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2023-01-16 22:11:16 원문 2023-01-16 15:18 조회수 3,2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370580
■ '내한 훈련' 참여했던 20대 병사 돌연사…군 당국 "유족 때문에 언론 보도 자제 요청"
강원도 태백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이등병인 최민서 씨가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 이른바 '내한 훈련'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부대 연병장에 설치된 2인용 텐트에서 잠을 잤고, 다음 날인 12일 아침 7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는 사고 당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
수능 만점? 최상위 변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국포자’ 만든다
22초 전 등록 | 원문 2025-12-28 23:32
0
0
[김윤덕이 만난 사람] ‘교사 연봉 100배’ 제안도 거부‘EBS 일타’ 윤혜정이...
-
[단독] 퇴직 앞둔 '50대 베테랑'…"시급 100만원" 유혹에 기술 넘겼다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7:48
0
0
한국 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은 국내 대기업 기술자가...
-
말리기는커녕 빙 둘러싸고 싸움 구경... 학폭 제도가 만든 교실 풍경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9:26
0
3
▲ 교실 자료사진ⓒ Creative Commons Zero 대입 전형에서...
-
우리 국민, 일하는 시간은 10년 새 20% 감소… "교제시간은 2, 3배 늘었다"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2:54
0
3
지난 10년간 우리 국민의 근로·통근 시간이 20%(평일 기준)가량 줄어든 반면...
-
[단독] 카이스트 'AI단과대' 100명 목표에 6명 지원…국정과제에 '졸속 추진' 논란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9:29
2
0
[앵커] AI 인재 육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정부가 4개 과기원 중 처음으로...
-
민간 투자 확대에 지난해 R&D 131조원…GDP 대비 5% 첫 돌파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6 15:09
0
0
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투자액이 130조원을 넘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
졸업하면 굶는다던 이 학과...서울대 인기학과 경쟁률 뛰어넘었다는데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7 06:00
2
6
해마다 연말연시면 비슷한 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
입학 경쟁률 53대1...대학 학과 이름까지 바꾼 '마법의 키워드'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05:00
0
0
"다니던 학과 이름이 하루아침에 바뀌었어요." 2022년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
-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8:54
1
0
북한에서도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성적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
‘1년간 군경험하면 급여 드립니다’ 英, 청년 프로그램 도입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7:02
0
1
영국군이 폴란드 포모르스키 지역에서 챌린저2 탱크 등을 투입해 군사훈련하고 있다....
-
쿠팡에 퇴직금 체불 혐의 적용한 특검…쟁점은 '상근 근로자성'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6:16
0
0
압수수색영장에 퇴직금법 위반 적시…쿠팡은 '전형적인 일용직' 반박 취업규칙 변경...
-
"연애 목적, 선 넘었다"...교회서 출입금지 당한 30대 남성, 무슨 일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08:44
1
5
교회에서 여성들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던 30대 남성이 결국 출입 금지 통보를...
-
[속보] "오후 5시 59분 '경보 자막'은 담당기관의 오발송"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8:50
0
0
"오후 5시 59분 '경보 자막'은 담당기관의 오발송" "중앙민방위위기경보통제소...
-
화장실 갇혔을 때 생존법…“최후에는 변기뚜껑” [알쓸톡]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09:00
0
2
화장실 갇힘 사고는 1인 가구에 치명적이다. 도와줄 가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
MBC는 '수도권' TV조선은 '경상도' 시청률 높았다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7:31
0
0
방송사 성향에 따라 지역별 시청률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테크 기업...
-
왜 호남만 역성장했나? 3분기 지역경제 분석해보니… [아카이브]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09:44
0
0
반도체ㆍ자동차 등 주요 품목들의 수출 호조로 올해 3분기 지역경제 성장률이 0%대를...
-
대학 진학률 28%·청년 실업률 20%…이탈리아 대학 졸업생을 부른는 말은?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6:48
0
0
졸업이란 이름으로 대학 문을 나서는 것은 진정 영예로운 일일까. 월계관을 쓴...
-
탈성매매女 “지원금 540만원? 부족한데” 글 논란에…“왜곡된 서사”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6:06
2
2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최근 매달 ‘탈성매매 여성 지원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
정시는 줄고, 수험생은 늘었다… 2026 대입은 ‘점수 싸움’이 아니라 ‘전형 환경’ 경쟁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6:10
0
0
2026학년도 대입 정시는 출발선부터 긴장 수위가 높습니다. 전국 정시 선발 인원은...
-
“우리 입석인데, 특실 자리 바꿔줘”…커플 요구 거절하자 “싸가지 X나 없네” 욕설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8 16:27
0
0
KTX 입석 승차권을 산 커플이 특실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에게 자리를 바꿔 달라는...
진짜 죽이고 싶네
+ 기사 댓글 -아들 군대 보내기 싫다. 갔다 와보니 군대는 안가는게 좋다. 혹한기훈련 해봐야 제대해서 아무 도움 안된다.추우면 똑같이 춥다. 그냥 합법적으로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최고다.
흠... 그렇지 남자부모도 보내기 싫다.. 법이 그러니까 그런거지 여자도 마찬가지
군대가 없으면 이런 댓글도 못써요 북한을 보세요
그러나 너도 나도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일합방 힘 없는 백성의 설움을 또 겪고 싶은 건가요? 이런 병역회피우선주의를 바란다면 김정은이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북한 인민들처럼 살게 되요...
요런답글 있는데 이또한 맞는말 그러나... 왜 징병의 풀은./. ?
저건 국방의 의무가 아니다. 상병의 놀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