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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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악에받쳐서 열심히 하라고 일부러 그러는거같긴한데
역효과좀 온듯
나도 더 잘볼줄 알았고 실망 많이했지만
수학 96 과탐 11나온거면 적어도 적게한건 아니잖아
말은 안하지만 내심 공부 좀만하면 의대 그냥 가는거 아닌가?
하는 마인드 깔려계신거같음
원래 메쟈의 가고싶었어서 재수는 당연히 할거라 생각햇는데
수능날 멘탈 좀만 잘잡을걸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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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넘기다가 너무 힘들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것도 괜찮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수험생이 최대한 편해야 하지 않겠음?
항의는당연히햇는데 진전은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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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화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사실 너 별로 못봤다 면 괜찮은데
내가봤을때 너 많이 안했다 이렇게 노력안한취급을 하니까 폭발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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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 그건 많이 화나겠네요 ㅠㅠ
행복하세요그거 답없어요 자기돈으로라도 자취하거나 암튼 나가살아야됨 출혈없이 집에서 살수있는방법은 아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