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놀때 한번더하는거 진짜 ㅈ같음. 특히 요새 대학생친구들 방학해서 탱자탱자 노는데 리얼 부러움. 재수하면 대학들 잘가니까 하고싶죠? 결과만 봐서 그래요. 과정이 얼마나 짱나는데ㅠㅠ. 재수할까 생각하고 대충대충하지말고 걍 남은 150일 미친듯이 해서 올해가요... 현역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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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57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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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19 22:05 · MS 2015

1년에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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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09 · MS 2015

독재라 그정도는 안드는데 재종다니는 친구들보면 그정도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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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희 MD · 568863 · 15/06/20 00:41 · MS 2015

독재생은 그것의 4분의 1정도 듭니다. 논술공부 안하시면 8분의 1로도 가능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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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는문돌이 · 425764 · 15/06/20 02:50

0 하나 빼도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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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學徒 · 423102 · 15/06/19 22:06 · MS 2012

ㄹㅇ
친구한테 맨날 말하는건데 애가 공부안하면 청학동이나 해병대같은곳아니라 재종캠프같은거 만들어서 그 끔찍함을 경험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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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09 · MS 2015

윽... 상상도 하기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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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성공ㄱㄱ · 543680 · 15/06/19 23:31 · MS 2014

재종캠프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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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 559221 · 15/06/20 00:06 · MS 2015

ㅇㄱㄹㅇ 사건사고많은 해병대캠프같은거 집어치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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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유엔 · 436182 · 15/06/20 13:03 · MS 2012

ㅇ이거레알 ㅇㅇㅇㅇㅇㅇㅇㅇㅇ격공

해병대캠프는 언젠가 끝날거라는 보장이라도 있지 이건 잘못하면 진짜 뫼비우스의 띠 ㅋㅋㅋㅋ

거기다 스트레스와 병으로 생명의 위협도 있음 ㅠㅠㅠㅠㅠ
진짜 늙는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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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Kang · 474902 · 15/06/20 20:01 · MS 2013

재종캠프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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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Kang · 474902 · 15/06/20 20:01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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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랄 · 488086 · 15/06/19 22:09

하다보면 근데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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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예약! · 556153 · 15/06/19 22:1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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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11 · MS 2015

저도 6월전까진 나름 즐거웠는데 수시 생각하다보니 작년에 떨어진게 너무 아깝고 그러다보니 내가 그걸 붙었으면 지금 놀고 있을거 같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여기서 왜이러고 있지 하고 으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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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랄 · 488086 · 15/06/19 22:14

그래도 수능끝나고 몇달 살아보니까 차라리 이렇게 목표가 잇는게 낫더라구요
진심 수능끝나고 다노잼
게임도 미친듯이 노잼 다 노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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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19 · MS 2015

하긴 저도 그때 뭐하고 보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너무 무의미하게 보내서 이번 수능치고는 영어회화도 배우고 좀 생산적인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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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랄 · 488086 · 15/06/19 22:21

전 생2모의고사 돈나오는거랑 과외비로 돈모아서 유럽 친구들이랑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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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24 · MS 2015

오 여행 좋겠네요ㅋㅋ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달콤하게 보냅시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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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랄 · 488086 · 15/06/19 22:25

화이팅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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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 574505 · 15/06/19 23:52 · MS 2015

역시 갓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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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예약! · 556153 · 15/06/19 22:09

그냥 자기가 실제로 겪어 봐야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 쓴맛을 맛보는 것도 괜찮다고 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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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12 · MS 2015

가혹하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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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붕 · 411205 · 15/06/19 22:10 · MS 2012

덧붙이자면
그런 생각으로 재수하면 대학 잘갈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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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12 · MS 2015

ㄹㅇ 현역때 재수하면 잘갈거 같다던 친구놈은 이제 삼수하면 진짜 잘할자신 있는데...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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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 · 574065 · 15/06/19 22:30 · MS 2015

아니 50일만 해도 진짜 머리 다 빠질 것 같은데 남은 150일도 견디기 힘들 것 같은데 365일을 어떻게 더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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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2:31 · MS 2015

좋은 마인드에요 절대 하지마세요 올해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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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 · 574065 · 15/06/19 22:3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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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alzmzn · 572190 · 15/06/19 22:43

재수는 진짜 현역때 ㅈ빠지게 공부했는데 불만족스러운사람이 하는거지 마냥 재수하면 잘갈거라 생각하고 현역때 놀면 노답

사실 수능때 긴장해서 실수한 사람만 재수하는게 제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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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엘르그린 · 411672 · 15/06/19 22:57

이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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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혁 · 517676 · 15/06/19 23:22 · MS 2014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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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CM28th · 344962 · 15/06/21 03:51 · MS 2010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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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시 · 525702 · 15/06/19 22:46 · MS 2014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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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 · 557609 · 15/06/19 22:50 · MS 2015

요즘들어공부진짜안되는듯요...친구들방학하고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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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08 · MS 2015

대학교 방학이 나에게 영향을 주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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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대대대 · 496864 · 15/06/19 23:14 · MS 2014

진짜 3~6월때는 해볼만햇는데 슬슬 주위얘들이 약해지니까 저도모르게 마음한구석에서 약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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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20 · MS 2015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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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혁 · 517676 · 15/06/19 23:21 · MS 2014

6월초까지해볼만햇는디 오늘 친구들 저만 빼고 부산여행간거보고 ㄹㅇ개빡쳣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금주에 외금에 돌아버릴거같음
이거보고잇는 고삼님드라 제발 한방에가요 저 작년에 고삼때 수능 공부하는게 너무 재밋어서 학교 수행평가나 내신같은거 신경안쓰고 자기 맘대로 계획짜서 공부하는 재수하는 언니들 부러워가꼬 10월달에 재수생각 살짝햇엇는데 막상 해보니까ㅋㅋㅋ5~6개월이 한계인듯
재수하면 방학이 없어요 !! 놀면 작년처럼 실패할까봐 쫄려서 맘편히 쉬지도못함ㅎㅎㅎㅎㅎ독재하면 애들도 함부로 못만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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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23 · MS 2015

아공감 친구들 여행 얘기할때 살짝 깨짐ㅠㅠ 가지 말란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지역인데 좀 만나서 얘기해 이것들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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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ローキティ · 474244 · 15/06/19 23:47 · MS 2013

ㄹㅇ... 연락하는 친구들 다 제대로 학교 다니면서 방학때 뭐하고 뭐하고 계획 세우는데....
고딩때 다녔던 학원 쌤이 의대 목표로 3수하다 결국 교대간건데 수업중에 재수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니까 꼭ㅎ한 번에 가라고 하셨는데 그땐 이해 안됐던게 이제서야 이해됨ㅜㅜ
글고 수학공부를 날림으로 해와서 실력이고 점수고 다 뽀록이었던게 고3때 드러나서 작년 9월쯤부터 재수생각 했는데 그때의 나를 때려주고싶다..ㅎㅎ
지금 고3인 아는 동생들이 후회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단연 재수생각이라 말하고 이런 생각 절대 하지 말라고 함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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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혁 · 517676 · 15/06/20 01:04 · MS 2014

ㅋㅋㅋㅋㅋ난줄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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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h · 558998 · 15/06/19 23:28 · MS 2015

맞아요. 저는 고3 때 이런 미치고 힘든 짓을 1면 더 할 순 없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ㅋㅋ
재수하는 친구들 보면 불쌍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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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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પ નુલુંગ લસશ · 493540 · 15/06/19 23:45 · MS 2014

한번에 가고싶지만 목표대학 떨어지면 허무해서 다시 도전할거같ㅇ....그냥 현역에서 딱 붙었으면 좋겠당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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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한번에 가세요 제바아아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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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혁 · 517676 · 15/06/20 13:39 · MS 2014

제가딱이랫어요ㅠㅠ근데 어지간히 공부를사랑하지않는이상 힘둘ㄹ어요ㅠ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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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ㅏ자할인점 · 414317 · 15/06/19 23:53 · MS 2012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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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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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헌새이그저 · 565806 · 15/06/20 00:00 · MS 2015

그래도 전 한번의 실패후 재수함으로써 인생열심히 사는법을배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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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헌새이그저 · 565806 · 15/06/20 00:00 · MS 2015

그래도 전 한번의 실패후 재수함으로써 인생열심히 사는법을배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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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감사합니다 · 483794 · 15/06/20 00:02 · MS 2013

진짜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by 삼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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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top · 409404 · 15/06/20 01:23 · MS 2017

삼(반)수정도되면 그냥 습관처럼 펜잡고 즐겁게 룰루랄라 풀게됩니다ㅎㅎ

근데 왜 마음 한켠이 아파오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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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 · 429414 · 15/06/20 02:07 · MS 2012

재밌는데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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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as · 579543 · 15/06/20 09:36

9수생 보니까 장난아님
5수부터 대학갈아치우려고 공부하고 입학 반수 입학 반수...
8수부터 설의대 목표로 지금 9수중...
남들 의사자격증 딸 때 의예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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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제이 · 407390 · 15/06/20 09:37

재수진짜하지마세요 사는게 사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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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뺙 · 581269 · 15/06/20 13:46

저도 재수중인데 어제 저녁에 친구들이ㅠ종강했다고 모여서 술먹고 노래방가서 매우 신난다는 단톡을 보내서 매우 씁쓸....내년에는 같이 놀자라는 말이 고맙게 들리지 않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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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Star · 564720 · 15/06/20 14:47 · MS 2015

말은 그래도 현실이라는 게 자신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경우가 다반사니...

재수생으로써 어떻게든 올해 안에 끝내고 싶고요,

한 방에 가는 것도 한 방에 가는 거지만 학과같은 거 잘못선택해서 반수하는 경우도 피해야하는 내용까지 추가되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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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능이당 · 581484 · 15/06/20 14:52 · MS 2015

100살까지사는시댄데 재수삼수정도는 문제가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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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20 15:19 · MS 2015

누가 백살까지 산답니까. 아직평균수명 남자77 여자 83인데 그중에젊은날의 1년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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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감사합니다 · 483794 · 15/06/20 15:23 · MS 2013

성공한다는 보장만있으면 일년은 문제가 아닌데 그 보장이 없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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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20 15:24 · MS 2015

ㅇㅇ; 진짜 격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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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as · 579543 · 15/06/20 15:23

2030년에는 인공장기 상용화된다는데 그정도 수명은 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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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ru · 554590 · 15/06/20 19:52 · MS 2015

전 정말 할만하고 아직까지 피곤하다 빼고 정신적으로 힘든적은 없는데 그냥 현역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아여ㅋㅋ
친구들 대학다니는거 별로 안부럽고 공부하는것도 재밌는데
딱히 사서 1년 더할 이유는 없는거같은..
뭐 결론은 재수 자첸 나쁘지 않은듯한데(본인기준....각자 가치관이나 성격에 따라 다름)굳이 사서 하러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수능 1주일 3일 남았을때쯤이면 모를까 145일남은 지금부터 재수한다 그러면 100% 나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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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올해 가자! · 537922 · 15/06/20 22:1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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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백구 · 581625 · 15/06/20 23:24 · MS 2015

3수생 울고갑니다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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