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돌려막기’ 들키자 화학액체 먹여 母 살해한 30대 딸

2023-01-12 23:26:13  원문 2023-01-12 12:02  조회수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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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을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살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보험금을 노린 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재판장 류경진) 심리로 1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존속살해 및 존속살해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38)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 측은 “보험금을 노리거나 경제적인 목적으로 피고인이 어머니를 살해하지는 않았다”며 “여러 동기가 결합해 이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피해자가 피고인을 질책한 게 주된 원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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