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만큼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어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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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팔로우는 받고 팔로잉은 안하는것부터 "친한 친구만 보기" 이런거 신경쓰는것도 거지같고...서로 알아서 딱히 좋을 게 없는 계산적인 인간관계의 심연을 바라보는 느낌임.
얘가 날 이렇게밖에 생각 안하나?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인스타 없었으면 신경도 안썼을건데 괜히 오해하는 기분이라 찝찝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럼....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근데 인스타만 안하면 진짜 인간관계에서 아무 생각 없는 편인데 인스타라는 어플 자체가 괜히 이런거 신경쓰게 유도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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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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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상남자만 봐라 ㅋ 30
2칸 이하로 쓴 사람들만 댓글이나 좋아요을 다시면 합격합니노
Sns 접으세요
이미 접었다능
굿 잘하심
딴건 모르겠고 나는 군대에서 썩는데 여자애들 놀러다니는거 스토리 보면 현타 쎄게 와서 ㅈ같긴 함
친한애들만 팔로우 ㄱㄱ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그래요…
sns 끊으려고 하는데 누구랑 친해지고 싶어도 전번보다는 인스타를 많이 물으니깐 없애기도 그렇고..
어렵네요 ㅠㅠ
일단 남들 활동상태 안보이게 설정ㄱㄱㄱ
친친도 솔직히 좀 별로라 생각하긴하는데 친친 없었으면 또 부계 만들었을거 같아서... 걍 잘 몰겠음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