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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페미니스트들이 보면 혀를 끌끌 찰 상황...페미 코스프레 무뇌충은 전 세계에 실존하네요
인터넷만 보면 남자랑 여자들은 김치남 김치녀 소리 응당 들어야 될거 같지만, 죄다 주작이나 심한 케이스라는거, 현실은 다름 열폭ㄴㄴ
남성분들... 한 번더 생각하고 쓰시길 바랄게요. 자기가 보고싶은데로 보는 사람들한테는 말이 안통하니까요...
인터넷엔 극단적인 사례가 이슈화되니까요... 현실에선 정상적인 분들이 훨씬 많죠. 그냥 저런 노답들도 존재하는구나 정도로 보면될 듯
그들이 몰려온다....
난 패미니즘이 뭔 뜻인지 몰랐을때 파시즘 같은건줄 알았음
곧 이글은 토론의 성지가 되겠지? ㅋㅋㅋㅋㅋ
법과정치배우고있어서그런가
실질적 페미니즘 형식적 페미니즘으로 나누고싶다 ㅋㅋ
It g ma
Under water squad!
참고로 저는 양성평등채용, 기업 임원 고위공무원 양성평등비율할당제, 유급출산휴가 등
타선진국에도 적용돼있는 상식 수준의 양성평등
이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시행하면 안되는거죠
이런 정책 시행하는 선진국들이
남자들만 의무적으로 21개월동안 군대갑니까?
개네들 다 모병제여서 모든 남자들이
한국처럼 21개월동안 군대가서 인간이하취급과대우받으며 귀중한 20대 21개월을 버리지않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르죠
남자만 21개월동안 가축삶사며
20대 청춘버리는동안 여자들은 21개월동안
스펙 쌓거나 놀거나 사회경험하거나
남자보다 20대 21개월이 더 많은게 여자들
그럼에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의무여성할당제 ㅋㅋㅋ
말도 안되는거죠 이건
애초에 선진국애들은 모병제니
남자와 여자의 20대 청춘의 기간이 똑같으니
평등목적으로 정책시행하는거고
우리나라는 아닌데요???
여성들은 남자보다 20대청춘 21개월이 더 많으면서
여성의무할당제로 취업시 이점까지
ㅋㅋㅋㅋ
한국 남자는 노예죠 ㅋㅋㅋ
이런 국가 없어요^^
유급출산휴가는 여자한테만 좋은건 아닐텐데.....음......
근데 대기업에서 그거 감안해서 남녀나이컷이 다르지않나요
여자는 26 남자는29?가 대기업 취업마지노선이라고들 하는데
물론 요즘에 취업어려워서 많이무너지긴 했지만 .
아직 여자한테 나이에 관해 더 엄격한게 한국사회에요
절대 군대비하 아니고 고생하시는거 모르는거 아니에요 항상감사하고 멋지다고 응원하고있음
다만 여지가 군대 2년 시간만큼 보너스라기보단 시간을 땡겨쓰는거나 마찬가지란거죠 ㅋㅋ
사회적 형평성에따라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지는건데.. 그걸 전쟁에 관심도 없는 여성에게 전가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슨 남자들이 전쟁에 관심있어서 그런 것 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전쟁에 관심도 없는...?? 이 부분은 논란의 소지가 많네요
저는 군대하고 당장의 취업혜택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병역에 대한 보상으로 군필자는 취업이 여성보다 더 잘되야 한다는건 어느정도 일리도 있고 마땅히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모든 남자들이 취업을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 혜택 수준이 어느정도가 되야 어느한쪽이 차별을 안 받는거라고 할수있을지 기준을 세우기가 상당히 애매모호합니다.
즉, 저런식으로 남녀가 서로 다른 의무를 갖고, 그에 따른 서로 다른 혜택을 갖게 되면, 그 둘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그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잡음이 끊임없이 새어나올테고, 결국 언젠가는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기 위해 남녀 모두에게 동일한 의무를 지어줘야 할 시기가 됐을 때 그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가 힘들겁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차별받는,혜택을 못 받는 여성들은 남자들처럼 의무를 다 할 수 없다~는 식의 반대주장이 만만치않게 힘을 가질거라는 말이죠. 마치 지금처럼요
정리하자면 현재 이미 하고 있는거처럼, 여자들에게 취업기회를 넓혀주는 식의 혜택(여성할당제 이전에는 확실히 차별받는게 사실이긴 했죠.)을 주어서 군필자와의 차이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그뒤에 별개로 알맞은 의무를 얹혀주면 사회적 마찰을 줄이고 공감대를 얻기에 적절하지 않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전개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런 방향으로 여지를 남겨야하지 않을지
페미니즘=이슬람
"페미니즘은 무슬림과 같다"
왜 아무도 여기에 대해선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거죠?
보아하니 이슬람과 무슬림 전체를 마치 부시 때의 Axis of Evil인 마냥 지칭하는 거 같은데..
뭐 영국도 프랑스와 다름없는 서구국가이긴 하지만..사실 저렇게 양성평등 운동이 벌어질 만큼이나 이슬람교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 역시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인데 안타깝네요
저 beach body ready는 여성 성상품화 때문에 문제시된 게 아니라, '꼭 날씬한 몸이어야만 beach body ready이냐, 모든 몸은 아름답다'와 같은 취지로 캐치프레이즈가 문제시된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페미니즘이 본래 의미(양성평등)에서 벗어나 여성우월주의로 왜곡되는 걸 안타까워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글작성자분 속이 빤히 보이는 하급 어그로..
꼭 어그로라고만 볼 수는 없는게 변색되고 극단주의로 나아가는 잘못된 형태는 비판 받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곡된 페미니즘은 가부장주의자 등의 좋은 선전도구가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왠 어그로ㅋㅋ
웬
이 댓글이 더 어그로
헌법 제32조 1항에는 & #39;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ㆍ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
군대 임금문제보면
헌법도 씹어먹는 민주국가
헌법이 아무 의미없음
이게 국가 ㄷㄷㄷ
위엄
ㄷㄷㄷㄷ
변색이라기보다는 변질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런 무개념 페미니스트 단체의 행동으로 페미니즘 자체를 일반화하지는 말자구요.
당연하죠 진짜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입니다
왜 이상한 그 인간들이 문제인것을 남녀 문제로 나눠서 그 성별이 문제인것 마냥 이상하게 보는 글들이 족족 생기는건가.
격공
일부 인간들의 문제가 아니고
'남녀'문제인것마냥 떡밥을 풀었다고 왜 몰아세우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제가 그렇게 말한적이 있나요?
아니 마지막에 여자들이 페미니즘 필요없다고 인증한건 안 보이시나-_-
굳이 vs세우자면 이건 남vs녀가 아니고 정신나간 일부꼴페미 vs 정상인 이라고 봐야죠
유체이탈 화법인가요? 네. 물론 꼴페미가 문제죠. 그런데 유독 여자들만 까는글이 많네요. 그런 인간들이 문제인건 압니다만, 그럼 남자들 중 비정상적인 사람 글도 올려주세요. 저런 꼴페미 반대사례로. 그건 남자를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뭐가 유체이탈화법이라는 겁니까?
마지막 여자분들은 여장남자들인것도 아닌데,
제가 언제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가 문제인것마냥 글을 썼냐구요;;
이걸 여성 전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멋대로 확대해석하는건 그쪽 자유이지만 저까지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간주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성별이 남성인 대상을 까는글은 꽤나 올렸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요즘 일방적으로 여성비하글이 많은 시점에서 이글도 여성비하에 일종으로 보이네요. 님이 그런의도가 없었다면 다행이지만, 저도 저런 인간들이 문제인건 알고 있습니다.
성별이 남성인 대상을 까는글이야 그 사람만 까는거니 문제가 없지만, 남성이란 집단에 페미니즘과 비슷한 현상에 대한 글은 있나요. 만약 이런 글을 썼다면 남자들도 욕했을겁니다. 이런류에 글들은 자칫하면 일반화로 보일수 있거든요.
이런류의 떡밥이 흔히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는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케이스에서는 "여성"분들이 직접 반-극페미니즘을 외치면서
평등주의 웹사이트까지 개설했을 정도니,
말씀하시는 남vs녀 구도와는 거리가 멀고,
여성을 일반화하는거랑은 그닥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비정상적인 행위를 경계하는데 초점을 맞추지않고, '여성'들이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을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굳이 남녀 성대결로 몰고가며 논점을 흐리멍텅하게 만드는건 좋지 못한 행동같네요.
페미니즘이 변색된 게 아니라,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거죠ㅋㅋ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주장하고, 만약 성차별을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페미니스트가 아닌겁니다. 페미니즘이 변색된 게 아니라.
나도 여자고 양성평등을 지지하지만 이런 페미니즘은 문제가 있다고 봄 ㅋㅋ
오랫동안 성적으로 범죄,상품화에 시달려온 여성들의 피해의식 때문인듯
인간의 몸은 아름다움. 그걸 대상자가 수치심느낄만큼의(=성희롱) 선만아니면
육체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잘못된건 아님
난 오히려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남녀의 성희롱에 대한 잣대가 다른건 고쳐져야할 문제 맞음
지금이 과도기라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이렇게 비판과 수용을 거치다보면 양성평등인 사회가 오겠지요
맨스플레인 작작 좀.. 고추 달렸다고 진짜 페미니즘 가짜 페미니즘 판단할 권리 생기는 걸로 아나
저게 왜 맨스플레인인가요? 남자가 권위로 가르치려 드는 것이 아니라
내용의 과정과 결론도 오히려 여성들이 비판하고 여성들이 보다 이성적인 양성평등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양성 모두가 극단주의와 변질의 염증을 털어내고 상식적인 형태로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별로 이성적이지 않아요. 페미니즘이 평등을 지향하는 건데 안티 페미니즘이 평등주의라니 이런 덜떨어진 게 무슨 이성적..
그리고 그러한 편견에 휩싸여서 진짜 페미니즘은 어떠해야한다고 훈수 두는 글쓴이는 맨스플레인 맞아요.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단체들이 위와 같은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티페미니즘이 평등주의라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요?
비슷한 예로 '인민'이라는 단어는 국민보다 훨씬 폭넓고 보편적인 단어지만 공산국가들이 널리 사용함으로서 우리나라는 주로 '인민'이라는 단어에 경계심을 가지고 '국민'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페미니즘은 여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 모두 권리와 책임 등에서 평등하게 자기 자신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남자가 페미니즘을 논하는게 맨스플레인, 마초이즘 등으로 치부되어야 하는가는 좀 유감스럽습니다.
전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고 제 여동생에게도 어른들이 봉건적 성의식 등이 담긴 발언을 하시면 후에라도 원하는 일을 하라고 평등하고 스스로 떳떳하게 자립하라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시는데, 남자가 페미니즘을 논한다고 맨스플레인, 마초이즘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꼴리는 대로 이것은 페미니즘, 저것은 페미니즘 아님이라고 규정하는 행태가 맨스플레인과 다를 바 없다는 거에요.
보통 꼴마초들이 페미니즘 비난하면서 가지고 오는 예들 보면 거의 대부분, 스스로는 페미니즘이라고 칭한 적이 없는데,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가져올 뿐이죠. 이를테면, 군삼녀 사진 가져와서는 '페미니즘 ㅉㅉ'하는 꼴이란 말이에요.
덧붙여, 위의 사진들 중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페미니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그런 딱지를 붙이는 반페미니즘적 행동을 보이시면서 페미니스트라 하시는지 황당하네요. 혹시,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모습 아니냐고 주장하실거면 그러기 전에 스스로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째 페미니즘이 이슈로 등장하면 다들 정신적 게으름을 자랑스레 드러내는지 신기해서요.
남성의 근육을 이용한 광고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는데 비키니 여자모델은 성상품화라고 단정짓고 '폭탄테러 협박', '길거리의 몸매 좋은 여성 모델 광고들을 훼손' 하는 것이 비이성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말씀이 의아합니다.
제가 정신적 게으름이라는 의견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들을 듣고 여성학 책도 읽는 저로서 동의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의견을 존중하고 스스로 좀 더 돌아보겠습니다.
거창하게 권리까지는 필요없구요.
고추가 아니고 대가리 속에 뇌가 있어서 그저 사리분별, 판단이 가능할 뿐입니다.
물론 없는분들은 그게 불가능한거고
왜자꾸여러개달리고 삭제도안되지;,
ㅁㄹㅈㅇ씨 등장 안 했네 ㅋㅋㅋ 삭제됐남?
오늘 이 생각 많이 했는데 말이죠. 물론 현실에선 저렇게 심한 여자분들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욕 먹습니다 . 그런데도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나이 어린 배우나 가수가 오면 몸 보여달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여자지만 입장 좀 바꿔서 행동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어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몸 보여 주세요" 하면 변태 같은 거고, 반대로 여자들이 하면 마치 그냥 팬으로서 요구하는 정도로 보여지는데 진짜 보기 싫고 창피해요
이 글의 주제와는 조금 별개로...
여성들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
여성이 대통령도 하고 군 장교, 부사관도 하는 나라에서 사병 복무의 의무는 오로지 남성만 지는 것은 명백하게 부당한 실태입니다.
실질적 전쟁의 위험이 낮은 노르웨이 같은 국가도 여성 의무 복무가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전쟁의 위험이 그보다 몇백배는 더 높은 우리나라에서 오로지 남성들만 병역 의무를 지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현실적 여건으로 여성 군복무 이행이 힘들다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이나 응급 치료 교육 이수라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군복무 혹은 대체 복무 의무 이행을 여성분들이 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사시 군사훈련 or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누가 더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누가 더 생존률이 높을까요?
결국 여성의 군복무 or 대체 복무 이행은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서 여성 복무는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여성은 아무것도 안 배우는 상황에서는 여성이 유사시에 '보호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여성을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본 처우라고 생각해요.(사회적 인식이든 개개인의 인식이든..) 여성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에는 페미니즘을 가장한 역차별주의자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