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참사, 정부 책임…20대 왜 尹 지지해" 발언 교사 조사 착수
2023-01-19 19:26:48 원문 2023-01-19 15:49 조회수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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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고교 교사가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돼 울산시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교사는 발언들에 대해 일부 인정하는 한편, 정치적으로 얘기하려던 건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울산교육청은 지역 내 한국사 교사 A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특정 정치 성향을 주입하는 것 같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A교사는 수업하면서 "이태원 참사는 정부 책임", "왜 20대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등을 발언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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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역사/국어가 이런선생님이 많음
역사를 바로 알면 저짝을 지지할수가 없지..
글구 맞는말 했구만.. 정부책임이지..
시시비비야 알빠노고
교사가 정치발언/주관성이 섞인발언하는건 좌우불문하고 좋게 안보임
역사를 바로 아는거와 거대정당 지지랑은 전혀 관련 없는거 같고... 정치적 견해를 교단 위에 서서 피력하는건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금지되어있구요.
대통령이 외국나가서 발언잘못해서 미국이랑 이란이랑 사이안좋아지는 것도 별것 아닌듯이 넘어가고,,,
이태원 길바닥에서 150명이 넘게 죽었는데 책임지고 사퇴하는 놈 하나도 없는데,
그깟 교실에서 그정도 발언가지고.. 뭘..
그걸 정치발언으로 보는 것도 웃기네.. 그냥 세상사는 얘기 하는것도 안됨?
이태원 사태를 정치적으로 보지 말라며???!!
검느마요 발^ㅣ놈아 ㅋㅋ
정치적 발언 맞음
그리고 자충수인 게 교사가 정치적인 메시지 전하면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반감 갖고 반대성향 되어버림 나도 그랬고
아니 정부 비판을 교탁에 서서 하면 안된다고요 ㅋㅋㅋ
이런애들 특: 수업시간에 교사가 문죄앙이라고 하면 발작함
ㅂㅅ년 ㅋㅋㅋㅋㅋ
말투에서 틀니냄새 심하게난다
교사가 공적으로 학생들 앞에서 정치적 견해 드러내는게 범죄인데 그깟 교실에서 저 정도 발언 ㅇㅈㄹ ㅋㅋㅋㅋ 그러니까 그깟 자동차에서 술마시고 운전한 찢이나 지지하지
ㄹㅇ(수정함 첫댓분말씀에동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