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는 지금이라도 최대한 반등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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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전자공 컴공 AI 바이오메디컬이라도 옮기거나 만들고 첨단신소재 이런학과도 하나 만들어서 키워야할듯
지금이라도 공대를 키우면 초반에는 입결 나락이다가도 점차 자리잡아서 공대도 중경외시에 수렴하거나 아니면 운 안좋아도 건동홍까진 도달할텐데
반대로 지금처럼 손놓고 있다가는 건대한테 점점 늪처럼 잠식당할거같음
이게 다 문이과통합 때문이다
문이과통합이야말로 외대에는 최악의 악재라고 생각함
문과생이야 당연 외대>건대인데 이과생들이 교차할때는 외대를 안좋아해서 반대인 경우도 *존재*한다는게 문제
이게 계속되면 시간 지나면 건대한테 잠식당하는거임
그리고 건대는 훌리도 무시못하니 더욱 무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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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교차해도 복전이나 전과할게 없으니..
이래서 이과생들 중에는 교차할때도 건대를 외대보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은 훌리가 아니긴함
ㄹㅇ.. 외대는 학교 자체만으로 특화된 과들이 있는데 그런 과들이 저평가받으면 안된다고 생각
여담으로 오르비에 모 학교 훌리가 좀 많이 보이더라구요.. ^^
외대는 중경외시에서 빠지는 일이 있더라도 한참전에 아예 특수대학처럼 이미지를 만들었어야함
지금에서는 외대가 방어하거나 반등하는 방법은 서울캠 첨단학과 설립으로 인한 복전 유도가 답인듯
중경외시 건동홍 대학 서열이 생각보다 견고해서 문과는 외대가 건대한테 따이지는 않을거에요.
근데 문과가 대학을 못가면
저는 5년전에 입시를 알던사람이라 그생각이 님보다 더 확실했거든요
근데 요즘 중대가 경외시보다는 서성한에 더 가까워지고 문이과통합되고는 외대 추세를 보고 하니까 아예 기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설마 문과가 건대한테 따일까....
그때 쯤 되면 건대가 이미 중경외시건 말 먹히는 시대일거 같음
막 연고 성서한중 경외시건 동홍 숭국 이러고 있나ㅋㅋㅋㅋㅋ
그 시나리오면 ㄹㅇ 중대도 한칸 올라가긴 했을듯 ㅋㅋ
근데 성대는 진짜 올라가는듯 요즘에는 공대도 한공 성공 비슷하던데
그렇긴 해요
현역때 입시치를때만 해도 한공이 비스카이에서 독보적 최고존엄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였고 성공은 성수공이라고 부르면서 서강대공대랑 엮였었는데 세월이 무상합니다
그쵸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공이 선호도는 6대4정도로 약간 높긴한데 앞으로는 어캐 될지 모르겠음요
그러게요
한때는 대학서열은 거의 고정이라 생각했었는데 몇년만에 입시판에 돌아와서 입시치르고 이런걸 반복하니까 그사이에 바뀐게 너무많네요
성대 공대 솔직히 서울캠이었음 성>=한도 되었을거 같음
뭐가되든 지방캠이다 보니 경희대까진 아니어도 좀 디버프를 먹는 기분
거기다 반수하기도 좀 불편하고 계열제 기준
성공이 수원에 있어서 아직까지 공대가 한>=성 인거지 서울에 있었으면 쉽게 넘었을거 같긴해요. 경희대도 마찬가지 인거 같고
경희는 확실히 그 느낌이 있는게 반영비 탓도 있겠지만 저한텐 건대 칸수가 더 낮게나오기도 했음 같은 전전인데
올해 어문/비어문 반영비 구분해서 바꾼 덕에 작년보다 교차애들 몰려서 생각보다 선방할 거 같던데
다행이긴함
특히 상경에 작년보다 교차 늘어난듯
노무지님 말대로 공대도 한성서에서 성한서로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작년입결 보니까 나군 냥대 펑크 + 성대 계열제 감안해도 또이또이던데
생각보다 쉽게 바뀌는듯요. 더욱이 같은 급간 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