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서관에서 점심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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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산 삼각김밥이랑 촠에몽들고 도서관옆 운동장벤치에 앉아서 혼자 먹고있는데 갑자기 문득 왜이러고있지..라는생각이 ㅜㅜ. 집독재생이지만 오늘은 도서관가고싶어서 도서관갔더니.. 집에서혼자밥먹을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늘은뭔가좀 슬픔에 잠겼다★. 얼마나 대학잘가겠다고 학교뛰쳐나온건지 허허 그냥다닐껄 하고 후회해본다. 초코에몽은정말귀엽고맛있다 여러분모두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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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럴때가 없고 헤헿 촠에몽마이쪙 그러는데
허x 마시는분들한테 맥이면 다들 x쉬 보다 촠에몽 선택할듯.
허쉬가 진리인데요? 초코에몽은 초딩입맛! (다굴당할 준비중)
촠에몽 마시다 허쉬마시면 물탄느낌남!! 리얼!!
허쉬 먹다 초코에몽 마시면 초콜렛 농축액 마시는 느낌ㅋㅋ
전 둘다 마십니다.
행사하는거 사죠.
촠에몽은 잡곡이 들어가서 그런지 뭔가 목넘김이 까끌까끌함.
남양이라..ㅋㅋ
남양이 은근 맛있는거 많음
남양 불매요ㅋㅋ
불매 상관없이 맛있는거 먹는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함
사먹고 싶다는 사람에게 핏대 세우며 불매 강요 안함. 다만 제가 남양 식품은 일절 안 사먹음.
지금이 나중에 봤을땐 가장 빛나는 순간일거에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같은 독재생이라 그런지 공감 되네요
모두의 반대속에서 선택한 반수라 책임감갖고 하고있었는데..처음으로 공부하면서 외로움느낌ㅜㅜ 한석원쌤말고 친구들보고싶음 ㅠㅠ
저도 과외쌤이나 랜선 남친 최진기쌤 얼굴밖에 볼 얼굴이 없네요.. ㅠㅠ
저도 이원준, 현우진, 이명학, 이기상, 이다지 말고 화면 밖의 사람을 보고싶음 ㅠㅠㅠ
세계사 하시나봐요ㅋㅋ 현역 때 이다지쌤 좋아했는데ㅋㅋㅋ 물론 수능 때 세계사 치고 돌렸지만ㅋㅋㅜㅜ
학교쌤들이 사탐은 짱임...
아이티 찝어주는 선생님 우리 담임밖에 없었음.
"이거 아이티가 18XX년에 독립하는데 프랑스 자유주의에 영향받은거고 먼로선언 전에 일어난거지만 수능에 나올리없다" 하는 츤데레식 수업ㅋㅋㅋㅋㅋ
와우.. 저는 교과서로나 삽화?정도 기억하고 치러 들어갔는데ㅋㅋ.. 부러워요 실력 좋은 쌤들한테 수업 들어둔게 있어서 ㅠㅜ
와우.. 저는 교과서로나 삽화?정도 기억하고 치러 들어갔는데ㅋㅋ.. 부러워요 실력 좋은 쌤들한테 수업 들어둔게 있어서 ㅠㅜ
도서관에 있는 식당은 그냥 안가시고 편의점에서 사드신거에요?
빨리먹고싶어서 그랬다가 뭐하는짓인가싶어졌음..ㅜㅜ
ㅠ화이팅 근데 집독재중이시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