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글 쓰시는 분들 열심히 쓰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32875
전혀 잘못된거 아닙니다.
어차피 그 성공했다는 '특별한' 사람도
처음엔 어떤 계기를 통해 다짐하고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실천하여 목표에 이른겁니다.
그들 또한 한심하다며 비아냥도 받았구요.
처음에 다짐한거에 비해 공부가 안될때도 있었을거구요.
다 마찬가지로 시작은 평범했을겁니다.
다짐글을 쓰는 글쓴이가 될놈일지 안될놈일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수없이 다짐하고 실천하세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다짐글 쓰라고 만들어준 #나의다짐 이라는 게시판이 있기에
목적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뭘 굳이 악플을 다는건지. 벌떼 같이 모여서 자유게시판에다가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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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나서 그런거죠ㅋㅋ 오르비에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들 많은듯ㅋㅋ 심지어 몇달 빡시게해서 연고대간다는글에 이기적인거아니냐는 헛소리도 봤네요ㅋㅋ
몇달은 아니지만 그렇게 연대를 간 입장에서 솔직히 제 자신이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긴래요. 3년을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보다 좋은 성적이 나온것이 미안하드라구요. 물론 1년간 누구보다도 많은양을 공부하녔다구 자부하지만요
다르게 표현하면 1년으로 다른사람들의 3년을 커버할만큼의 노력을 하신거죠 스스로도 개같이 공부하셨다고 표현하셨던거같은데 그정도의 노력이라면 받아 마땅할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해하실 필요없다고봐요
전설님이 남들의 3년보다 가치있게 1년을 지낸거니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이거 영어수특에서도 이런지문잇엇음ㅋㅋ
가방을 벽너머 던져야죠 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원래 누가 했던 말인 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 때 영어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 기억에 남는말이 있네요.
"When you declare your dream to others, be aware that they will laugh at you."
누구든 처음에 꾸는 꿈은 남들이 보았을 때 비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비웃지 않고 될 수 있다고 해주는 분위기면 좋겠지만,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거는 그만큼 그 꿈을 이루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알고 버티어 꼭 꿈을 이루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꿈을 함부로 비웃지 않는 사람도 더불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제일 이해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양심이 없냐는 거죠.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해요..
매우 동감. 왜 다짐글을 쓴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이 비판을 넘어서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보기 싫은 게시물이라면 클릭을 하지 않으면 될거고, 남이 다짐글을 올려서 실천을 하던 말던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기도한데 말이죠.
"160cm 80kg 여잔데 이뻐지고 싶어요ㅠㅠㅠㅠ" 이런 글에 네 쌍판에 양심도 없냐 와꾸나 갈아엎고 오라는 글과 대체 무엇이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다짐을 함으로써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동기부여와 자극, 어쩌면 현실적인 도움까지도 얻을 수 있을텐데,
이유없는 비난들로 불필요하게 감정만 소모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냥 비난하는 사람들은 진짜 나중에 사회나가서 매우 위험한 사람들임
거리를 멀리 둬야됨
웃긴건 그 비난하는 사람들조차 성적이 그닥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ㅋㅋㅋ 특히 부들부들하는 재수생들 자신들도 실패해서 다시 하는 와중에 그런 비난하는거 ㄷㄷ 얼마나 자만하면 그럴까
맞아요. 최근에 오르비 글들보면서 오르비에도 진짜 이상하고 배배 꼬인 사람들 많다는걸 깨달았네요. 어떻게하면 남의 소중한 꿈을 그렇게 쉽게 비웃고 짓밟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다짐하는 글들 보면서 내 자신도 자극받고 좋았는데. 그리고 요새 오르비에 자꾸 이상한 글들 올라오고 그래서 좀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네요..
상상할수없을만큼의 목표라면 상상할수없는 노력을 하라고 했습니다
캐스트 보내져서 다행이네요.
요새 평가원 보면 이과든 문과든 누구든지 충분히 가능 ㄹㅇ
진짜 그런듯.. 예전엔 체감 못했는데 진짜..
진짜 그런듯.. 예전엔 체감 못했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