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나라 넘어갈 뻔했다”… 檢 ‘간첩단’ 수사팀 11명으로 증원

2023-01-13 11:57:58  원문 2023-01-11 03:01  조회수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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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정치권 인사의 국가보안법 위반 의혹을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원은 정치권 인사 A 씨가 2016년경 베트남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후 A 씨의 행보를 추적하던 중 A 씨가 2, 3년 전 서울 시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해 북한에 난수표(암호문) 보고를 한 사실을 파악했다. 국정원은 당시 A 씨가 북측에 보낸 보고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국정원은 A 씨가 2016년 북한 인사와 접촉한 만큼 북한의 지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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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여신배수민 · 1120045 · 23/01/13 12:02 · MS 2021 (수정됨)

    이번 창원간첩단은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보좌관 재직 시절, 창원을 거점으로 베트남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과 실접촉 이후 북괴의 지령을 받고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때 북괴의 지령대로 반미투쟁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이 포착되어 체포되었습니다. 국정원은 이 빨갱이간첩단을 2016년부터 수사해왔고 문 정권 시절에 이 사건을 내사종결시켜버려서 수사가 중단되었다가 최근 재수사를 진행했고 이번에 국보법 위반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또한 이번 창원간첩단은 지난번 제주도 간첩단 한길회와 거의 동시에 거의 같은 지령을 받고 움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우리 시대의 정시 · 1197264 · 23/01/13 12:03 · MS 2022

    그 창원에 빨갱이가 많단양반 재평가 또받겠네 십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