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자가 잘나가는 것보다 내가 잘나가는게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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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주변 어른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능력남 만나라 헸던게 살짝 초딩 본인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뭔가 배우자가 돈 잘벌어오고 내가 꿀빨면서 돈 써도 애초에 눈치도 보일 것 같고. 배우자랑 나랑 동년배일텐데 내 또래인 저 인간은 저렇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커리어도 쌓는데 난 집에서 뭐하냐... 하는 현타도 올듯. 난 내가 힘들게 살아도 내가 돈 많이 버는게 좋을듯... 애초에 명예욕이 최우선순위인 인간이라 그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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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으로 어디 라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이대 가능한지도요..ㅜㅜ
e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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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우자한테 얹혀살고 싶은데 잘나가시면 데려가주세오
님처럼 생각하시는 여자들 많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좀 데려가주세요 응애
좋은 마인드에요 ㅎㅎ
내가 챙겨주는게 안미안할듯
나돜ㅋㅋ 내가 더 잘나고 싶어
저도 아이돌 여자가 갑자기 고백한다 해도 고민할듯 상대는 화려한 사람 나는 개백수로 살다 이제 의대 들어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