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끼리만 사귀자?”…‘SKY캐슬’판 만남 앱 급랭

2023-01-20 01:07:54  원문 2023-01-19 19:52  조회수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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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최근 소개팅 앱을 지웠어요. 코로나 땐 이성 만날 방법이 없으니까 사용했는데, 이젠 직장·학교·외모까지 인증하면서 이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 시간에 카페나 술집 가서 돈 쓰는 게 낫죠.” (직장인 A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사람 간 물리적 만남이 줄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던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앱)들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한때 20~30대를 중심으로 이성을 만나는 새로운 통로로 주목받았지만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사용자들이 빠르게 이탈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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