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무리 불국어라도 수학 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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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느낌?
객관식 존나 혐오스럽네
주관식이 훨씬 쉽네 ㅋㅋㅋㅋ
국어는 다 객관식이니깐 국어가 더 어렵다 할 순 있지만
국어는 어느정도 답을 주고 시작하잖음..
수학은 그냥 풀어 이러니깐 ㅋㅋ
난 더 수학이 어렵다 생각함..
여러분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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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데.. ㅜ
그래서 국어가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객관적 난이도가 수학보다는 쉽다는 뜻?
ㄴㄴ 내가 최고점까지 가는길이 수학이 더 어렵다..는거죠
수학의 왕도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국어가 지금보다 쉬울때도
최상위권들은 항상
결국 고정만점받기 힘든건 국어라고 입을 모아 말했고
2017학년도부터 비문학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그 정도가 훨씬 심해졌어요
거꾸로 아닌가요..? 만점 받기는 국어가 더 어려운..
노베기준으론 수학이 더어려운거 맞는듯
잘하는 사람 기준으로도 어려움.
평균 정도의 실력이어야 국어>수학임
상위권으로 갈수록 수학이 중요해짐 ㅅ
엥
수학이 중요해진다는거는 서울대나 메디컬이 수학 반영비가 커서 그런거고
어릴때부터 전과목 공부를 편식없이 꾸준히 해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수학이 내신과의 이질성도 가장 적고, 하는 만큼 정직하게 나와요.
2017 2018 은 킬러때문에 안 그럴 수도 있는데 킬러 쉬워지고나서 그런 경향이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그냥 풀으라 하는 대신
1) 범위가 명확히 제한되어있고(배경지식에 따른 운의 개입이 적고)
2) 2점, 3점과 같이 쉬운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정보 처리량이 매우매우 적은데
국어는 답이 지문에 나와있는 대신
1) 아무리 쉬운 문제도 순간적으로 집어넣어야 할 텍스트 량이 있고
2) 수학, 탐구 처럼 명시적인 시험 범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어 고난도 추론문제는 답이 보기에 그대로 나와있다고 믿고 일대일 대응만 연습한 허수들을 저격하는 문제입니다.
딱히..? 요즘 13번까지는 그냥 뚫리는 추세인데
국어는 시간 압박도 심하고 난 국어가 더 별로..
가나형 시대를 겪어서 그런지
확실히 야성이 예전만 못함
중요성은 그대로임
국어는 문제 수가 많고 시간은 적으니
시간 압박 때문에 어려운거죠
객관적인 난이도는 국어<수학 동의
그건 난이도 아님? ㄷㄷ
그건 주관적인 난이도임?
ㅇㅅㅇ.. 이게 객관적으로 비교가 되는 영역인가 ...
둘다 너무 다른 영역아닌가여
국어는 항상 1 나오는거 같은데 수학은 항상 1이긴 해도 뭔가 아슬아슬하게 1이 나오는 느낌.
그냥 둘다 집단에서 4%인데 같은 난이도 아님? 물론 만점받는건 국어가 더 어려움
개인적으로 국어난이도가 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