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지?'…자고 있던 친구의 여자친구 성폭행한 20대 실형

2023-01-16 00:46:30  원문 2023-01-15 11:36  조회수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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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친구의 여자친구가 만취한 틈을 타 성폭행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범행을 저질렀으나 옷장 뒤에 숨어있던 친구에 의해 발각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부장판사)는 준강간 혐의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다고 15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9월12일 새벽 친구 C씨를 찾아 그의 여자친구 B씨(26·여)의 집을 방문, B씨 외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B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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