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직업에서 권력과 싸우는 직업이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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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드라마를 보다가.. 2회까지만 봤는데;;
정말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정 권력높은 이해집단의 개입으로 인해서
자기 본분을 지키지 않고 검사와 변호사들 모두 변졀된 모습들이 보이는데.. 실제 현실이랑 다를게 없다고 보거든요.
이런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현실적으로 생길수 없는걸까요? 이런쪽으로 일을 하려면 어떤게 있을까요? 어차피 이런 좋은 마음으로 높은 직위에 올라가다 보면은
결국엔 검은돈과 출세 권력을 위해서 정의에 굴복하게 되는건가요??
정말 돈을 적게 벌더라도 권력이 왜 무서운건지 어느정도 꺠닫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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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가진놈하고 잘사는게 아니라
99500원 있는놈이 500원 전부 가져가는게
우리나라 라던데.. 아버지가 말씀해주셨음
해결책 같이 생각해봐요 ㅋㅋ
우리 같이 지금부터 열심히 생각해 봅시다.
요즘 세상에는 정의라는게
정의 자체가 있는 게 아니라
이긴 자가 정의인 세상이죠 뭐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생각이나네요;; 어떤 검사의 결과에는 객관적으로 맞고 틀리고가 있는게 아니라 이기면 맞는거고 지면 틀리는거라고 ... 이게 좋지않은말이지만 진리인거 같네요
그게 기득권층의 농간..
현실개혁하려면 사회구조를 뒤엎고 다시시작해야죠
권력은 소위 판사검사 이런쪽과 장관차관쪽..줄타기하는쪽이죠
권력에 굴복안하는분도많지만 대다수가 권력으로 힘놀이하죠
권력을 빼고 말하면
사회에서는 돈과 명예가 진리죠
자본주의 경쟁사회의 맹점
사회구조를 뒤엎는다라... 전쟁이 나거나 고위간부들 모두가 죽어서 줄타기할 인원이 부족하지 않은이상 정말 힘든 문제인거같네요 ㅠㅜ
4.19 6월혁명 이런게 다 사회구조뒤엎기 ,,
더유명한건 프랑스혁명
요즘 젊은이들이 사회에 관심이 없다고 욕하는 분들의 심정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ㅠㅜ 저또한 그렇고 개인주의 성향과 부조리한 현실을 봐도 무기력한 개인이기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고 억울하니깐 최고가 되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출세를 하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출세를 하면 나또한 검은돈으로 유혹되고 결국 사회구조는 지속되고 ㅠㅠㅠ
기본적으로 투표율자체도 낮죠
투표는 민주사회를 만드는 기본인데 이걸 행사안하고 대통령욕이나하고있고
개인주의성향이 강할수록 자기이익을위해서 투표권행사하고 사회에 참여해야하는게 원래 행동해야되는건데
니는 니맘대로 해라 나는 귀닫고 내꺼만해야지 ㅋㅋ 하다가 기본적인 투표도 안하고
뭐 시민활동 이런거까지도 강요하는게 아닌데말이죠
자기가 한만큼 받는겁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아직 고쳐나갈여지는 있다고봅니다 그래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