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수학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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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에서 가수하고 29 틀려서 92점 으로 2등급 나올 것 같은데요... 기출 많이 풀었고 자이 4권 마플 풀었는데 수학 공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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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이유가 진짜 단순히 아주 작은 계산 실수 때문인지, 아니면 아이디어를 금방 생각해내지 못했는지, 그것도 아니면 시간이 모자랐는지에 따라서 대응 방법이 다 달라집니다. 왜 틀리셨나요?
21번은 아예 몰라서 틀린 거구요 29번은 아이디어를 당시에 생각 못했습니다 21번 29 빼고는 한 15분 정도 남은것 같네요 검산두 그 2문제 빼고 다 했구요...
21번은 기출 분석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가 2014 수능 21번과 매우 유사했거든요. 더러운 수식 쓰는 미분가능성 문제에 대한 매뉴얼을 만드시고, 이거 집중적으로 공략하시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29번같은 경우는 눈풀이를 이용하시면 시간도 단축하고 빨리 푸실 수 있을거에요. 이투스에 가시면 수학 선생중에 계능이란 선생이 있는데, 이분 29번 풀이가 제가 푼 방법과 정확히 같습니다... 도형의 극한 문제는 수능의 경우는 단 한번도 예외 없이 모두 수식 안쓰고 풀이가 가능했어요. 물론 수식적 풀이도 중요하니까 역대 기출 다시 모아서 이것만 다 풀어보세요.
그리고 답지는 절!대! 보지 마시구요. 못풀면 못 푼 채로 풀릴 떄까지 계속 생각...
아아아아 착각했네요 21 번은 쉽게 풀었는데 20인가? 가수 문제 말한겁니다ㅜㅜㅜ ㅈㅅㅈㅅㅈㅅ 위에 수정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문제집은 뭘풀까요? 기출 너무 지겨움 ㅜㅜ
아... 가수문제는 그거 개인적으로 수능에 절대 안나올거라고 봅니다만...ㅋㅋ 2013년도 30번 수능문제 그거 답이 573이였던가... 아무튼 이과 킬러로 그게 나올 가능성은 적어요. 게다가 그건 어떤 '매뉴얼'같은게 있어서, 풀이 방법 한 번 깨치면 무조건 맞는 문제에요. 물론 굉장히 귀찮긴 함.
그거 그냥 가수를 logA-[logA]라고 두고, 범위를 하나하나 다 설정하면 어떤 문제든 풀리긴 합니다. 수학이라기보단 노가다...
그리고 전 삼수생인데 기출 아직도 풉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문제 답까지 외웠는데, 그냥 기출 풀어요. 거기에 곁들여서 N제랑 하이퍼수학도 풀긴 하지만, 기출만큼 깔끔한게 없어요. 6평 틀리셨다는건 기출 분석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거니까, 아직 기출 더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퍼 수학은 풀만 한가요?
풀만하다기 보단... 어차피 기출 변형 눈에보여요. 그냥 뒤에 평균점이랑 비교하면서 어느 정도인지 비교하려고 푸는거에요. 뭐 시간은 잘 가더라구요.
2014수능21은 적분문제아닌가요?
그거 답이 2pi-4였던가... 미분문제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21이랑 풀이방법 굉장히 비슷하지 않았나요?
답은그거랑비슷한데 풀이가비슷한진모르겟네요. ㅠ
혹시 계능 선생님 괜찮나요? 안그래도 고민중인데..남휘종 쌤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남휘종 쌤은 넘 어렵더라고요..딱히 그렇게 풀고 싶지도 않고..대신 문제 풀이 속도좀 올리고 싶어요
계능 인강을 들었던건 아니라서요 ㅠ 그냥 해설강의만 봤어요
이번 6평같은 시험은 전반적인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서... 사실 27문제 (21, 29, 30) 30분이면 다 풀 수 있을 수준이였어요. 저도 뭐 전부 다 푸는데 50분 걸렸구요. 문제 푸는 순서를 1~12, 22~30, 13~21로 나눠서 저 순서대로 풀면 시간이 신기하게 더 남는다는 느낌이 오실거에요.
수정 안되넹 쩝... 아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지금 재수중인데 2015 수능 수학 85 4등급 이었습니다....
요번 6월 92점인데요.
21, 30번같은 유형은 도대체 어떻게범접해야되나요?
기출여러번 분석 반복만해도 어느정도 늘까요?
진짜 객관 후반이나 주관 후반에 미분적분나오면 몸이 바들바들떨려염..
또 ,에바님은 내공,실력이 엄청나신거같은데 고난도유형은 대충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수있을까요 ㅠㅠ
일단 저 별로 못합니다.. 그니까 삼수충이죠...ㅠ
그래도 수학은 1등급 늘 나왔었는데 그냥 ebs 한번씩만 풀고 계속 기출만 분석했었어요. 삼수라서 기출 ㄹㅇ 10번은 본듯...
저도 6평 92점으로 실력은 아직 미숙하지만; 21번 30번 맞췄습니다.
저도 재수인데 현역때 저랑 똑같은 거 같아요.. 저도 미적분 나오면 ' 아.. 일단 포기;' 문제도 안 보고 넘어가는데 요즘은 미적분 문제 보면 한번 도전 해보자는 마인드로 변했네요.. 정말 자이스토리에 있는 미분문제 두번씩 차근 차근 풀고 모르는 거 확실하게 정리하고 특히 이번 30번은 작년 6월 30번 이랑 비슷하니까 엮어서 계속 보세요. 같은 92점이라 충고 할 자격이 있는 가는 모르겠지만 ㅠㅠ
저도 6평 92점으로 실력은 아직 미숙하지만; 21번 30번 맞췄습니다.
저도 재수인데 현역때 저랑 똑같은 거 같아요.. 저도 미적분 나오면 ' 아.. 일단 포기;' 문제도 안 보고 넘어가는데 요즘은 미적분 문제 보면 한번 도전 해보자는 마인드로 변했네요.. 정말 자이스토리에 있는 미분문제 두번씩 차근 차근 풀고 모르는 거 확실하게 정리하고 특히 이번 30번은 작년 6월 30번 이랑 비슷하니까 엮어서 계속 보세요. 같은 92점이라 충고 할 자격이 있는 가는 모르겠지만 ㅠㅠ
14수능에 지표가수 18번정도에나왓음 공부하셔야대요
저 현역떄 본 수능인데... 제 기억엔 없네요. 문제가 굉장히 쉬운 수준으로 나왔던가 아니면 나오지 않았던가일 텐데, 솔직히 이과에서 그런 류의 문제를 내진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4점이었고 생각보다 케이스분류 하는데 꽤걸리는문제였는데여
20번문제이고 3f+5g가 10의배수 말씀하시나보네요 체감난이도 어려웠는디
지표가수 작년9평에도 ㅈ같은거나왓고 14수능에서도나왓는데 뭘근거로 안나올꺼라하시는건지모르겠내요
제가 말을 정확히 표현을 못했네요. 지표가수 문제의 '갯수 세는 문제' 가 킬러로 나올 가능성이 적다는거였어요. 13수능 30번같은 문제요. 뭐 그걸 떠나서 지표가수 문제도 딱히 크게 어렵게 내지도 않는것 같기도 하구요.
13수능B형30번문제는지수로그함수문제아닌가여 그게왜 지표가수임
개수 세는 문제요...
이번6평20번문제랑은 확연히다른데요... 글쓴분께서 이번6평 20번을 틀리셨다고하셨고 그럼 그거에대한대비는 당연히필요한거아닌가여
그건 읽으신 분들께서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구요, 제가 말하고자 한 요지는 갯수세는 문제가 킬러 문제로 나오진 않을 것이란 거였습니다. 지표가수 문제도 킬러로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한 거구요. 표현의 서투름은 있었네요.
지표가수문제에서막히면멘붕와요~시간오래걸리는게꽤있어서 잘대비하세용
실로 이제뭘더해야하나 수준까지
(수1 확통 제외하고)기출을 반복해서하고
원리끌어내려 애쓰기도하고
평가원식 길따라가는풀이
나름논리찾는 풀이
인강이니 뭐니찾아가면서 다쫓아서
풀이집을 쓸수있을 수준까지했네요
(기벡 수2)
아직걸리는문제가 손에들긴하지만
도구나 유도방향 왜 이렇게흐르는지
문제가뭘말하는지 까지
6월끝나고 기출을 다시 전체2번
어려운문제는 5번까지도 풀었네요
작년에 수2안끝내고 84
올해는 80떠서 멘탈이상당히금갔는데
(사실 3월부터 증명에 원리생각하면서 미적이랑 기벡만주구장창 기출 3개년만 두번)
6월조지고나니까
다시해도 한느낌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