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음 생이라는 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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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는 전제 하에, 진짜로 내가 죽고 나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환생하는 게 아닐 수도 있지 않겠음?
영혼이라는 게 존재하고 환생이라는 것도 하는 마당에 시간이 선형적일 이유가 있음?
내 다음 생은 1000년 전에 죽은 누구일 수도 있고 동시대를 사는 누구일 수도 있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내가 그리고 네가 영겁의 시간 동안 환생을 거듭하면서 한 명으로서 또 모두로서 살아온 환생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에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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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딴거 없어도 입결 두하예프자나~
그런 소재의 만화 본적 있어요
단순한 윤회랑은 달라보이네요
윤회 얘기 듣고 나니까 꼭 사람일 필요도 없겠네요
내 전생의 기억은 뭐였을까...
걍 환생 그딴거 없음 죽으면 끝임
죽을뻔 했을때 느낌
죽으면끝일뻔한거잖슴ㅋㅋ
끝임 ㅋㅋㅋ 믿으셈
진짜죽었으면 환생했을지도모르잖슴ㅋㅋ
불확실한미래보다는현재에충실해야하지않을지
못일어날지모르는잠에빠져 영화놓치지말고 새르비나하다가보러가라는거맞죠?
잠은 죽음의 사촌이래요
쿠르트게작트에서 똑같은거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