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가 유망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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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 실력 좋은 인재들이 자꾸 모이는지 아니면 그 회사에서 실력 좋은 인재들이 자꾸 떠나는지를 보면 될 것 같다.
훌륭한 사장에게는 실력 좋은 인재들이 자꾸 모이지만,
형편없는 사장에게서는 실력 좋은 인재들이 자꾸 떠나가기 마련이니까.
항우가 유방에게 패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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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ㅇㄱㄹㅇ...좋은 회사 나쁜 회사 회사이름좀 알려주세요
제가 그런 것까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단 제가 주식을 사 놓은 삼성전자는 좋은 회사입니다!
세벳돈으로 삼전 풀매수 드갑니다
가라앉을 먼저 배를 버리는 건 둔한 인간보다 예민한 쥐.. 형편없는 사장과 훌륭한 사장을 빠르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대표이사 관상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