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517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1-16 05:19:49
조회수 2,670

이해할 수 없는 성관념?을 가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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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쓰리임

중딩때 한번 같은반이었던 친구한테서 갑자기 디엠와서 몇개월간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점점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듦.

중딩 때 잠깐 정병에서 생활했었고 지금은 자퇴한 채 술퍼마시고 꼴초인데다가 남자들이랑 막 자고 다님.

요즘엔 32살 유부남이랑 몸 섞고 다니던데 진짜 이해할 수가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이미 자퇴한 학교에서 걸레라고 소문났다고함..

애 자체는 착한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넘 많아

내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여린 편이라 단호하게 끊어내기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ㅜ


+애가 우울증이 있어서 너무 매몰차게 손철쳐버리면 혹시나 나쁜 생각할까봐 섣불리 차단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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