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낸 나경원 “당신들이 진정 尹 성공 위한다 생각 안한다”

2023-01-13 13:21:53  원문 2023-01-13 10:51  조회수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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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바람에 나무가 흔들려도 숲은 그 자리를 지키고 바위가 강줄기를 막아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간다”는 글을 남겼다. 사실상 당대표 출마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나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년 12월, 우리 당 원내대표직에서 쫓겨나듯 물러나야 했을 때 제가 국민들께, 우리 당원들께 드렸던 말씀”이라며 “그 뜻과 마음은 지금도 그대로다. 잠깐의 혼란과 소음이, 역사의 자명한 순리를 가리거나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함부로 제 판단과 고민을 추측하고 곡해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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