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최초 ‘토미 존 수술’ 김라경 ‘여자 야구를 위하여’

2023-01-15 01:56:53  원문 2023-01-14 21:38  조회수 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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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야구 선수 최초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일명 토미존을 받은 투수가 나왔습니다.

여자팀을 직접 창단하고 일본 진출까지 꿈꾸는 김라경을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두달전 사회인 야구 고베팀 소속의 이치로가 일본 여고생을 상대로 헛스윙을 하는 장면입니다.

일본의 야구 영웅 이치로가 진지한 승부 끝에 병살타로 물러날 만큼 여자야구 수준이 높습니다.

김라경은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인 일본 무대를 꿈꾸며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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