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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07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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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나 작작수 당일보다 더 오류 많이 나는 듯 사람이 막 몰리는 것도 아닐 텐데
가능세계는 현장응시고 헤겔은 집에서 풀었는데도 헤겔이 훨씬 어려웠음
와 압도적이네요
헤겔은 반수 시작할 때 푸니까 차근차근 이해됐는데
가능세계는 헷갈려요..
일단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음ㅜㅜㅋㅋㅋ
ㄹㅇㅋㅋㅋㅋ ㅠㅠ
가능세계는 집에서 풀고 헤겔은 현장에서 풀었는데 가능세계가 봐도봐도 어려움 ㄹㅇ
역시 개인차가 있긴 하네요
살짝 22수능은 뭔가 헤겔보다 뒤에 두지문이 현장에서 개 어려웠음 헤겔은 정리하면서 이해하면 되는데 가능세계는 정리가 안됨
전 가능세계가 왜 어려운지 잘 모르겠어요 19수능이라는 화작문과 31번때문에 고평가 된 느낌임
제가 철학지문만 잘해서 이런걸수도 있고
제 생각엔 22 수능 본 사람들은 더 어려운 문제에 잘 단련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능세계는 할만함
다보탑은 개성에 있다
투표 결과 압도적이에요ㅋㅋㅋ
ㄹㅇㅋㅋ
다들 익숙한 반수생 분쇄기들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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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쇄되어본 적이 있다죠가능세계 어렵긴한데
위치가 에바긴했음
앞에서 다터져서
그래서아마 절대적난이도는 헤겔
현장난이도는 가능세계일거같아요
ㄹㅇ 씹능세계 그 자체보다도 앞뒤로 개터지고 만난 지문이 씹능세계였다는게 문제였음
카메라 정답률이 곱창난 거랑 비슷하겠군요
씹능세계 현장감이 걍 씹 ㄹㅈㄷ였음
화작문 30분 넘게 걸리고 시간 ㅈ창나서 종료종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씹능세계 안 풀리는 그 암담하고 참담한 심정을 현장 응시자만 알 수 있음
ㄹㅇ
현장에서 본 시험 중에 제일 어려운 시험이 23학년도 6평이었는데 여기까진 그래도 할만했는데... 19랑 22 수능은 현장에서 풀었으면 울었을 듯ㅋㅋㅋ
19,22 둘다 실응시 해봤는데
읽고 무슨소리지 싶은건 가능세계
읽고 무슨 소리지 하고 벙찌지만 문제는 풀린게 헤겔
가능세계 헤겔 전부 맞았지만
가능세계 문제가 더 까다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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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두 지문 다 이게 뭔소리야? 싶은 느낌이 있어요딱 지문만 놓고 봤을 땐 둘 다 비등비등한 느낌인데 앞에서부터 누적된 멘탈데미지로 가능세계 지문을 봤을 때 그 느낌은 진짜 ㅋㅋ,,
헤겔은 이해 못 하겠는데 다 풀리고, 가능세계는 이해 못 해서 못 풂.
헤겔은 작문+ 구성이 어느정도 잡힌게 보였는데 가능세계는 그 헷갈리는게 너무 큰거 같아요
가능세계는 개인적으론 왜 어려운지문에 들가는지 모르겠음
문제가 가능세계가 더 어렵던데
이게 맞음
가능세계는 현장 디버프가 매우 컸다고 봅니다.
극악 난이도 화작문 뚫고 겨우 들어온 비문학 파트 지문이 가능세계일 때의 그 절망감이랄까요 ㅎㅎ 지문 자체가 어려운 것보다 문제를 들어갔을 때 단순일치 문제부터 답이 보이지 않는 느낌?
오히려 헤겔 자체가 지문이 어려울지언정, 22는 19라는 예방접종이 있었기에 현장 대응에서는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싶어요.
가능세계 : 지문은 스무스하게 넘겼는데 문제가 시발 안 풀림
헤겔 : 지문은 좀 까다로운데 문제는 많이 안 어려운 듯
근데 개인적으로 22수능은 마지막 지문(어라운드뷰?) 때문에 헤겔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던데요
애초에 19수능을 현장응시한사람이 여기 거의 없어서 답은 정해져있긴함
00년생 까꿍
나도00임
그래서 가능세계 42번 생각만하면 소름돋음...
맞지 맞지. 그땐 그냥 화작문 시간 댕 부족해서 1차 멘탈 펑ㅡ 이러고서 까꿍~ 하면서 질점 문제랑 가능세계가 우리를 줘팼으니까.
가능세계 집응시 헤겔 현장응시였는데 가능세계가 더 에바같긴하던데
둘다 현장 응시고 가능세계는 보기 틀렸고 헤겔은 다 맞았는데도 헤겔이 더 어려웠어요
글쓴이님은 뭐가 더 어려우셨나요 샤대생의 입장에선 어떤지 궁금해여
저는 둘 다 현장 응시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가능세계가 조오금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현장응시면 헤겔이 더 어렵고 완벽하게 이해하는건 가능세계가 더 어려움 ㅇㅇ
헤겔 현장응시에 가능세계 집에서 풀었는데
가능세계가 훨씬 어려웠던거 같네요
물론 가능세계 풀 때가 훨씬 실력이 낮았으니 그럴지도
둘다 무난무난했는데 점수는 19가 더 안나왔으니 가능세계가 더 어려운걸로...
전체 난이도도 19>>>>22라고 느낀 게
19수능 보면 모든 부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뭔소리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
19는 집이고 22는 현장인데도..
가능세계 : 집에서 풀었는데 잘 풀림
헤겔 : 현장풀이는 기억도 안 나고 몇 번을 다시 풀었는데 아직도 제대로 못 풂
저 지문들이 그 시험지에서 제일 어려운 지문이 아닌게 무서운거지 ㅋㅋㅋㅋㅋ
헤겔보다 브레턴우즈가 ㄹㅇ 씹이었는데
헤겔은 대충 답찍을수라도 있는데(음악 joat vs 음악 goat 이정도로 보기문제 답찍기 ㄱㄴ) 가능세계는 그 성질 5개인가 문제에 하나하나 짚으라고 낸거보고 그냥 답찍기도 포기했던 기억이 남
헤겔 진짜 그말이그말같고내머리는돌이고..
저는 가능세계
해겔은 현장감 여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하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