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혹한기 대비 ‘내한 훈련’ 참여 군 장병 숨져
2023-01-12 22:23:56 원문 2023-01-12 19:43 조회수 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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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아침 7시쯤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 이른바 ‘내한 훈련’에 참여한 군 장병이 숨졌습니다.
숨진 병사는 이등병으로 군 당국은 이 병사가 어젯밤(11일)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 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유족과 논의를 거친 뒤, 정확한 훈련 내용과 사고 발생 경위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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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너무안타깝다군대에서 어제 전파받은걸로는 이런상황임
추워서 사망x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
헉
추워서도 영향있을텐데 ㅋㅋ 갑각류 알레르기로 죽을정도면 평소에 본인이 절대 안먹었겠지 요즘 그런걸로 ㅈㄹ 하는 분위기도 아닐테거.. 본인이 20넘게 살면서 먹을만하니 먹었을테고 탠트에서 자면 영하로 떨어지는게 그게 결정적이었을거 같은데
아이고.... ㅅㅂ...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진짜 너무 슬퍼요..
와... 맘이 너무 아프다.... 부모님은 진짜 하....
ㅠㅠㅠ와 다른것도 아니고 군대 끌려가서 죽은 것 만큼 불쌍한게 없는데..
이런 거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 한심하게 보임
ㅈㄹㄴ
그거랑은 또 별개의 문제일 듯요..
제가 죽음과 관련된 종교적인 신념이 있어서 말이 순간 세게 나왔네요... 지우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고인과 유가족이 너무 안타깝다 정말 인생 최악의 손해다
이래도 군캉스 거릴거냐 ㅅㅂ
진짜 본인들은 어떤 바캉스를 하길래 사람이 죽는걸 바캉스라고 하는지...
ㄹㅇ
그렇게 편해 보이면 지들이 가던가 ㅋㅋ..
ㅅㅂㅜㅜ ㅜㅜ 아가들
진짜 참....안타깝네 너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후임들 지금 혹한기하고 있다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ㅜㅜ
ㅠㅠ 이런 뉴스는 메인에 잘 보이지 않는 게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젊은 청년들 데려갔으면 제발 잘 좀 대하고 지켜줬으면..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얼어죽을 정도로 혹한기 훈련을 하냐 진짜 너무 안타깝네 ㅠ.. 이러니 군 이미지가 좋아질 수가 있나. 복지 개똥에 지키러 가봐야 들리는 소리는 군캉스 월급 상승 반대 휴전국이라 나라 지키러 끌고가는건 알겠는데 끌고갈거면 그만한 대우를 해주던가 이게 진짜 나라차원의 권력 남용이 아니면 뭐임 그냥 좆까라 대한민국
에휴 시발..아아..
에고.....
군대오지마라 진짜 존나 서럽다
나라 지키다가... 맘이 아프네요 그곳에선 꼭 행복하세요
혹한기 야외 텐트에서 잘때 핫 팩 적어도 10개 이상은 깔아놓고 자야함... 안그러면 다음에 얼어있음...
혹한기 취소 각인가
다담주 혹한기인데 ㄷㄷㄷ
진짜 너무 안타깝고....
우리집 혈육도 강원도에서 혹한기훈련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넘 걱정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