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병역비리' 라비 "5년 이하 징역·재복무도 가능" (연중)

2023-01-20 03:16:01  원문 2023-01-19 23:26  조회수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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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 플러스' 라비의 재복무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방송한 KBS 2TV '연중 플러스'는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라비의 소식을 다뤘다.

김정수 신경외과 전문의는 뇌전증에 대해 "사람이 생각하고 움직일 때 뇌에서 해석하고 의지가 작용한다. 운동 회로에 갑자기 변형이 생겨 다른 신호가 팍 튀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운동 조절 능력이 없는 발작이 일어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의식을 잃고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대발작과 의식의 소실 없이 신체 일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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