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재수 망했다의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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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수까지는 현역 수능보다 많이들 오르는거 같음. 다만 보통은 6,9보단 못보니까 그거 기준으로 망했다 하는건가...?
저도 현역때보다 올랐지만 누가 물어보면 재수 망했다고 하는게 평가원에 비해 너무 떡락을 해버려서 그런거라.... 어쩌면 되게 미련한 마인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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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현상유지 혹은 그 미만
다들 n수한 해의 69보다 못보면 망쳤다하는게 대부분인듯
ㄹㅇ...
본인만족
여긴 진짜 가기 싫은데 라는 곳밖에 못 가는 성적일 때
내가 원했던 대학이 안정권 합격이 아닌 경우ㅜ
”그 문제 풀만했는데 아“
자기가 가고싶은곳 못가면
재수는 가고싶은곳인데 3수이상부터는 진짜로 재수때랑 비교해서 반급간도 못오르면 망했다생각
작수 성적보다 떨어졌을 때가 보편적일 것 같은데…
근데 보통은 자신의 성적이나 공부 태도에 후회가 있다면 망했다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