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공대는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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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정도로 머리가 좋은 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수능 공부 좀 한다 해도 중학교때 영재고 조기 입학 한 애들 보면서 넘을 수 없는 벽느낌ㅜㅜ
거기 가서 의대생들만큼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데 공대 대학원 이상부터는 노력으로 커버되는 부분이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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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공대 안 가면 어디 가여
1. 문과
2. 계약학과
3. 컴퓨터 (고대는 공대 아님)
4. 전문직
무한 엔수 박고 메디컬 갈래요.... 공대는 뛰어난 이과적 두뇌를 가진 친구들에게 맡깁니다

저도 공대 가면 못 버틸 듯...알지만서도 갈수밖에없네요..
ㄹㅇ 벽 씨게느낌
공대생도 의대생만큼 열심히 살면 성공
이건 누가 퍼트린 건지 모르겠는데
절대 아님 ㅋㅋㅋㅋ
솔직히 그것도 맞고 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러면 의대가 공대보다 높을 이유가 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 그리고 이공계에 기여 못하는거면 취업인데 취업할 바에 메디컬 가자는 생각으로 메디컬 옴
오 저랑 똑같은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저도 공대버리고 메디컬 런침..
설대 의대신가요?
아녜요 ㅋㅋㅋㅋ 서울대공대에서 다른 의대로 갔답니다
공대수학 공대물리 하다가는 제 머리가 먼저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