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끔찍" 배우 박진희, 피켓 들고 거리 나선 까닭

2023-01-14 22:30:53  원문 2023-01-14 13:44  조회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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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이상 기후 현상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활짝 핀 개나리 앞에서 ‘기후 비상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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