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확대 반대 걍 밥그릇챙기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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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파이 안뺏길려고 이악물고 반대하는것의 근본적인 이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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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하면 됨.
1. 의대 350명 증원 -> 인구 감축시대 + 학령인구 감소시대 + 대학통폐합 시대에 저정도 늘리는건 엄청나게 늘리는 거임.
2. 의대 지역전형 합격자들은 그 지역 한정 면허를 발급하기
ex) 경북대 의대 지역전형 합격자 -> 경북에서면 의사로 활동 가능, 수련은 다른지역에서 받을 수 있음, 단 개원은 다시 경북에다가만 해야함(gp,전문의 상관없이). 경북이 아니면 개원 못하게 입법. 해외에서는 의사질 가능하게함.
3. 외과계열로만 진학 가능한 전형 신설
ex) 전남대 의대 외과계열 전형 합격자 -> 의사 면허를 수련까지(총11년~13년) 마쳐야만 발급해줌. 수련까지 마치면 의사면허랑 전문의자격증이랑 동시에 나옴. 단, 수련은 반드시 어느 지역 어느 병원이든 상관없이 흉부외과, 두경부외과, 신경외과, 외상외과, 정형외과, 안과, 응급의학과로만 수련 받을 수 있게 함. 만약 11년~13년 중도 탈락시 의사면허 전문의 자격증 둘다 못받음.
4. 흉부외과, 신경외과, 두경부외과, 외상외과, 응급의학과 수가 대폭 개선
-> 이거 시행하면 대한민국 의료 유토피아 됨.
치한약수는
치 -> 150명 정원 감축하고 구강악안면의대로 개명.
한 -> 200명 정원 감축하고 동서융합의학과로 개명.
약 -> 신산업약대(약사 국시 못보고 무조건 제약회사로 취업) 700명 신설하고, 기존 약대 정원 350명 줄이기.
수 -> 부산대 수의대(60명) 신설, 서울대 수의대 증원(40명->90명),
핵심은
건보 실비로 개꿀 빠는 gp들 때문에 생긴 문제임
면허의 배타적인 권리는 받으면서
의사로서 의무는 부정하는 이중적인 작태임
돈 많이벌고 편하다는 자유시장경제 논리 들이밀거면
면허 배타권도 박살내야하고 그게 바로 정원 증가임
꼬우면 의사들 사이에서 고양이 목에 방울거는거처럼
의사들이 알아서 기피과 자체 모집해서 돌리면 됨
그게 의사 단체의 전체 이익을 지키는 길임
근데 그렇게 할 생각은 없고
도둑놈은 안잡고 돈이나 더 달라는 식으로
수가만 올려달라고 하니까 설득이 안되는거지
의사들이 돈이 없는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은거지
도둑놈 먼저 잡고 수가 이야기는 그 다음임
번외로 의사 망한다고 국가 안망함
바이탈 기피과만 상황 나아지면
피부과의사들 500벌든 800벌든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없음
그냥 의사들만 망하는거지
뭐 공부 못하는 사람이 의사되면
큰일난다는 사람이 있는데
교수랑 선배들도 서울대 못가서 의대갔는데
지금 의사하면서 잘 살고 있음
애초에 의사공부의 본질은 외우는거고
외과는 고급 기술의 영역인거지
뭐 자연과학이나 공대처럼 뛰어난 창의의 영역이 아님
그니깐 자정작용이 안되니깐 제 글에서 써놓은대로 하면 된다니깐요 제가 그러니깐 방안들 적어놨잖아요
돈 새는 구멍 막으면
알아서 자정작용 됩니다.
님처럼 복잡하게 하는건
의사 밥그릇 지키려니까
복잡해지죠
습기가 너무 많으면 곰팡이가 생겨요
곰팡이를 없앨 땐 곰팡이 제거제부터
살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우선 환기를 하고 곰팡이가 생기지않게 해야죠.
우선 실비로 쓸 데 없이 새는 돈 다 막고
의대정원 늘려서 피부 미용 포화 만들어서
기피과랑 인기과 소득차이 줄이고
수가 부족으로 의료 못받는 분야
골라서 국가에서 지원하면 됩니다.
간단하쥬?
이왕 의대 증원 할꺼면 제가 제안한 것처럼 촘촘하게 정책 만들어서 의대 증원의 효과가 효율적으로 국민에게 돌아가게 만들어야지, 님처럼 그냥 의사한테 반감가지고 무지성 늘리기만 해봤자 국민에게 혜택 별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막말로 님이 하자는대로 의대정원 500명 늘리면 그거 그냥 피부미용으로 다갑니다. 미용시장이 얼마나 큰데요. 의대 증원량 다 흡수하고도 남을겁니다. 님이 원하는 의사 페이 하락도 별로 안 이뤄지고요.
그리고 설령 미용 포화시킨다고 해도 흉부외과 외상외과로 갈까요?
1~2명은 더 가겠죠. 근데 수요량 절대 못 체웁니다.
저는 제가 의사면 월급 아무리 많이 줘도 흉부외과가서 사람 심장 못만질것 같은데요? 그냥 월 800받으며 이비인후과나 하고말지.
의대증원 400~500명이 기피외과계열로 최대한 많이 가게 하려면 제가 제시한 정책 2번, 3번이 꼭 이뤄져야합니다.
저는 의대 증원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면서도 동시에 의사들이 말하는 의료계의 잘못된 점도 수정하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막말로 의사가 자기 밥그릇 지키는게 잘못된겁니까? 자기 재산 지키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중요한건 의사가 잘벌고 못벌고가 아니라 의사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회적 소명을 다 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의사들의 경제활동이 국민한테 피해가 가면 그것은 수정해야할 일이지만 아무런 피해도 끼치지 않고 의사로써 국민건강에 충분히 이바지 하면 아무 상관없는겁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국가가 아니고 자본주의 자유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흑수저들의 가장 확실한 인생역전 계층이동 사다리가 바로 공부 잘해서 의대가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자신의 재산도 축적하는겁니다.
근데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있는 의대 입학의 기회를 본인이 능력없어서 못 취해놓곤 남들이 갖는다고 그 계층이동 사다리를 끊어버리겠다고 말하시면 그건 님의 철학이 잘못된 것이지요.
내가 갖지 못할바엔 썩어버려라 이건데
그건 국가에 해를 끼치는 사고방식입니다.
모두가 잘 살아지요.
미용시장이 크면 정원증가에 끄떡도 없나요?
근데 왜 정원 반대를 그렇게 하신대요
덤핑이 뭔지도 모르시는분인가
의사들 실비로 해먹는거 보면
나중에 결국 국민연금꼴 날건데
국민한테 영향주는게 없다고요?
사보험이니까 상관없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님이 존나 순진하신거에요
국가 구조가 얼마나 촘촘한데
부도나서 부실채권나면 어쩌면
실비발 금융위기도 가능한데
국가가 과연 그냥 망하라고 놔둘까요?
그런 역사가 한국에 한두번있는 일인가요?
결국 그것도 세금으로 떼우고
국가가 보증서서 채권 발행하게 되어있습니다.
님 생각처럼 그렇게 국가 경제가 단순하지 않아요.
빕그릇 지키는 건 좋은데
사기쳐서 먹진 말아야죠.
멀쩡한 눈 백내장 예방한다고 뒤집어까고
재활만 해도 될 허리 수술한다고 뒤집어까고
이런 사람들 실비막히고 다 지금 어디갔나요?
뭐 갑자기 대한민국 국민 시력이
롤러코스터라도 탔나요?
자본주의 좋죠.
근데 국부론의 저자인 애덤스미스는
자본주의의 맹점 또한 언급했습니다.
그런건 쏙 빼고 겉핥기식으로만 아시는거 같네요.
자산을 축적한다는 목적때문에
모든 수단이 용인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논리중 재밌는건
자본주의의 핵심은 빈익빈 부익부라
당신이 주장하는 천민 자본주의는
오히려 사다리를 차버리는 행동이지요.
과연 지금 들어가는 의대생들이
건보 실비 다해먹고 의료사업가된 의사들이랑
경쟁해서 이길수 있을거 같나요?
논리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마즘
당연하죠
맞음
사람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보다는 특정 과에 몰리는 분배 문제가 더 심각해서, 정원 확대보다 우선 수가를 조정하라는 게 주 의견이라네요
의사 정원이 앞으로 십년 후에 27,000명 부족해질 거라는데 과연 피부과 의사가 부족할까요...
피부과의사가 포화되면 낙수효과가 생길수밖에요. 수요가 있을지언정 불필요한 과는 없으니까요
낙수효과만 보려다 의대 졸업해도 안정적인 생활 보장 안돼서 입결이 내려가 의대 진학자들의 수준이 내려가면 의료 서비스 측면만 본다면 손해 아닐까요?
입결과 의료서비스의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판단하는 요소가 입결뿐이라면 더더욱 영향이 미미합니다. 국시난이도나 정책변화 포화 커리변경정도가 훨씬 영향력있겠죠) 또 현실적으로 입결이 폭락할정도로 조정되지도 않을거구요. 당장 치대 약대가 포화라지만 굳건한게 그 예증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인기과의 수가를 내리고 그만큼 비인기과의 수가를 높이는것 + 적절한 포화를 통한 의료불균형 완화입니다. 별개로 이공계열의 발전을위해 의대입결은 낮아질 필요가 있어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그만큼 포화되면 다시 제자리를 찾지 않늘까요
노인 증가로 인해 일반의조차 부족해진다는 뜻인데 피부과든 뭐든 의사가 늘어야 하는거죠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수가만 조정한다고 비인기과에 절대 가지않아요. 그래서 문제임. 절대수를 늘리는건 맞음.
그건 교모하게 수가를 쥐고 있는 정부탓으로 돌린것이고, 대부분 이윤은 바보험에서 나오는데 어마무시하게 성장한 보험시장을 규제하고 조정해야지 그런 문제는 아님. 과잉진료 문제 시작도 비보험임
ㅇㅇ
ㅇㅇ 근데 공공의대로 늘리는건 저도 반대
근데 반대 방법이 파업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인구가 주는데 늘려야하나..?
골골거리는 사람은 늘고 정정한 사람이 줄어드니까요
찾아보니 노인인구 2050에 정점찍고 내려온다는데 맞춰서 조절할라나
수가 조절하는게 맞는거지 무슨 의대증원
사람들 마인드는
아 의사 돈 많이 버는거 개꼴받네 ㅋㅋ 증원빔 맞고 니네도 레드오션 되라
이거임 그냥 ㅋㅋㅋㅋㅋ
지역의료고 기피과고 이공계 인재고 전부 다 핑계임
만약 의사가 돈 조금 버는 상태에서 과별 불균형으로 인해 이런 기피과 문제가 벌어졌으면 사람들이 1이라도 관심을 가졌을까?
근데 병원to도 늘어나나요??
ㅋㅋ의대정원 늘린다고 소청이나 흉부외과 전문의가 늘어날리가 만무
ㄹㅇ
ㄹㅇㅋㅋ 저길로 정해진거면 몰라도
이젠 다 내려놓았다..
기피과 살릴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늘리니깐 문제아닌가 ㅋㅋ 늘어나는건 강남 피부과만 늘듯
의대증원과 의료비 증가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짐. 그래서 일본도 의대증원 했다가 작년에 다시 줄였고요. 일본이 의사 훨씬 많은게 아니냐고 한다면 일본은 천명당 2.5명, 우리나라는 2.4명으로 큰 차이가 없고 증가속도는 오리려 우리나라가 더 빠른편임. 근데 여기서 의대를 더 늘린다?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의료비 지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편인데 저출산과 맞물리면 의료비부담이 어디까지 증가할까요…결국 건보료는 한창 일할 세대인 우리가 내야하는걸요
노인천국 대한민국이네요
수가 인상은 의료비 안느나?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수준의 건보료를 유지하려면 경증질환에 대한 보장성을 약화하고 중증질환은 강화해서 필수의료 분야에서 전문의 고용을 늘리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흠.. 이민정책 쓰겠죠??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가 천명당 2.5명은 맞는데요 OECD 평균은 3.7명입니다.
근데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에 한의사도 포함되어 집계된 것이기 때문에 한의사를 빼고 보면 우리나라는 압도적인 꼴찌입니다.
일본도 2.5명 2.6명 보는데 일본도 우리나라 다음으로 뒤에서 3등입니다.
두 나라 모두 의사가 적은 나라라 비교해서 보기엔 부적절하구요,,
증가속도도 1.2명 차이 붙잡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의사 때리면 지지율이 오름
걍 의대정원 늘려라 실패해봐야 정신차리지
실패해도 그들은 정신차리지 않고 피해 보는 건 일반 국민입니다 ㅠㅠ
옛날보다 의대 정원은 늘어남
그런데 외과 전공의는 줄어듬
여기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게 해답이 맞느냐는
의문이드는건 당연하지않음?
단지 밥그릇 챙기기로 치부하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될거같음
의대 정원은 2000년대 이후로 하나도 안늘지 않았나요?
말씀하신 기간 정원은 거의 동결 수준이였죠
단기간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서
80년대 옛날부터 지금까지를 말한거고
기피과 전공의들 줄어드는 속도나 비율이
과연 의대 정원의 문제가 맞냐는게 묻고픈 말이구요
의대 정원은 십몇년 전 의약분업때 3400명에서 3000명으로 오히려 줄었는데요
윗댓으로 답변 대신할게요
그때 의대정원을 안줄였으면 매년 배출됐을 비수련 일반의가 수천명은 더 쌓여 일반의 페이시장은 포화됐을거고, 지금처럼 미용의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일반의한테 세후 월 1000 1200씩 줄 일도 없었겠죠. 아마 반토막 났을겁니다
그랬으면 인턴레지던트 과정 없이 일반의로서 바로 페이시장에 뛰어드는 인원도 현저히 줄었을거구요.
지금은 의사부족 현상 덕분에 소아과 전문의보다 레이저 쏘는 일반의 페이가 더 높은 상황인데 뭐하러 수련을 받겠습니까
기피과를 지원할만큼 다른 곳을 그렇게 만들면 결과적으론 기피과 전공의가 늘긴 하겠네요... 전체적인 맥락은 이해되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저는 기피하는 이유를 개선 해주는게 우선이라 생각을 했네요
복합적 요인 아닐까요?
ㅇㅇ
의사 수를 늘리는 게 국민들 입장에서 손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실제 의료질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표를 얻기 위한 거겠죠,,?
흉부외과 같은 과들을 수련해도 나와서 피부과 gp하는 시대에 뭔 의사 증원ㅋㅋ
메이저과는 과소보상이고 마이너과는 과대보상이 이루어지는듯
이거부터 바껴야됨ㄹㅇ
수가 조정
근데 피부성형은 비급여가 많아서 줄이기힘들긴한데 어쨌든ㅇㅇ
비급여도 실손보험 빼먹는걸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의,약은 고령화 대비한다고 정원증가 폭탄 맞는중.. ㅇㅇ
그니깐.. 의대를 25만명으로 증원하면 자가치료 씹가능인데 왜 안하는건지
자힐 ㄷㄷ
지금 사회적으로 필요로 하는 의사는 바이탈과(내외산소흉부신외)나 응급의학과 등 이런 쪽 전문의인데 의대 증원한다고 늘어난 의사 수만큼 저 전공들 전문의가 될지 모르는 일이고,
그리고 동네에 의원이 없어서 진료를 못받는 상황이 아니라 큰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서울에 몰려 있다는거죠.
그렇다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잘 치료/수술해줄 바이탈과 의사들이 지방에서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지방 병원에서 흉부외과나 산부인과를 유지하는 게 힘드니까 거의 최소 인원만큼만 두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인구당 신경외과 전문의 수는 높은 나라라고 합니다
기대한만큼 필수의료 인력이 늘지 않는다고 해도 정원 증가로 필수인력이 한명이라도 늘면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기환자 입장에서는 좋을 거라고 봅니다
수가현실화 하자는분들은
어디과꺼 빼서 내외산소 줄건가요?
서로서로 다 필요하다는 상황 아닌가요
그럼 결국 보험료 인상인데
수가현실화라는게
내외산소 보험수가를 올려서
내외산소(연봉 세전 1.5억~2억)의 연봉을
세전 2억 이상으로 맞춰주자는 말인데
평균연봉 4천만원인 나라에서
준세금인 국민건강보험료 인상해서
의사들 연봉 2억 보장하자는 주장이
먹힐지 의문...
대부분 국민들은 수긍하지못할거임
ㅇㄱㄹㅇ
그 수가현실화 라는 말이 웃기는게... 내가 받고 싶은 만큼 올려주는게 의사들이 말하는 수가현실화임.. 최저를 월천으로 잡고 있으면 그거 보장이 되야 수가현실화가 되는거라는... 우리가 이만큼 고생해서 공부해서 이만큼 고생해서 일하는데 최저 그 정도로 받아야해~ 라고 하는데 정부가 지금 조까~ 시전 한 상황.
이게 좌파 정부면 빨X이 소리라도 할텐데.. ㅋㅋ
그래서 코로나 시 의대증원 얘기 나올 때 보다 훨씬 위기 상황임
내 말이 이말임
피부과랑 성형외과는 애초에 다 비보험이어서 빼서 줄 재산도 없음 ㅋㅋㅋ
그니까 다른과에서 수가 빼오면 되는거 건보료는 저출산때매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 문제가 기피과 의사가 부족한건데 의대 정원 늘린다고 과연 이 문제가 해결될까요,,? 미래에 의사 부족현상이 더 극심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때가 되면 지금 선호과로 분류되는 전문의들도 부족할까요. 실제 의료환경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면 결국은 표 모으기 전략이겠죠
기피과 의사가 아니라 그냥 의사 자체가 부족합니다. 보사연 연구에 따르면 2035년 의사가 2.7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나옵니다
미용 밥그릇 뺏기니까 일부는 맞는듯?
근본 문제 해결은 안되지만 밥그릇 때문에는 맞지 않음?
문제를 회피하고싶은건지 책임을 떠넘기고싶은거지ㅋㅋㅋ
지들이 수가를 딴 나라의 절반에서 4분의1수준으로 잡아놓고 이러네(일본 미국)
그런데 아무리 인기과로 간다고해도 to가 한정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의대정원이 늘어나면 기피과 유입도 늘어나지 않나요? 그리고 인기과도 어느정도 과포화상태되면 비인기과 유입이 생길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비인기과를 안 하고 싶다면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고 일반의로 일하면 되는거라서 아무리 의사 수가 많아져도 기피과 유입이 유의미하게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전문의를 안 따면 그만이라
전문의 안 따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일반의 공급이 늘고 일반의 대우가 낮아질 거라서 결국 기피과로 가게 될 텐데요
과연 그럴까요? ㅋㅋㅋ 암만 미쳤다고 피부과 gp에서 흉부외과????
유입이 생기기야 하겠죠
근데 인기과 못가면 무조건 비인기과 가는게 아님 gp해도 되니
미국처럼 일반의의 진료를 불법화하고 수련을 받은 사람에게만 진료권과 의원 개설권을 주면 해결됩니다
ㅋㅋ
http://e-mednews.org/archives/2554
의과대학 졸업시 의사 면허증이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에 따라 다르나 2년 내지 3년의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 해야 완전 의료 면허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진짜 멍청함이 뿜어저나온다 ㅋㅋㅋㅋㅋ
ㅋ두개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요..화이팅
돈을 더 쥐어줄 생각은 없고. 의료 공백은 해소 해야겠고. 일단 입숫자를 늘려서 서로 경쟁하게 만들면 돈 좀 적어도 일 좀 힘들어도 하겠다는 의사들이 나와서 채워주겠지. 라는 궁리지.. 즉 수입을 "줄여서" 빈자리 찾아가게 만들겠다는 얘기. 성공할지 어떨지는 몰라도. 일단 수입은 줄어들게 될거고. 의사들도 지 밥그릇 깬다는데 가만있지는 않을거고..
뭐 양쪽 다 그럴싸 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걍 솔직하게 치고 박고 했으면 좋겠다.. 괜히 국민건강이 어쩌구 낯간지런 소리 하지 말고..
일반인들이 의사들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의대 정원이 확대됐을때 기존 의사들이 겪게되는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논리적으로 별로 좋은 정책이 아니라서 반대하는거에요
일반인들이 의사 증원 찬성하는 이유는 의사에 대한 시기질투 때문이고 의사들이 증원 반대하는건 국민 건강을 위해서 논리적으로 반대한다는주장은 내로남불인듯요
아무리 의대에서 수련하는 비율이 극히 높다고 해도 내가 골라야 할 과가 기피과면 수련 안하고 1년 있다가 다시 다른 과 전공의 지원을 하던가, 일반의로 나와서 일하던가, 의사 면허를 가지고 다른 일을 하던가, 이민을 가던가 등 다른 선택지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의대 증원하면 인기과to는 한정되어 있으니 기피과로 가겠지? 이렇게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대를 100명이든 200명이든 증원을 했는데 들이는 세금과 시간에 대한 양성된 바이탈 전문의가 1,2명이면… 그 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말해야 하나요?
지금도 우리나라엔 신경외과 전문의 많다는데 왜 대학병원에는 몇 명 없을까요?
의대정원 2배로 늘리고
수가도 2배로 올리면 모두가 행복하겠네
의사수입은 유지되고 의료공백도 해소하고, 진료시간도 늘어나려나?
죽어도 그렇게는 안하지
정원확대반대가 밥그릇싸움이면 수가인상은 반대는 의사 더 싼값에 부려먹게 해달라고 징징대는건데
수가를 2배로하려면 세금을 2배로 늘려야하는데 그렇게 하겠냐...
어처피 의사들은 기득권 적폐 세력이고 의사들이 하는 주장은 의료전문가의 주장이 아니라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거다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참에 시원하게 의대증원해서 의사도 망하고 한국의료도 망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의약분업만 해도 당시에 지금처럼 여론은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이였다던데 지금 의약분업 때문에 건보료 파산날뻔한거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들이 내는 건보료 박살내는 정책을 국민들이 스스로 지지한건데 어쩔 수 있나요.
근데 왜 의사들 수가 타령하면서 의료 원가 공개는 안 함?
ㄹㅇ임?
그건 미용쪽이고요ㅋㅋㅋ기피과는 원가 겨우 버는 수준이에요 위험한 수술을 누가 나서서합니까
나라 망하면 그만이야~
의사들 징징댄다고 나라 안망함. 의대 입결만 봐도 답 나옴. 다른곳은 이미 망해서 그러는거라기엔 걔중에 가장 비전있는 최상위 전컴도 버리고 의대가는게 현실. 전컴도 망했다 그러는거면 이미 전방산업 끝장나서 나라 다 망한건데 알빠노
ㄹㅇ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물량에 장사없음... 무지막지 늘어나 버리면 수가가 획기적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개원해서 벌 수 있는 기대수익이 떨어지면서 기피과에도 물들어오게 되어 있음. 이게 정부의 생각이고, 손해는 오롯이 의사들의 몫이겠지. 뭐 그 구상대로 된다면 의대 입결도 떨어지고 서울대, 문과, 돈으로 밀렸던 고위직 공무원들 뒤돌아 씩 웃을지도 모르겠지..
근데 이 정책이 의사에게 손해라해도 이 의도대로 되면 결국 그 수혀를 국민이 입는거라 어느정도 옳은 정책이긴함
ㅇㅇ 님말 맞음
근데 그 물량 러쉬하려면 아마 엄청많이 늘려야할듯
350명가지고는 택도 없음
피부미용 의 돈+ 생명을 다루지않아서 소송리스크 적음 + 몸 편함 을 내과를 함으로써의 베네핏이 이겨야하는데
이거 이길정도 인원늘리면 의료비 2배 될듯
의사 수는 늘릴수록 의료비는 증가함. 의사유인수요때문에
실제로 oecd통계상 의사인구 많은 나라일수록 의료비가 높음
솔직히 현 직업 중에 피부과 의사만큼 좋은게 보이지 않는데...
자기이익 밥그릇 걱정해서 근본근본 외치는데 정원증가 이외의 확실한 방안.대안이 없음
인기과? 지역의료불균형? 증원해서 포화되면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내려가고 비인기과 지원자도 레드오션 피해서 늘어나게 되있죠.
애초에 포화를 겪어보지 않아서 말할수 있는 호사라고 봅니다.
정원 늘어서 미용gp 페이 박살나면 알아서 기피과 전문의 하지 않을까?
의대 늘리고 의사 정원 늘리면 지역민원 해결되지 국회의원 업적생기지 의료공백 해소되지 수험생들 입시커뮤니티 환영받지 공대 서울대 행시 로스쿨 상대적 박탈감 줄어들지 정부로서는 완전 꽃놀이패.. 도대체 일타 몇피여....
의대형님들 머리띠 준비하셔야겠소...
수술 예정인 분들은 서둘러서 날 잡아야할듯..
근데 의사정원 늘리면 의료공백 해결되나요? 기피과 전공의 따고나서도 피부과gp로 활동하는사람 수두룩하던대
그래도 많은 사람이 기피과를 가진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가겠죠
의대 지원생 모든 사람이 기피과를 싫어하는간 아니잖아요
어찌 되었건 의대는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음 왼쪽은 의사를 때려죽일 놈으로 취급하고, 오른쪽도 전혀 편들어주진 않으니
근데 증원된다고~가 해결될까요? 가 좀 그런게 의대정원한적 근래 한번도 앖고 그런 문제떠나서
Oecd 국가중 인구당 의사수 최하위권임 그냥그 자체적으로 의사수 적은건데 ㅇㅅㅇ
의사수 이리 하타치니 우리나라는 의사가 짱직업이 될수밖에없는듯
왜곡된 통계 그래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 통계는 오류 투성이라 잘 언급 안 하지 않나요?? 어떤 기준의 의사 수가 적다는 것일까요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의 수 인가요, 활동 중인 의사 수 인가요?? 우리나라 진료 여건이나 의료의 관점에서 의사 자체의 부족성을 느낀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특정 과의 의사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아녀 oecd요 인구수당 의사수 확연히 적다고요 비인기과 부족하다~ 이런거 다 제껴놓고 통계적으로 말한겁니다. 왜곡된 통계요? 저건 인구와 그나라 의사수로 통계낸겁니다 어디거 오류가 발생한다는거죠? 이악물고 의사 수 안많은척 하는거, 앵무새같이 증원해도 해결안된다 이럼말은 이제 그만 듣고 싶군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의사수 증원한적도 없어서..
저는 의사들 의견을 이악물고 대변한 적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 OECD 통계 보셨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린거구요. 어떤 의사 수 기준이죠?? 면허있는 의사 수?? 전공의 수? 수련의는 더하나요?? 오히려 답글 다신 분이 눈감고 이악물고 의사 수 늘리면 장땡이다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의사수면 면허가 있는 기준이겠죠?
말씀하신대로 면허있는 사람의 수를 의사로 계산했다면 문제가 많은 통계 아닙니까? 면허만 있다고 전부 의료업에 종사하며 환자를 상대하나요.. 국내 교통량 통계를 낼 때 실제 운행중인 자동차의 수를 파악하지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를 파악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통계는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의 수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나라마다 내놓은 기준이 다릅니다.
로스쿨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법에대한 국민의 전반적 접근성이 향상되고 법률서비스 관련 비용도 감소했습니다. 결국 gp도 포화되면 비급여여도 가격완화되고 접근성 좋아지고 포화되면 경쟁력도 필요해지겠죠. 300뽑던 변호사도 3배가까이 늘었는데 의대정원정도야 큰 문제 될것 없습니다. 반대입장들어보면 추측성 우려 이런거밖에없어요. 더욱이 gp피부과는 비급여라 세금수가 우려도 없습니다. 그 수가도 조정가능하구요. 인기과 수가 비인기과로 조정하면 당연히 비인기과 공백도 개선되겠죠
공백은 개선될 수 있겠지만 자기가 잘 하든 못하든 똑같은 값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열심히 할 동기가 지금보다 더 줄어들고 전체적인 질 또한 낮아지지 않을까요? 현역들 아프면 군병원 안가고 민간병원 가잖아요 그리고 변호사랑은 다르게 의사는 나라에서 가격을 정하는데 그렇게 비교하긴 좀 무리같구요 찬성입장도 결국엔 추측성 효과밖에 없지않나요?
절대적 수가 늘어나면 로스쿨이란 선례도 있고 포화시 낙수효과는 당연하며 경쟁력도 필요해지기에 질이 낮아질 일도 없거니와 현재 국내 의사가 제공하는 질(진료)은 3분이하로 oecd기준 매우낮은편에 속합니다. 적절안 대안조차 없어 우려 수가운운하면서 뭐있는냥 자기들만 아는것처럼 말하는데 밥그릇지킬 명분조차 없어 말돌리는 핑계일뿐이죠.
전제도 비유도 잘못되고 추론도 잘못하셨어요
30분씩 진료하면 대학병원 1년씩기다리셔야할듯
우리나라 국민성상 로컬병원에서도 조금도 못기다려서 욕하는데 퍽이나 되겠습니다
30분이야기한적도없는데 심보가뒤틀렸네요 게다가 그렇게해도 1년 안가요ㅋㅋ 10분 비슷하게라도 하면몰라 10분도 안하면서 30분타령 ㅋㅋㅋ
님이 후진병원 간듯
후진병원이 아니고, 만약 그 안에 끝났다면 님의 증상이 분명해서 의학적으로 더들어볼 필요도 없었을 수 있음
정밀진찰을하면 후진병원이되는구나~ 설명해줘봤자 의미도없을거같고 그냥 후진병원 다니는걸로 할게요~
님이말한 낙수효과 일어나서 기피과도 전공의 다채우고 그런상황이 되면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의료의 특성상 전체 의료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그럼 건보 재정이 파탄나니 변호사랑 비교할 수 없다는 뜻인데요 예전에 변호사 사법시험으로 배출할때 많아봐야 3000명 안넘기던 사시 합격자가 지금 로스쿨 체제에선 7000명씩 배출되는데 그러면 낙수효과건 뭐건 간에 건보 재정 박살난다니까요 그리고 의료의 질을 시간만으로 측정하는건 전부를 포괄할 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나중에 의사들이 열심히 해야할 유인이 낮아지고 덜 공부하려고 해서 30분동안 이것저것 해보다가 음 모르겠는데요 라고하는것보단 정확히 알고 처방내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증상도 제대로 안보고 대충대충하려고하는 일부 의사들은 문제가 있지만요 제가 하는 말의 전제도 비유도 추론도 잘못이해하셨으면서 잘못했다고 말하는건 좀 웃기네요ㅋㅋㅋㅋ
진짜 뇌피셜만 덕지덕지 붙여놓고 상황가정때리니까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해도 이해도 못할거같음. 하;; 자기비유틀린줄도 모르고 전제도 안밝히고 전제타령하고 사시땐 1000명이하로 뽑았는데 3000같은소리하고 로스쿨 매년 2000명도 안나오는데 7000이 어쩌고.. 참 토론 토의 기본도 안되있는데 일일이 다 설명해봐야 뭐합니까 군병원은 군인신분 특성상 책임소재땜에 기피하는거고 현실적으로 정원채울정도로 될일도 없는데 대안으로 인기과 수가낮추고 비인기과 수가 높이는게 있어요.
대안도 예시도 못들면서 뇌피셜로 글지어내지 마시구 수치를 적을거면 제대로 알고적으세요
시야가좁다고 뇌피셜상상으로 쓰고 현실파악이 안된다고 극대수를 잡으니 토의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전 여기까지 할게요;;
제가 말씀드린건 법조계는 의료계와 달리 정부에서 가격을 정하지도 정부 재정에서 빠져나가지도 않는다는 부분에서 법조계와 비유한건 맞지 않을 수 있단것이었구요 같은 의료계인 일본만 봐도 의사 수 늘렸다가 재정 악화되자 다시 수 줄인 선례, 의대생 수와 국민 건강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논문, 의료는 예외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연구결과 등이 있다는 걸 바탕으로 의사 수를 낙수효과가 일어나서 기피과를 채울만큼 늘리게 되면 건보재정이 크게 악화될 것이고 오히려 국민건강에 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었는데 님은 뭐 비유가 잘못됐다 전제가 틀렸다(님말대로 전제를 말하지도 않고 전제타령한다고 하기엔 님이 먼저 전제가지고 넘어지셨고요) 물론 로스쿨 입학자 수 정확히는 변시 합격자 수겠죠의 통계는 제가 잘못봤긴 합니다만 제 주장의 요지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과대하게 늘어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된다 인데 님은 대안도 못든다(제가 님 주장의 단점도 있다라고 말하는데 대안까지 말해야하나요?) 토론 토의의 기본도 안되어있다 말해도 이해 못한다 뇌피셜만 쓴다 등등 인신공격만 하시네요 제 주장이 틀린거 같으면 님 말대로 뇌피셜이 아닌 근거를 대서 반박하시고 누가 토론 토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지 본인부터 되돌아보세요 님도 저도 사람인지라 주장이 틀릴 수도 있는건데 본인주장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인신공격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수가도 물론 올려주고 의대정원도 확대하면 gp공급 증가로 먼저 박살나고 그다음으로 기피과가 차겠네요... 아마 이게 현실적 타협안일듯?
의대 저정도 증원한다고 망하지 않아요 수십개 증원하지 않는 이상은 웬만하면 의대가세요
님도 님이 하는 직업 포기하고 택배 상하차를 하든 카페 알바를 하든 다른 일 하세요. 남의 직업 포기하라니 그 사람의 일생을 바쳐서 배우고 익힌건데 그따위로 함부러 얘기하지 마세요. 진짜 못된겁니다 그거.
뭐 이런 새끼가 있냐 ㅋㅋ

아이고 어르신... 남의 인생이라고 쉽게 말하시네요전 아무래도 의사수 늘리면 마냥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선생님 닉네임 뒤 55는 1955년생이라는 뜻인가요ㄷㄷ
아니 이분 글목록 레전드네ㅋㅋㅋ
보다가 얼척없어서 댓글 달게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포화되어 본 적이 없으니 의대 증원하면 피부과 진료보는 의사가 한없이 늘어날거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거죠
미용의원이 월 500도 못벌 만큼 포화되면 지금처럼 바이탈과가 줄줄이 미달날 일은 없습니다
의사 월 500 벌면 누가 의사합니까? 공부하지말고 배달 알바나 뛰지. 의료질 하락하든 말든 의료보험료 오르든 말든 그냥 나보다 잘 버는게 아니꼬운거겠죠. 지금 한국 의료만큼 값싸게 누구나 쉽게쉽게 전문의 진료 볼 수 있는 나라가 전국에 몇개나 된다고 개악하려고 하는건가요. 다른 나라 어디가 한국 의료보다 좋은지 얘기나 들어봅시다
그래서 보드만 따면 요양병원이든 종합병원이든 세후로 월 1200, 세전 연봉 2억쯤이야 우습게 버는 바이탈과조차 싹 다 미달나고 차라리 미용 일반의를 하거나 차라리 전공의 선택 재수를 선택하는 작금의 사태는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대체 미용의원 하는 비수련 의사는 얼마를 받아야 적정 임금인지 얘기나 들어봅시다
그렇다면 국시를 통과해 의사가 된 인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여 바이탈과 전문의로 양성하는 게 정상인가요?
적정임금이란건 어떻게 정해지는건가요? 한국은 OECD 평균에 비해서 GDP대비 의료비 지출이 7%대로 낮아요. 미국은 18%이고, 일본이나 유럽은 9-12%쯤 됩니다. 한국 의료가 미국처럼 돈 없으면 수술 못받는 잔혹한 접근성을 가진거도 아니고 유럽처럼 수술 받으려면 6개월씩 대기해야하고 전문의 진료 못보고 일반의 진료만 봐야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맘만 먹으면 누구나 전문의 진료 쉽게 보고 수술도 싸게 하고 의료급여환자들은 심지어 1000원 2000원만 내면 약이며 진료며 수술이며 다 공짜로 받을 수 있는게 우리나란데. 님들은 그냥 의사 잘버는게 아니꼬운거지 의료시스템의 개선이 목적이 아닌거잖아요. 의사수 늘리면 의료비용도 늘고 질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요.
변호사 꼴나기 싫은거죠
만일 다시한번 의사파업을 한다면 화물연대 파업에 아주 잘 대처한 것과 같이 동참한 의사에게 천문학적 손해배상을 부여하고 면허정지및 박탈을 비롯한 초강수를 두어 다시는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화물연대나 노조 등 이익단체의 요구를 이것 저것 들어주면 나라가 망한다.
ㅋㅋㅋㅋ
하... 중소기업에 자리가 없는 이유가 요즘 서울대 대학생들이 배가 불러서죠 서울대 공대 정원을 늘리면 서울대 출신들도 중소기업에 들어가니 인력난이 해결되겠네요
요즘 심각한 취업난인데 서울대 공대 정원 늘리는거랑 뭔상관임..? 취업 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들 한트럭인데
취업을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아니라 ㅈ소를 가기 싫은거겠죠 ㅋㅋ
님이 말하는 그런 ㅈ소는 대부분 애초에 사람을 한명도 못구하는게 아니라 구한 사람이 전부 탈주하니까 구인난인거죠
구인난이라는 곳치고 사람취급 해주는곳 못봤는데
일부 몸쓰는 직종이나 알바 제외
근데 자기가 공부한거랑 전혀 상관없는일 시키는데 알아서 버텨라라고 하는것도 웃기니까
구인난도 있고 취업난도 있겠죠
서울대 공대생들은 사람취급 안받는 직장을 선택 안하는게 당연한거고, 의대생들은 억지로 사람취급 받기 힘든 외과에 가야한다는 논리 같네요 ㅋㅋ
외과 전공한 의사들 중에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분야에 개원하는 분들이 절반이고 외과는 다른 분야 평균 폐업률의 3배의 폐업률을 보입니다. 봉직의보다 개원의 비율이 적은 유일한 과이기도 합니다.
4년간 말 그대로 밤 새워가며 배운 의술을 살리지 못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다른 과를 하락시켜 비인기과를 살리는 방법 보다는 이분들이 전공 살릴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마련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ㅋㅋㅋㅋ이해력 되게 떨어지시네
저는 의사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요?
엄한 서울대 공대생들 갖다가 헛소리 하는거 아니꼬와서 말한거가지고 갑자기 의사가 어쩌구 저쩌구ㅋㅋㅋㅋ
의료 환경 어쩌고 저쩌고 저는 관심도 없고요 알지도 못해서 말한적도 없어요ㅋㅋㅋㅋㅋ
사람이 글을 썼으면 끝까지 읽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의대생 분은 빗대어 말한거 같은데요
소아과 같은 기피과가 정원확대만 하기만 하면
채워지나? 요런 뜻 같음..
알아요 근데 저건 비유라고 할수가 없음
서울대 공대생들은 능력에 비해 심각히 낮은 대우를 받고 있는 집단인데 이런 비유가 좋아요를 받네요? 심지어 공대는 인력이 차고 넘쳐서 학벌 불문 무한경쟁을 하고 실력 없으면 바로 도태되는 분야임에도…
ㄹㅇ 이건 비유가 아니지 ㅋㅋ 서울대 공대가 서울대 내 문이과 통틀어 가성비 최악인데
이젠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암튼 나는 필수의료 안갈거예요
일부 댓글 아이민 보면 좌표 찍힌듯요ㅋㅋ
다같이 잘살아야지 왜 끌어내릴 생각부터.....ㅠㅠㅜ
다같이 잘 사는건 이미 물건너 갔긴 함ㅋㅋ
국민들한테 건보료 뜯어서 수가 올리자는건 의사만 다같이 잘살자는거임... 물론 기피과 수가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증원을 통해 피부미용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과보상을 어느정도 상쇄시킬 필요가 있음
의사 잘살게 해주겠다고 일반 국민들이 세금 더 내는 꼴 ㅋㅋ
의사가 반대하는건 밥그릇 맞는데, 실제로 국민들에게 해가 되는거도 맞습니다. 의료 비용 증가가 뒤따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현재 의료 상황이 생명과 직결된 수술만 하면 적자가 나서 흉부외과 등 전문의들이 일할 병원이 없다던데 (실제로 외상센터 운영했던 3개 대학병원 다 보조금 받아도 적자였다는 ㄷㄷ)
의대 증설하면 바이탈과 전문의들이 일할 병원이 늘어나나요? 일자리의 숫자가 그대로면 바이탈과 전문의가 늘어난 것에 대한 이득을 국민들이 못보는 거 아닌가요?
근데 논의 되는 수준으로 증원하는거면 어차피 티도 안납니다. 망하네 어쩌네는 무슨 미용은 모르겠지만 노령화 수혜받는 통증쪽은 더 상황 괜찮아질 듯
밥그릇맞음ㅋㅋ 내 밥그릇 뺏어간다하면 당연히 반발하지
맞죠 수의대도 당장 대동물 수의사는 부족한데 부산대 신설이나 전과 같은거 반대하는거 보면
대동물 수의사가 부족하긴 하지만 정작 하고 싶어도 인맥이 없으면 시작도 못한다는거.
괜히 중국 돼지농장가서 개원비용 벌어오는게 아닙니다
정말 윗댓들이 말하는 ’낙수효과‘덕에 기피과에 전공의 수만 채워진다고 모든게 이상적으로 해결될거라 생각하나..?
난 이 문제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근데 확실한 건 어느 한쪽이 자기 손에 쥔 걸 놓아야만 이게 해결 될 거라는 거임 결국 밥그릇 싸움이 맞긴한 거 같음
지금 조금 늘리고 이재명때 안늘리는게 차라리 나음.
지금 안늘리면 이재명대통령되면 1500명 늘릴 수도
간호대 늘려서 간호 인력 채워졌는지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일반 국민들을 기준으로 봤을때 의사에 대한 처우와 간호사에 대한 처우는 확실히 다르죠
직업군 자체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내부에서 발생했던 상황은 동일하죠 간호사라는 직업이 의사에 비해 포기하기 쉬워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4년 공부한거 버리고 장롱 면허 만들 정도면 간호사 포기하기도 쉽지않은 선택이에요 높은 확률로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겁니다
포기 여부보다는 급여수준에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우도 결국 돈으로 귀결되는거니깐요
흉부외과 같은 비인기과 의사가 정부 지원 안받고 비인기과로만 개업해서 대학병원 간호사보다 나은 인생을 살거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레지던트 4년동안 과로사나 안하면 다행이고 대학병원에도 일자리는 없는걸요... 폐업 걱정없이 오후6시 퇴근 보장에 월 500 따박따박 월급 준다면 비인기과 의사 선택할 사람 많을 겁니다 레지던트가 없는거지 전문의가 없는 건 아니에요
그러면 한의대나 약대 선호도가 의대랑 비벼야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비인기과 의사보다는 치대나 한의대가 더 낫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의사를 선호하는건 자신은 인기과에 갈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의사들이 어느정도 밥그릇 싸움이라는거 인정하면 좋겠음.
한국 의료의 미래가 걱정된다는등 기피과 문제가 해결될거 같냐..
그렇게 대국적으로 생각했으면 코로나시국에 응급실 파업은 안했을거라고 생각함.
20년 넘게 정원 동결한것만 해도 본인들이 타 전문직군에 비해 특혜 받고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ㅋㅋ 다 밥그릇이지
막말로 어떤직업이든 숫자 두배로 늘리고 월급반으로 줄인다하면(과격한 비유) 다 개거품물고 길거리 나올거잖아
ㅇㅇ 그건당연한건데 의대증원하자는 애들도 지들 보험료 오르는거 싫고 배알꼴리니까 이러는게 팩트임
의대입결 좀 떨어지긴 해야함. 서울대공대가 적어도 인설의 입결 이상은 돼야 정상적인 나라지. 그것도 공업, 제조업이 산업기반인 국가에서
수가도문제있는데 지들밥그릇때문에 이악물고 지금 정원 안부족한척 개역겨움
증원하면 지역인재 증원 형태로 갈 텐데.. 증원하는 건 좋은데 지역에 몇 년 이상 묶을 방안도 만드는 게..
jmle 준비하는 군의관사촌형 왈: “usmle를 하면 좋겠지만 로딩까지 상당히 난이도가 빡세고 그나마 jmle가 현실성있어서 조선탈출 준비한다. 돈때문에? ㄴㄴ 일본도 돈 버는건 한국이랑 별 차이 없음. 그리고 정부입장에선 일본이나 한국이나 의사집단이 적폐인건 사실임. 근데 전국민이 의사를 적폐로 몰고싶어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함. 사방이 적인데 탈출을 안 하고 배기냐.” 1년전 얘기인데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맞는 것 같기도
usmle는 정말 비현실적인가요?
가능은 하죠? ㅈㄴ 힘들긴 하겠지만
미국 정착이 너무 꿈이라서..
뭐 저도 의대생이 아니라.. 듣기로는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좀 어렵기는 합니다. 미국과 제도가 다르기도 하고, 기초의학 시험이 우리 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따로 준비도 많이 해야합니다.
일본에서 의사가 가진 입지가 다르니까. 일본은 적어도 도쿄대의대제외 도쿄대공대보다 높은 의대가 하나도 없음. 즉 공대에서도 좋은회사 들어가면 의사 못지않게 돈을 벌 수 있는 사회임. 일본도 무슨 듣보잡 시골 의대까지 한바퀴 돌고 동경대 공대나 이과대를 가는 상황이었다면 의사가 적폐취급 받았을듯
의사가 적폐취급받는게 가장 높은 입결과 입지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오르비스러운 생각이긴하네요. 한국과 일본 둘 다 의사는 항상 초고소득 직업 1,2위에는 무조건 드는 직업이었고 국민들이 이런 영향을 받아 최근 수십년간 서울대조차 넘어서게 된 것이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 여전히 도쿄대가 위치를 지키는거죠. 돈, 소득에 대해 생각하는 국민적 마인드가 다른거에요.(일본 국민이 더 우수하다 이런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일본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 일본 의대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영향이 아니라 산업, 연구 전반에 투자하는 금액이나 인프라가 넘사급임. 도쿄대 들어가는 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의사가 다른 직업보다 월등히 좋다면 의대가지 거길 왜 감 ㅋㅋ 자연과학, 기초과학에 투자하는 금액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의대를 가지 않고도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거고 그래서 간간히 노벨수상자들도 나오는거임. 그리고 당장 일본은 키엔스 같은 그룹만봐도 평균연봉이 2억 5천만원 수준임. 우리나라 공대생들의 선망인 삼전이 1억원 초중반인거 생각하면 비교도 안되는거임
당장 키엔스같은 그룹이 아니고 키엔스는 대기업 연봉 압도적 1위 아닌가.. 영업 이익 비율이 대기업 중에서도 말도 안 되는 아웃라이어 of 아웃라이어인데 이걸 들고오는건 평균으로 싸울 생각이 없다라고 보이네요. 한국 대기업 중에서도 키엔스 넘을 곳은 없겠지만 일본 대부분의 대기업이랑도 너무 차이나는 곳임
극단적 예시를 끌고 온건 맞지만 공대나 자연대를 나오더라도 공부할 수 있는 인프라나 포텐을 터트릴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는건 부정못할거임
그리고 시총이 일본 2~3위인 기업인데 그런기업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조금만 찾아봐도 일본의대 입결이 우리나라급 아니라는건 알 수 있음
의대 정원 확대는 이제 의협조차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음. 까놓고 의사들 10년 이상 개고생해서 그 돈버는 줄 알았는데 6년만 졸업하고 나와도 뭐 한달 세후 천만원 우습게 버는거 이제 국민 누구나 다 아니까 배알꼴린거지 뭐... 심지어 지방의료원은 연봉 3-4억 줘도 의사 못구한다니 그 연봉 수준이 일반인들 상식으론 말이 안되는 거임. 의사가 뭐라고 말하든 국민들은 이미 들을 생각도 없고 이성보다 배알꼴린게 앞서는게 국민 정서임. 솔직히 의사들 권위의식이나 선민의식보면 업보같기도함
한의대 절반 뚝떼서 의대로 바꾸던가 ㅋㅋ
밥그릇 안챙기는 직업이 있나요?
밥그릇 챙기라 해라.. 모두가 지 밥그릇 챙기고 싶지. 근데 국민들도 밥그릇 챙겨야 안되긋나? GDP 기준으로 볼때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다른 직업들 연봉은 미국과 비비면 안됨. 근데 의사는 미국이랑 비슷할 정도로 연봉이 많음. 의료시장에 의사가 과소공급 됐다고 보는게 맞지. 자꾸 입결이 가장 높고 돈을 제일 많이 버니 의사에 시기질투하는거다! 라는 오르비식 사고 좀 안했으면,, 그냥 앞으로의 의료시장 성장에 맞게 정원 늘려서 수요에 맞게 공급을 조절하고 가격을 적정하게 맞추고 인기과 수가를 비인기과로 돌려주면 국민들한텐 훨씬 이득임. 의사들이야 지금처럼 연봉 안나온다 뭐다 하겠지만 그게 국민들한테 나은 길인걸?
면허 가치는 수요와 공급인데 의료수가니 의료질이니 어느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의협입장에선 반대할 수 밖에 없는게 결국 공급 때문인데...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이라는 걸 인정 안한다는거 자체가 의사가 그냥 국민들 수준을 하찮게 본다는 거임.
진짜 대한민국의 학력지상주의가 양성한 괴물이라 봅니다. 권위의식과 선민의식에 절어서 의사 이외의 모두를 자신들 시기질투하는 무지몽매한 개돼지로 보는건지.. 수가 올려서 인기과 수준으로 비인기과의 연봉을 만들면 해결된단 주장은 월 300버는 국민들 건보료 올려서 자신들 월 3000 보장하란 말이죠. 이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주장합니까?
너무 능력주의에 찌들어있음. 내가 여기 올라오려고 이만큼 공부했는데 당연한거 아니냐는 사상인듯
이게 맞음
의사수증가 + 수가재분배가 같이 되어야지.
기를쓰고 의사수 증가는 막으면서 수가만 늘려라? 걍 밥그릇 타령밖에안됨.
정형페이 세후 2500 떙기듯 전부다 세후 2500 떙기는 비현실적인 페이시장만들고 본인들 밥그릇 가치 지키고 싶어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 뿐.
그럼 까놓고 정형페이 시장 세후 버는거만큼 흉비외산에서 조정되면 니들 일반의 인기과 버리고 흉비외산갈꺼? 택도없잖음. 이러면 이제 같은 가격인데 왜 거기가냐 세후 3 4천은 되야 "사명감, 희생" 이딴소리 쳐함. 결국 일반 쥐피 인기과 수 조절로 페이시장계에 비현실적인 페이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발악하는거 밖에 안됨.
심지어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단순 정원 확대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수가 향상, 기피과 의사 처우 개선 등등을 같이 해준다는건데도 정원 늘리기 싫다는건 진짜 솔직히 의사들도 그냥 대놓고 솔직하게 밥그릇 챙기겠다고 얘기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 듯
필수의료 기반 개선한다고는 나와 있는데 수가나 처우 개선 내용은 안 보이네요, 다른 기사도 찾아보니 의협쪽 주장이 "인력만 늘려선 안된다,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인 것 같은데 보건복지부 발표 내용 중에 처우 개선과 관련된 발언이 있었나요?
ㅋㅋ 수가향상 안해준다. 다시교묘한 방법으로 빼가는게 분명함
이번에 대장내시경 수가깎고, 검사비용 깎는다는거 못들어봤겠지. 그게 다 내과 죽이는거임
우리나라는 보이는 것에만 집중함
오르비 민속놀이 시작인가
문제는 지금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몸을 갈아 넣는 일자리 밖에 없는데 개업을 하기에는 신규개업 상황이 좋지 않음.. 월급이 많아도 24시간 콜받고 잠도 못자고 무슨일 있으면 출근해야 하는 일은 오래 할수가 없음… 최소한 3교대라도 하면 할만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2억 줄테니 새우잡이 배 타라고 하면 누구나 다 타고 싶어하지는 않잖아요..
수가 올리기? 의미없음. 흉비외산 기피과 피해서 다른애들 이익에 앞장설게 뻔함.
수가 조정 이건 필요함. 보험 오지게 뺴먹는 것들 수술 한 건에 남겨먹고 장사되는 것들. 인기과 넘치는 과 수가 후려쳐서 정상화 하고 흉비외산 몰아주는 재분배 필요함.
하지만 이것보다 우선되야 할 건. 의사 수 증원임.
비인기과의 일 대비 상대적 박탈감이 큰거지. 절대 의사 생계걱정? 하는게 아님.
지금도 인기과 + gp는 철저하게 수 조절을 통해서. 다른직업과의 임금격차가 비현실적으로 벌어진게 현실임. 그 와중에 세후 천 천오백을 받아봐야. 상대적 박탈감이 당연히 들지. 의사 왜 했나 자괴감들고. 다른 과 간 철수는 세후 이천 삼천 으로 다른직장인 연봉 한달에 떙기는데 하고 싶겠음?
의사수 오지게 늘려서 의사 페이시장 자체를 넘치는 인력으로 페이정상화 시켜야함. 경쟁 시켜야 하고. 서울 수도권 쏠림의 공급이 늘어나면 당연히 페이 시장 가치는 떨어짐. 그럼 자리찾아서 지방으로 낙수 될수 밖에 없음.
일반의 하고 다 피부과간다고?결국 낙수효과로 흉비외산도 늘어남. 거기다가 일반의하고 나오든 인기과를 가든. 수가재조정으로 비 인기과와 차이가 줄어들게 되면 지금 오지게 선동하는 것들 다 해결됨.
해결책은 의사수 오지게 늘려서 상대적 박탈감 해소 및 수가 "재분배"임.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수가 늘리자? 지금인원에서 수가늘린다고. 일반의 미용 , 인기과 버리고 갈래? 구라좀 작작쳐라.
그놈의 수가 올리기는 조상님이 대신 돈 내줘서 가능한가
흥미진진
그거보단 흉부외과 소아과 지원을 늘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 그래도 월급루팡러들이 지원 안하려나?
밥그릇 싸움인거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이렇게 부정함? 그냥 쿨하게 인정 좀 하지..
ㄹㅇㅋㅋ
사람 목숨걸고 밥그릇 싸움하는 집단이 있다? ㅋㅋㅋㅋㅋ
와 오르비 떡밥중 근래에 다수가 이렇게 진지하게 장문글 쓴거 처음봄... ㄹㅇ팝콘
근데 여기서 의사수 막 늘려서 공급 과잉으로 기피과 채우자는 애들은 의대 정원이 왜 있는지도 모를듯… 걍 니들 말대로 의치한약수 다 정원 없이 졸라 많이 뽑으면 되는 거잖아. 왜 '정원, 티오'라는 개념이 생겼을까.
생각하는게.. 다 졸라많이 뽑으면 되잖아. 이러고 있네. 왜 전부다 의사하고 다 의대로 바꾸지 그래? 초딩도 아니고 지금 의대정원 늘려서 비현실적 페이조절과 수가재분배가 필수라는 이야기 하는데 정원없이 타령하는 니수준은 뭐니? 의대정원은 왜 있는데? 전문직의 독점적 권리를 지켜주려고? 그것떄문에 뻔히 해결방안 의대정원+수가재분배 방법이있는데 수가 타령만 하는게 눈가리고 아웅이지.
초딩은 빠져라. 왜 정원 티오 개념이 생겼는지 말해봐.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다 정원없이 뽑자는 야부리 터는게 어딜 끼어들어.
뭔ㅋㅋ 내가 위에서 정원없이 뽑자고 한 말 있는지 눈이 달렸으면 똑바로 읽어봐라. 나는 니들 논리대로 수가도 국가가 정해주는 괴랄한 체계에서 꼴리는 대로 정원 늘려서 자유시장 타령할거면 정원이 왜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은거다. 제발 열폭하지 말고 글이나 제대로 읽고 답글달길^^
그리고 니말대로 수가랑 의사 공급의 균형을 추구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애초에 의료가 우리나라에선 미국과 달리 자유 시장 체제가 아닌 건 아니? 소비자가 더 주고 싶어도 못주는게 우리나라인데. 그리고 니 논리대로면 '타당한 의사 월급'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거니까 니가 말해봐라. 의사는 얼마 받아야 타당하니? 니 말이 말이 되니?
의사 정원 증가와 수가재분배가 방법이라는거에.
꼬우면 정원없이 뽑던가 이딴 소리하는 초딩 수준 이란건데 이해못하냐?? 열폭은 니가 하는 거겠지. 뻔히 답나와있는거에 의사 증원은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의사 열등감 개돼지 취급하면 니가 뭐라도 되는거같이 보임? 본질적인 상황파악이 ㅈ도안되면서. 개같은 소리에 개초딩논리로 야부리 털지 말라니까? 뭐 니는 의사수 대학 정원 티오가 있으니까. 의사들이 나와서 페이받는건 자유시장 경제 아닌거 같니? ㅋㅋㅋㅋ 진짜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ㄹㅇ. 의사 소아과 흉비외산이 못버는게 아니라. 일반의만 찍고 쳐나와도 의사 공급수가 적으니까. 페이 몸값이 괴랄해서 상대적 박탈감. 같은 급여로 맞추더라도 힘든일안하고 싶어하는것 떄문에 문제가 생기는건데. 그럼 뭘로 해결하려고? 기어코 의사증원은 뺴고 수가 조정 뺴액 거리게?ㅋㅋㅋ 도라이같은새기.
내 논리가 타당한 의사월급 소리냐? 븅신년아 ㅋㅋ 진짜 머가리 개 빠앟네.
상대적 빈곤감, 박탈감 해소 방법이 수가재부밴 + 의사증원 이라는거에 존나 일부꼬투리 쳐잡고 야부리 터네 그래서 물은 말에는 대답도 못하지 ㅋㅋ 뭐 결국 또 수가 뺴액 거리게?
오로지 수가 뺴액 하게? 왜 말을 못해 인기과 찍고 나오면 세후 2000~2500 걍떙겨서. 흉비외산 가서 세후 천오백 소아과 천오백 받으면 억울해서 그들도 인기과 급여로 맞춰줘야 갈거라고 왜 말못해 ?ㅋㅋ 밥그릇 부족해서 그런다고 왜 말못해?ㅋㅋㅋ
솔직히 까놓고 니들이 흉비외산 세후급여 2500맞춰 주면. 정형. 일반 미용 쥐피 버리고 흉비외산 비인기과 갈거? ㅋㅋㅋ 훨씬 빡세게 일하고 급여는 같은 수준 받는데? 수가 재분배+ 의사수 늘려서 상대적 박탈감 해소 말고 뭔방법있음 ㅈㄴ 의스라이팅 쳐당해서 야부리만 털지말고 제대로된 반박을 쳐해라 븅신년아.
그리고 이븅신새끼는 의료보험 수가 정해졌다고 티오도 국가에서 정한거 유지만 하라고 하는게 말이야똥이야. 그 티오로 계속 동결하고 유지해놓은 결과가 이따위고 비정상적인 페이시장하고, 상대적박탈감 비인기과 몰락이니까. 이제 티오 늘려서 유일한 해결책 찾겠다는데. 시발 무슨 성역건드는것 처럼 정원은 늘리면안되고 발작하는지 모르겠네 결국은 밥그릇인거 다 아는데 아주 권의의식에 개쩔었어 ㅅㅂ것들이
수가가 당연히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없었고 의대 증원만 논의가 계속 되는게 문제가 되는 상황 아닌가요? 수가가 명확히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이기에 수가를 언급하는거에요.
그 부족하다 없다 하는 외과 의사 절반은 대학병원 떠난 다음 다른 진료과목으로 개원합니다. 또 외과 개원의 30퍼센트는 망해요. 이 의사들이 전공을 살릴 기회를 만드는게 상식적인 일이지, 의대에서 더 많은 학생을 뽑아 강제로 외과에 가게 만든 다음 레디던트 끝나면 실업자로 만드는 일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외과의 수가는 상상 이상으로 처참해요. 우리 나라에서 맹장 수술 한번 하는데 필리핀보다 적은 돈을 받습니다. 미국은 같은 수술을 하고 60배 이상의 돈을 받아요. 이러한 현실에서 의사 수를 늘려도 결론은 비슷할것입니다.
남들이 주장하는 수가 현실화에 대해선 다들 수가 이야기만 한다고 비판하고, 본인은 의사 돈 많이 버니까 의사 더 뽑고 인기과 이야기만 하시네요.
인기과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수가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적어서에요.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 과들은 비보험으로 대부분 시술 받으러 온 사람 본인이 부담하니까 그런 매출이 나옵니다. 의사 더 뽑아 봤자 과 안에서 경쟁만 생기지 그게 흉부외과 같은 필수 의료로 안돌아와요.
그러니까 그게 밥그릇 찾겠따는 거죠. 그것조차 부인하면 안되죠. 다들 다 알고 있는데 기어코 밥그릇 아니라고 말하는 거아닙니까.
수가먼저 선행으로 올리고 의대 사람이 늘어도 지금의 수입 급여는 보장받아야 한다. 이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꼴이랑 뭐가 다르죠?? 수가부터 보장해달라 그뒤에 수를 논하자. 이건 지금 상황이랑 하나도 나아질게 없어요. 이걸로 진정 해결될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 그 과안에서 경쟁 심해지겠죠. 근데 그게 인기과에서 수용이 되나요? 일반의로 나오든 지금처럼 미용 비급여로 빠지든 나가겠죠. 근데 수에서 일반의 공급이 많아지면 지금처럼 비급여 페이가 비인기과 에서 느낄만큼 상대적 박탈감은 당연히 해소되죠. 무조건 흉부외과 같은 필수 의료 안간다 소리만 하면 안되죠. 기본적으로 의사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인데요. 넘치고 넘치는 의사 일반의 쥐피로미용 빠지는 인력이 넘치고 넘쳐져야 페이시장 정상화, 수도권 집중 정상화, 몇억을 준다해도 지방에 안가는 곳 정상화 + 수가 재분배를 통해서 비인기과 지원 으로 가야 일반의만 찎고 나와도 얻을수 있는 메리트가 적어지고. 비인기과 에서 상대적 박탈감 빈곤 적어져서 늘어나죠.
수가 재분배는 기본이지만. 기를 쓰고 의사정원은 반대하는건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타진요처럼 하도 넥메에서 그렇게 떠들다보니 스스로가 세뇌가 된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흉비외산 후가를 비급여 일반의 쥐피 미용 하는것 만큼 올려주고. 정형 전문의, 세후 2500 3000씩 받도록 해주면 흉비외산 갈거에요? 결국 같은일이아니라 일자체가 흉비외산이 더 힘든건 변하지 않는데요? 의사 수 증원이라는 선결이 이루어져서 상대적 박탈, 빈곰감 해소가 따라오는 상황에서 수가 조정도 들어가야지. 맞는거죠.
수가조정부터 해라. 그럼 의사증원 생각해봐줄께 이건 걍 지금 형태 그대로 몸집만 키운다 이 소리랑 전혀 다를게 없고 단 하나도 해결안되죠.
외과는 수술 할때마다 병원에 적자가 수백만원씩 나는데 이걸 수가 개선 필요없다, 그게 다 밥그릇이라 표현하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맹장 수술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맹장 수술이 약 60만원입니다. 필리핀은 270만원, 일본 1000만원, 미국 2000만원이에요. 외과,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과는 행위 대비 수가가 원가의 50퍼센트도 되지 않습니다. 할때마다 손해라구요.
즉, 본인 주장대로라면 다른 과들을 더 뽑아서 경쟁을 시켜서 수입을 낮추면 이 과들이 살아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요?
계속 무조건 필수의료 안갈거다 주장하시는데 안가니까 하는 말입니다. 요즘 미용 GP 시장에서 페이가 예전의 반토막 났어요. 성형외과도 포화 상태라 인기과에서 내려왔습니다. 이번에 한때 1등들만 간다는 그 성형외과가 미달 난 병원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장이 포화되었으니 사람들이 흉부외과 소아과 갔나요? 아니요. 안갔습니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데도 안갔어요. 그런데 이걸 가속화시키면 갈까요? 진료할수록 손해인 과로?
한국은 의료 보험 제도가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이 구조에선 언젠가는 건보는 바닥나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그걸 부인하고, 새로운 포괄 수가제 만든다고 해서 그게 국민에게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계속 정형정형 하시는데 정형 로딩은 전체 과에서 가장 빡센거 아시나요?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가 거의 3탑을 달립니다. 흉부 대우 괜찮으면 갈 사람 널렸어요. 대학병원에 자리 난다면 일 때려치고 뛰어갈 로컬 선생님들도 널렸습니다.
본인 주장은 그럼 지금 전공 못살리는 비인기과 선생님들은 뭐 계속 그렇게 두고, 의대생 더 뽑아서 미용 시장 같은걸 망치면 비인기과에 갈테니 괜찮다 이런 주장 같은데 그 사람들은 졸업하면 뭐해요? 미용? ㅋㅋㅋ 흉부외과 의사 하나 키우는데 드는 시간 노력 비용이 얼마나 큰데 그런 낭비를 합니까. 현재 의사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두고 왜
수가개선필요없다고 누가 그랫쬬?
수가재분배 필요합니다. 비인기과 개선 필요하죠.
하지만 그 개선과 더불어서 전체 의사수 늘리는거 없이는 해결안된다는게 요점이죠.
님은 님 주장대로 비인기과 수가만 개선해주면 해결될거라고 보십니까? 의사수는 고정해 놓고 수가만 올려두면 흉부외과 하나키우는데 드는 시간 노력 비용이 보전 됩니까? 수도권 집중 . 지방에서는 비인기과 의사구하기도 힘든 이 현실이 개선되냐구요. ?
수가 재분배 분명필요하지만. 그이전에 의사수 증원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의사증원을 하면안된다. 수가 재분배만 해야한다가 아니라.
의사증원과 더불어 비인기과의 수가재분배도 같이 되야 해결될 문제라는 겁니다.
현재 그 의사들을 활용하고 더 의사만들지 말자는데 결국 밥그릇 논리죠. 이또한 부정하게요?
수가 좋고 나쁘고 때문에 똑같이 힘들어도 인기과 극과 극을 달리는 정형외과와 흉부외과의 사례를 들었음에도 수가 개선된다고 해서 해결된다는 보장이 있나고 주장하신다니... 그렇게 따지면 증원한다고 해결된다는 보장은 있나요? ㅋㅋㅋㅋ
원가 보존이 50%도 안되는 과들을 이대로 한참 유지시키고 일단은 더 뽑아서 다른 시장을 망가트리자는 주장 잘 들었습니다.
결국 의사 증원 반대는 절대선, 수가는 밥그릇이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소아과 있던 대형병원들이 입원 폐지하는 것을 보셔도 계속 그러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근거는 뇌피셜에, 결국 상대 논리는 밥그릇이라 치환하며 사례를 들어도 이해도 못하시는 분과 토론을 해도 서로의 시간 낭비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인기과의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시고 그냥 월 1500 받는데 2000 받는 인기과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 생겨서 지원을 안한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비인기과는 처참해요. 페이닥터 시장 박살나서 군의관 끝나고, 혹은 여성분들의 경우 졸업 후 바로 개원을 하는게 불가능한 상태에서 할 일이 없습니다. 억지로 펠로우 하면서 몇년간 당직 서거나 요양병원 같은 곳에 가서 전공 배운거 하나도 못살리는 생활 하시는 경우 매우 많아요.
뭐 돈 맞춰주면 정형 버리고 갈거나 그러시는데, 의대는 전공이랑 맞는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한때 정신과가 qol 좋은 과라고 인기가 생겼다가 다시 인기가 떨어졌어요. 자기랑 안맞는 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적이 좋아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신경외과 같은 전공도 지망하는 학생들 선호가 매우 뚜렷해요. 의대 사람들이 성적 순서대로 인기과를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나아가 내신이나 국시 등의 요소와 티오 문제로 다들 자기 원하는 과 가는것도 아니에요. 의대의 시스텀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주장이 성립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적 발탈감 상대적, 빈곤감이 제일크죠. 누구나 일반의만 찍고 나와도 비급여 미용으로 빠지면 돈 잘버니까. 근데 비인기과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안가는거죠. 그럼 여기서 뭘 해야하죠? 의사수는 절대 못늘려 수가만 늘려?? 아니죠. 의사수부터 증원을 해서 일반의로 나왔을 떄 얻을수 잇는걸 덜얻게, 상대적 빈곤, 박탈감 덜 느끼게 해야죠. 아닌가요?
수가 재분배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걸 부정하진 않아요. 하지만 의사수 늘려서 일반의의 비급여 페이 경쟁력이 떨어지는건 자명한 결과인데. 이거랑 별개로 비인기과는 계속 망할거다 수가만이 답이다. 의사수 늘리면 안된다. 이렇게 주장하는건 어폐란거죠.
스스로 생각 해보십쇼.
흉비외산 비인기과 수가를 올리는거랑.
정원이 늘어나면 안되는 것이 결을 같이하는 것인지. 전혀 아닙니다.
수가무새들이 하는것처럼 수가만 올리면. 뭐 비인기과 좀더 늘 수도 있쬬. 일반의만 해서 나오는 의사들과 상대적 빈곤 박탈감 차이 적어지고, 사명감을 가진 의사들 조금은 더 갈 순 있으니까요. 그럼 수도권 집중. 이런건 해결됩니까? 천명의 의사들이 흉비외산 수가 오지게 올려서 10명가던거 100 커버된다고 갔다 하면 결국 나머지는 또 일반의, 인기과로 공급이 적어지니 페이시장만 더 오르죠. 그럼 비인기과 가서 전보다 상황나아져도 이게 나아진건가요. ??? 일반의만 해서 비급여 시장에 뛰어들고, 지방 가지도 않고도 말도 안되는 페이를 받는데 흉비외산비인기과 수가가 조금 올랐다고, 비인기과 갈겁니까?.
어떻게 하든 선결조건은 의사수 증원으로 낙수효과와 수도권 집중. 페이 시장계 경쟁 + 수가재분배 이 되야 합니다. 수가 조정타령만 하는건 해결책이 안됩니다.
그나마 양심있으면 본 글대로 밥그릇인정은 하겠죠. 그마저도 안하면 의스라이팅이구요.
그냥 생각이 확고하시네요. 본인 생각은 옳고, 근거를 가지고 반박해도 결국 자기 의견 반복 + 의사들 가스라이팅이라 주장하면 뭐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ㅋㅋㅋ 토론은 포기하겠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의사들 마음과 시스템, 내부 사회에 대한 혜안이 있다는데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기어코 결을 같이 하는걸로 어폐를 범하시네요.
수가재분배 필요합니다. 이 부분 부정하지 않아요.
선택은 수가 올리기 , 의사수 늘리기 둘중하나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둘다해야하는겁니다.
수가 올려서 지금있는 의사나 활용해라. 의사수 더늘리지마라 = 내 밥그릇 급여나 보전해라.
이소리 밖에 안되요. 그래서 지금 수도권 의료 포화에 비인기과 이런현실인가요?
의사증원에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뭐가 될까요? 결국 나도 페이는 무조건 보장받아야 겠다. 수는 절대적으로 유지하면서. 거기 가도 충분할 만큼의 수가만 갖다 받쳐라 이거죠.
수가 재분배 는 몇번씩 중요한 요소라고 비인기과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같이 의사수 증원도 필수적인 요소임을 자꾸 결을 같은걸로 여기고 주장하시면 곤란하죠.
세뇌가 제대로 된것같습니다.
우선도 차이가 있다고 언급하지 않았나요? 결국은 어폐가 있다, 니 밥그릇, 세뇌 당했다 등등과 같은 메신저 공격이네요. 과거 안철수 후보와 수많은 의료 전문가 분들도 비인기과 문제에서 수가 조절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필수라고 언급했는데 그분들도 적폐 의사세력이라 그랬다고 주장하시겠네요.
수많은 전공자들, 전문가들보다 혜안이 뛰어나신 분이 결국 인신공격이나 하신다니 유감스럽습니다.
정원 증가시키고 그 사람들 로컬로 나올때까지 의대 6년 인턴 레지던트 5년 군대 3년 14년동안 사명감 있는 비인기과 교수님들이 50대 60대 연세에도 2일에 한번씩 당직 서시길 바래야겠습니다 ㅋㅋ
수가떄문에 비인기과 필수의료 안간것 처럼 말하시네요. 결국 님도 비인기과 필수의료 안간거 거기 안가고 다른데만 가도 살만하고 더 잘 살수 있으니까 간거죠. 왜 살만할까요 거기안 가도? 왜 지방병원에서 몇억씩 준다해도 지원자가 없을까요? 솔직해 지시죠.
그전에 밥그릇 지키기 부터 인정을 하셔야죠.
님말대로면 지금 의대 증원해봐야 그사람들이 최소 10년은 못나오니까 지금 부터 수가 늘려서 놀고있는 의사 써라 그떄 나오는 인원은 늘릴필요없다. 계쏙 우리가 한다 이소리밖에 더됩니까?
당장 내년부터 의사수증원 늘려도.
님말대로 10년뒤에나 현장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의사수 증원은 지방의료 붕괴나 수도권 과포하 비현실적인 페이시장. 비인과와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죠. 이부분을 왜 부정하는거죠.
이건 기를 써도 안된다. 10년뒤부터 매년나오는 의사수 늘어나는건 안된다. 당장의 수가만 올려라.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그러면서 의사수는 지금 그대로 삼천명대 그대로만 유지해라? 수가 올려서 현직 의사들 활용 더하게 하고? 지금 비인기과 전공의 지원도 안한사람들이 수가 올려놓으면 글로 갑니까? 새로 지원하는 사람들이나 수가 에 따라 움직이는 거고 그러면 결국 로컬, 현실은요 본인들 밥그릇만 더 넉넉해질 뿐이죠. 필수의료로 더 빠질테니까요.
이래도 밥그릇 타령이 아닙니까?
정형과 흉부를 보시고 수가 때문에 지원이 없다고도 언급했고, 전문가들도 비인기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수가를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음에도 수가 때문에 지원 안한 것처럼 말한다고 하시면 뭐 저도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지방병원 공고 보면 그 지역에 7일 24시간 상주할수 밖에 없고 발생하는 법적 책임이 전부 그 취업한 의사 책임이라 되어 있는 것은 알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우리 나라는 환자 사망시 의사 책임이 없어도 보상을 해야하는 국가인지라 그런 자리에 안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환경 개선이 되어야 한다니까요? 환경 개선하면 다 해결될 문제라는게 저의 요지이고 제시한 모든 근거들이 가르키는 방향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는 것은 상대방의 주장을 최소한의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본인 주장만 관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답글 다실때 사례나 자료라도 찾아서 제시해주세요.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수가개선 수가재분배 비인기과 필수인료 수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니까요?
그거랑 의사수가 늘어선 안된다는 결이 다른부분이라니까요?
그래서 지금 전국에 의사가 넘쳐납니까? 수도권 서울 이나 넘쳐나죠.
자꾸 의사수늘리는것 수가재분배 둘중 하나만 골라서 하는 것처럼 기를쓰고 반대해봐야. 밥그릇 타령입니다. 남에게 똑같은말 반복 소리하기전에. 본인 편견과 아집에 빠져서 같은소리하는것부터 생각해야죠.
결이 다른 문제입니다.
수가 재분배 필요합니다. 환경개선도 되면좋죠.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의사증원도 반드시 해야할 문제입니다.
상대적 박탈감 빈곤은 이거말고 수가만으로는 잡히는 부분이아닙니다.
본인도 알고 누구나 아는건데. 기를쓰고 의사수는 유지 하고 싶고, 수가에서만 문제를 찾으려니까 계속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는거죠.
저는 수가 재분배가 일단은 우선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1. 나는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근데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선 증원이 먼저다
이 2가지 같은데
먼저 저는 수가 개선이 우선이다. 둘 다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논의는 의대 증원부터 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것보다는 수가 개선이 더 시급한 사항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2번에 대해선 아까 위에선 본인이 수가 개선한다고 비인기과가 인기과가 됩니까? 라고 따지셨는데, 이 부분 만큼은 데가 설득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지금 전공 못살리고 있는 수많은 비인기과 전문의들을 놔두고 그냥 증원이나 하자는 주장을 하시는데, 본인 기분에다 주장을 덧붙여 논리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가리고 아웅을 도대체 언제까지 할건지.
수많은 비인기과 전문의들이. 수가만 올라가면 전국에 고르게 분포가 됩니까? 수도권 포화가 없어지나요? 일반의들 쥐피만 달고 나와서도 넘치게 먹고 사는 현실과 비인기과 수련해가면서 얻는 급여 만족감의 상대적 빈곤감이 줄어드나요?
자꾸 기를쓰고 중요한 하나를 외면 하려 하지마세요.
그리고 지금 처음 글부터해서 수십번 말한것같습니다.
수가재조정 분명히 필요하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수가 손대지말고 수 만 늘리자고 한적없는데.
이정도면 걍 볼 맘이 없는거죠.
아니죠 제가 님을 설득한거죠.
수가 개선된다고 비인기과가 지원자가 늘어나지 않는다 선결되야하는게 " 의사 증원이기 떄문에 증원도 필수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님은 증원은 필요없다 수가만 올려야한다 만 말하고 있구요.
그래서 님한테 묻는겁니다. 님은 수가개선된다고 비인기과가 더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냐고 묻는거죠. 수가만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갑자기 공격의 방향성이 지방 균형으로 바뀌네요 ㅋㅋㅋㅋ
지금 지방에는 비인기과 전문의가 없는게 아닙니다. 다 다른 일 하고 있다니까요? 수가 개선해준다면 다시 그 지역 종합병원으로 돌아올 사람들 많아요
이러면 또 그러면 왜 지방 병원에 지원자가 없느냐 주장하실텐데
1. 비인간적인 근무 환경
2. 책임을 다 개인이 지라는 병원의 태도
2가지입니다. 비인간적인 근무 환경이 수가 개선으로 나아지고, 정식 고용을 통해 법적 책임을 병원이 도와주면 해결됩니다.
또 증원하면 지방으로 갈거라는 근거는 또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청년들이 다 지방 떠나는게 일자리 없어서 아닙니까? 의사도 일자리 생기면 돌아온다니까요
수가 개선으로 비인기과 늘어난다니까요? 여러번 말하지 않았습니까?
겁나 빡세지만 수가 좋으니 인기과인 정형
겁나 빡세고 수가 안좋으니 비인기과인 흉부
그 외에도 인기과 순위는 정책에 따라 계속 변합니다. 지금도 변하고 있구요. 재활의학과도 수가 개선되고 최고 인기과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의료현실에 대해서 여러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수가재분배와 의사증원은 필수적인 사항이라서 이걸 해결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제시하는거죠.
님처럼 수가만이 답이다 증원은 안된다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요.
지방에서 일안하는 근거는 일자리가 없어서만이 아니죠. 굳이 지방을 안가고 서울 경기권에만 머물러도 페이시장에서 넘쳐나고. 지방에서 높은 페이를 준다해도 갈 이유가 없어서죠. 자기들이 배가 고프고 하면 지방으로라도 가는게 시장공급원리 낙수효과 입니다.
이거에 기본은 의사수 증원이죠.
여기서도 또 기를쓰고 수가조정 타령만 하시게요?
그냥 남의 글을 읽으실 마음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진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수가 좋아도 비인기과에 노동강도와 일반의만하고도 받는 페이시장이 보전되는한 상대적 박탈감. 빈곤은 줄지만 크게 변하지 않는다니까요?
그리고 몇번씩 말하는데 의사수의 증원과, 필수의료에 수가를 올리고 재조정 재분배 하는건 다른사건입니다. 의사수는 고정해놓고 수가만 올려야 해결된다 가 아니라구요.
수가도 조정하지만 그이전에 의사수 증가로 낙수효과까지 같이 필수적으로 진행이 되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니 밥그릇 소리나 듣는겁니다.
최소한 밥그릇 지키기라고 인정은 하는 양심의가 되세요.;
페이시장 공급 늘려야 낙수효과로 지방으로 분포가 되든 비인기과의 증원이 과속이 붙든 한다니까요?
결국 님말한거 보면 전형적인 밥그릇 타령아닙니까.
. 흉비외산 비급여 가도 다른곳에서 받는 만큼 더 늘려줘. 해줘 . 근데 전체 의사수는 늘 고정해. 안하면 진짜 모르는거야. 그건 유지하고. 흉비외산 수가만 늘려줘~
이소리만 하는데 무슨 발언에 힘이 있나요. 밥그릇 포장에만 치중해 있어가지고..
님이야말로 수가 재분배 + 의사증원은 같이가야한다는거에. 의사증원만 쏙 뺴고싶으면서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고싶은말만 하지마세요. 좀 상대가 말하는걸 첨부터 읽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