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NEVERDIE [573607] · MS 2015 · 쪽지

2015-06-15 16:46:16
조회수 386

공부에 대한 간단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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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베이스에서 xx대가요 이게 핫한 토픽인거가튼데 누구는 된다 안된다 말이 많죠??
저의 고1 첫 모의고사 534로 시작해서 고2때부터 공부시작한 경험과 주변 친구들을 보고 내린 결론인데
공부=머리×노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머리는 타고난 것+후천적인 학습에 의해 발달된 것 이고
노력은 살면서 한 공부량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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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oxile · 542645 · 15/06/15 16:50 · MS 2014

    어느 하나가 0에 수렴하면 말짱 황이란거죠

  • CLASSNEVERDIE · 573607 · 15/06/15 18:12 · MS 2015

    그게 제가 하고싶은말이었어요.ㅎㅎ

  • 몽상가펭귄 · 566012 · 15/06/15 22:59 · MS 2015

    근데 제 생각엔 '머리가 좋다'라는게 '고3때 공부를 조금만 했는데 성적이 잘나온다'라는 말 같은데

    당연히 고 3때 공부를 조금만 해도 성적이 잘나와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왔던 독해력이나 이해력, 판단능력들이 고 3때 발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3때 내가 공부를 어느정도 했다면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방식대로, ebs하고 기출풀고 했다면)

    3등급 이상은 나와야 하는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