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교에서 극단적 선택 20대 남성, 버스 정류장 위로 떨어져 생존
2023-01-17 16:21:17 원문 2023-01-17 15:32 조회수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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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육교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이 버스 정류장 위로 떨어져 목숨을 구했다.
17일 낮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 위험 테이프가 붙어있다. 소방에 따르면 이틀 전 근처 육교에서 발생한 투신 사고로 정류장 윗면이 파손됐다. 유경민 기자 17일 서대문소방서 등에 따르면 올해 만 20살이 된 A씨는 지난 14일 가족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부모는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아들이 자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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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안타까워해야할지...
이렇게 우연적으로 살아야 기사에 실리는구나
보통 투신하면서 후회한다고 하던데 새삶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