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abronia · 723292 · 23/01/13 18:12 · MS 2016

    음 딱 이런 케이스 있었음. 삼수해서 1학년 들어오고 그 해 3월 중순에 공익 간 사람 있었는데 공익 가기 전까지 학교생활 ㅈㄴ 열심히 하면서 끝까지 잘 놀다가 갔음. 결국에 서로 추억이 너무 짧았던지라 아무도 기억 못 함...연락도 안 하고.. 심지어 2월에 가시면 더 의미 없으실텐데 행사 참여한다고 나갈 돈 아끼시는 게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