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사이영상 투수 만난 원태인, "태어나서 처음 보는 공 던지더라" 감탄

2023-01-14 23:17:16  원문 2023-01-14 08:07  조회수 2,10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331916

onews-image

[OSEN=손찬익 기자]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인 훈련 중인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3·삼성)이 사이영상 출신 샌디 알칸타라(28·마이애미 말린스)를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32경기에 등판해 228⅔이닝을 던지며 14승 9패(평균자책점 2.28)를 거뒀다. 탈삼진 207개, WHIP 0.98을 기록했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그는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고영표, 소형준과 함께 개인 훈련을 하러 트레이닝 센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