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마법사 [1199099] · MS 2022 · 쪽지

2023-01-17 04:25:20
조회수 2,589

삼반수 학원 추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382532

6모

33112(언매 미적 생1지1)

9모

12143

수능

22334

인데 반수학원 담 중에서 추천좀

1.집앞 시립 도서관(올해 1~7, 9~11월 시도함) (올해 1학기시도중)+파이널 기간 단과(시대, 두각, 러셀)

장점

 6월달까지는 개열심히 해서 성적 상승 오졌음(국어 지구 4에사1, 생명 노베에서1). 의지만 있으면 개쌉가능, 그리고 시설도 개오짐(잠깐 다녔던 동네 247 이랑 비교도 안됨) 비용이 무려 무료, 걸어서 집에서 5분거리임.식비도 아낄수 있음(집에서 냠냠), 그리고 배성민 강대k단과 대치에서 들었는데 도움 많이됨 갓직히 수능 보기전까지 무조건 1받을줄 알았음ㅋ

단점 

수능 공부만 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내신 공부하는 중딩부터 공시생, 자격증,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아저씨까지 별에별 사람이 다있음

그냥 완전 관리x, 혼자서 모든걸 다해야하고 조금 시끄러울 때도 있음(근데 이건 거의 연례행사임) 그리고 6월 까지는 버틸만한데 이후에는 동질감? 느끼는 동료, 친구가 없어서 급 우울해짐, 나태해짐, 유튜브 겜 해도 아무도 모라고 안함. 나중에 원서 영역 까지 독학해서 수행해야함.(근데 이건 오르비 수능 끝나고 오르비에서 좀 분위기 읽고 공부하니까 어느정도 올해 성공함), 모든 커리 내가다 짬.

2.집근처 독재(버스로 10분, 올해 8월)

247 다녔는데 아마 올해 허게 되면 평촌 러셀이나 집근처 잇올로 갈거임

장점 

규칙적 생활 쌉가능(이거 땜에 어머니한테 한소리듣고 247감), 시간표랑 커리를 다시짜줌(근데 별로 안변함)

단점 

점바점이 너무 심함(내가 다닌 독재는 원장이 야자시간에 자빠져 자고 지각도 눈감아줌) 

오후 야간 시간되면 고딩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분위기 흐려짐

애초에 관리를 잘안함(내옆에 앉은애 하루종일 처잠) 문이과 구분없음. 국어 영어는 튜터링인가 먼가로 주에 한번인가 두번 학습량 점검하고 질문받는데 나는 앞으로 어떤수업 듣는게 좋을지 물어봤는데 제대로 대답안해줌) 도서관에 비해 식비가 많이듬

평촌 재종

가게되면 청솔이나 종로로 가게 될거 같음

장점

관리 해줌,  셔틀 있음, 그리고 고딩때이어 설레는 학교생활 매뉴고민x, 원서영역도 도움 받을수 있음, 담임도 배정돼서 학습 상담도 받을수 있는걸로암. 나머지는 독재와 동일

단점

오르비 내에서 평촌 재종 여론이 너무 안좋음. 쓸데없는 수업도 들어야됨. 여기서부터 부모님한테 ㅈㅅ스러워질정도로 비용이 폭발(집안 사정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님. 그래도 말씀드리니까 지원은 해주신데 기숙도 권하심)

서울 메이저 재종

반수반 들어갈 성적이 될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장점 

오르비 여론 굿, 시대나 강대 컨텐츠, 분위기가 앞에 있는 옾션들 보다 좋을걸로 예상+ 평촌 재종이랑 겹침

단점

비용, 통학시간이 1시간 30분(대치기준)이상 예상

기숙

비용땜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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