원해주세요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 말은 일정부분 직업특성상 맞을수는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얘기하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주변 사람들과 비교시 그래도 아직까지는 의사가 낫다고 판단하는거죠
세상 물정을 모른다? 세상 물정 존나 잘 아는 의사 만나본 적 없으신듯
어느 직종이나 잘아는 사람은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