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본과생 [120508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1-10 12:50:45
조회수 24,056

■ 치과의사 페이 알려드릴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227027




위 자료는 지방 광역시 치과의사 페이입니다


온라인에 학교 생활 관련해서는 많은 정보가 있지만 소득 관련해서는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수험생일때 그런 잘못된 정보에 속았던 기억이 있어서

수험생분들께 정확한 정보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직업 관련 돈 얘기 하는거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인데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치과의사는 페이가 사실 일정치 않습니다

수술 가능 범위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수술을 빨리 익히면 금방 고소득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보다는 지방 광역시나 지방이 페이가 더 높아요

1년차는 사실 페이가 무의미합니다. 서울 세후 300~지방 세후 600이상도 있어요. 왜냐면 할 줄 아는게 거의 없으니까요.. 배우는 시기입니다. 메디컬 의대로 따지면 세후 3~400 받는 대학병원 인턴과 같은 상황입니다


2년차(졸업 1년 후)부터는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때부터 일부 세후 1천 받으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지만 그 이하도 많습니다. 개인 능력에 따라 점점 갈립니다.


본격적인게 치과의사 3년차(졸업 2년 후)인데, 

경력상 메디컬 의대 레지던트 2년차 시기와 같네요. 이때는 대략

(※ 서울은 이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1. 기본 일반 진료정도만 가능 : 세후 1000 이상

2. 기본 임플란트 가능 : 세후 1200~1300 범위

3. 고난도 가능 : 세후 1500 이상

4. 임플란트 수술 많으면 여기서 + 인센티브

(참고로 직장인 기준인 세전 연봉 2억 = 세후 월 1100정도 / 

세전 연봉 3억 = 세후 월 1600정도입니다)


추가로 3년차(졸업 2년 후)에는 치과에서는 이 페이보다 더 많은 소득을 목표로 개원을 많이 합니다(누군가는 성공, 누군가는 평타, 누군가는 폐업 후 월급 치과의사로 복귀 / 치과의사 의사 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계신, ㅅㅈㅅ님께서 언급하신 바로는 치과의사는 세후 월 3천을 목표로 개원을 하지만 월 세후 2천 정도가 상위 50%, 그 이하는 병원 유지 or 폐업 후 타병원에서 월급 받는 치과의사로 복귀)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메디컬 전문의와 치과의사의 페이를 비교할때

의대 인턴 + 레지던트 총 5년 경력을 마친 의사 "6년차"와

치과 1~2년차와 비교하는 글이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요.

위에 적힌 세후 1200~1300 받기 시작하는 

치과의사 3년차(졸업 2년 후)는 메디컬로 따지면

레지던트 아직 3년이나 남은 전공의 2년차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과의사로 페이는 일부 제외하고는 최대가 월 세후 2천 전후로 알려져있고 2천이상 소득을 원하시면 치과는 개원을 하시거나 아니면 의대로 진학하셔서 치열한 본과 내신 경쟁을 뚫고 인기과 가셔서 추가로 5~6년간 힘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까지 수련을 다 마치셔야 합니다. 거기에 1~2년 펠로우까지 추가로 더 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의대 치대 고민하시는 분들 중

1. 성적 경쟁 스트레스 덜 받고 싶다(의대는 고3 내신경쟁을 본과 4년내내..)

2. 빠른 개원을 하고 싶다

3. 힘든 인턴 레지던트(5년)를 안하고 싶다

-----> 치대 추천


1.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하며 명예를 추구하고 싶다

2. 오래 걸려도 깊이 있게 학문을 배우고 싶다

3. 개원을 하지않고 페이로만 일하고 싶다

-----> 의대 추천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온라인보다는 실제 업계에 계신 어른들께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의대 인기가 어떻고 치대 인기가 어떻고 서울대 공대가 어떻고는 사실 무의미합니다

과거 최고 엘리트들은 의치대를 버리고 물리학과 전자공학과를 진학했고 

20년 전에는 의치대를 버리고 한의대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불과 10년 전만해도 의대를 버리고 치대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당장 10년 후만 봐도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인생 살고 싶은지를 우선 정하는 것 같습니다


(악플들이 분명히 달릴텐데.. 어떤 의도로 그 사람들이 악플들을 쓰시는지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이 보일 듯 하네요. 

간절한거 아는데 입시는 정정당당하게 성적으로 경쟁하세요. 

거짓된 정보 흘리고 남 속이고 입학할 생각 하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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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예아 · 1130581 · 23/01/10 12:52 · MS 2022

    ㄷㄷ

  • 묘르륵 · 1204391 · 23/01/10 12:54 · MS 2022

  • 제주금귤민트티먹고싶다 · 1104378 · 23/01/10 13:17 · MS 2021

    치대 돈 개많이버네…수련 안받고 저정도면 개원할 생각 있으면 치대가 갑일듯

  • 성의없이 고의로 · 802232 · 23/01/10 13:30 · MS 2018

    수술은 어떤걸 얘기하시는건가요? 일반의도 가능한가요

  • 우아이즘 · 958196 · 23/01/10 13:40 · MS 2020 (수정됨)

    발치 및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심는 원장.
    일반의도 전문의도 가능하지만 아무나 못합니다.
    일반의와 전문의 중에서도 매우 소수임

  • 우아이즘 · 958196 · 23/01/10 13:35 · MS 2020

    한마디만 합니다
    선동하지마세요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4:30 · MS 2022

    이전 쓰신 치대 까는 글 목록들은 먼저 지우시고 댓글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3/01/10 14:34 · MS 2020 (수정됨)

    진짜 치대생 맞음?
    치대생이라 모를만 한건 인정
    근데, 수술페이 기대하고 페닥하면 안됨
    한 학번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게 수술페이인데...

    수술페이되는게, 대박치과원장되는거랑 난이도 비슷할듯. 구강외과 수련받지않는 이상, 운이 엄청 좋아야 그 길로 갈 수 있음
    그렇다고 구강외과 간다고 다 수술페이하나? 구강외과가도 운 좋아야 가능. (외과수련받으면 엄청 좋을 필요까진 없음)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4:36 · MS 2022

    현직 분들께 정보 다 듣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3/01/10 14:41 · MS 2020 (수정됨)

    그 현직이, 님 수술페이 만들어준대요? 그럼 인정
    아니면 흔한 선배의 허풍에 불과함

    이미 치과는 대표원장이 수술하고, 페닥은 엔도 써발같은 잡일 하는 형태가 스탠다드가 되었음
    그렇기 때문에 보존과가 뜨는것(보존과는 지방에선 세후 1500도 가능할 듯?)

    수술페이를 쓴다는게 대표원장이 임플을 못심거나, 임플환자가 넘쳐나서 대표원장 만으로 감당 안될때 쓰는건데

    전자는 수도권에선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고(시골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 후자같은 병원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수술페이가 없을수 밖에없음. 차라리 안정적인 고페이받고 싶음. 보존과 수련을 하셈

  • 치과개워늬 · 843440 · 23/01/10 14:22 · MS 2018

    어이가 없어서 10년넘어 휴면된거 인증하고 들어왔네 나만 죽기 싫다 너네도 죽어봐라 이런 심보로 허위정보를 유포하는거임? 아니면 본과나부랭이가 쥐뿔도 모르고 쓴거임?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4:29 · MS 2022

    그런 의도로 제 아까운 시간 들여서 글 쓰진 않습니다

  • inthefuture · 1188877 · 23/01/10 14:23 · MS 2022

    근데 똥손이면 치대가면 안되겟네요
    어떻게보면 치대는 외과로 한정되어잇으니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4:27 · MS 2022

    처음에 배우는 속도는 다르지만 하다보면 나중에는 누구나 다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에브리타임고고 · 1196210 · 23/01/10 14:23 · MS 2022

    ㅋㅋㅋㅋ 웃고간다.

  • shalQkdud · 744507 · 23/01/10 14:28 · MS 2017

    이런.. 글은 좋지않습니다. 평균적으로 받는 금액이 아니잖아요.

  • Sktsje · 1158430 · 23/01/10 14:29 · MS 2022 (수정됨)

    땜장이들 당황하는 거 보소

  • Reutte · 783554 · 23/01/10 14:30 · MS 2017

    주변 치과의사쌤 아는데 사실임

  • 치과개워늬 · 843440 · 23/01/10 14:33 · MS 2018 (수정됨)

    이걸 보는 수험생이나 치대 지원한 사람들은 재수해서라도 꼭 의대가세요 고민할 필요도 없고 비교할 필요도 없고 장단점이 의미있는 상황도 아니에요 여긴 지옥입니다

  • Sktsje · 1158430 · 23/01/10 14:35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4:38 · MS 2022 (수정됨)

    본인은 정말 현직이신데 이런 글을 쓰시는건가요? 그렇게 노력해서 얻으신 직업의 가치가 본인 비하의 대상 그것밖에 안되시나요? 안 힘들다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과거 저 돈의 몇배는 더 벌었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든게 사실인거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수험생들께 정확한 정보는 알려드려야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어느 전공 어느 분야든 경쟁 치열하지 않은 곳 없다는거 동의 하시지 않으신가요?

  • 박 은 빈 · 1145348 · 23/01/10 15:01 · MS 2022

    선생님 본과생이시면 뱃지인증부터 하고오시죠
    뱃지도 안달았는데 이런글쓰시면 사람들이 더욱 안믿어요

  • 치과개워늬 · 843440 · 23/01/10 15:41 · MS 2018

    정확한 정보가 아니니까 그러지 이사람아 ㅋㅋㅋ 삼전하닉 초봉9천이라고 대기업 취업하면 초봉9천시작이네요 이러면 이게 정확한 정보임??

  • 모래시계 · 323756 · 23/01/10 14:58 · MS 2009

    도대체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지.. 뭐가 정확함? 방학이면 걍 쉬세요 졸업하고 이불킥하지말고

  • 기럭지 · 943273 · 23/01/10 15:31 · MS 2019

    저렇게 공고하나 올려놓고, 이정도 받는다고 하면 변호사도 김앤장꺼 하나만 올려놓고 이정도 받는다고 하면 되겠다.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5:40 · MS 2022

    저런 공고가 많은데 다 올려야하는 걸까요? 저건 치과의사 대체적인 페이 시세지 치과의사 중 최상위권의 페이가 절대 아닙니다. 변호사 상위 1% 김앤장과 비교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치과 페이 시세입니다.

  • 치과개워늬 · 843440 · 23/01/10 15:45 · MS 2018 (수정됨)

    저거보다 낮은 곳이 오천배많고 절대 일반적이지 않고 저런식으로 구인광고하는 곳들 대형덤핑이나 사무장 같은 곳이 많은건 알고 쓰는거임?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3/01/10 15:39 · MS 2019

    치과장점은 노수련이었는데 이제 절반이 전문의가 되면서 gp메리트가 없어졌죠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5:42 · MS 2022

    인터넷 300시간 강의로 전문의 취득한 통치때문에 전문의 숫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매해 신규 면허 취득자의 절반은 아니고 30~40퍼 정도가 수련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3/01/10 15:44 · MS 2019

    그래서 더 문제죠. 저공비행한 치과들이 공보의때 사이버로 따서 로컬에선 전문의진료을 받아야한다고 홍보하는데 괜찮은 수련병웜 티오는 그만큼 채워주지 못하고있죠.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5:45 · MS 2022

    치과는 외부 세미나들이 워낙 다양하고 잘 되어 있어서 수련 따로 안 받고 세미나에서 술기 익혀서 치과 일반의로도 대다수 개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개원 자기 잡으신 치과 선배님들 세대때는 전문의 자체가 없기도 해서 대다수가 일반 치과의사셨고요.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3/01/10 16:28 · MS 2019

    선배시대는 그렇죠. 일반의로 개원하는데 있어 로컬에 전문의가 20프로인것과 50프로인것과 진입장벽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의료인실태조사에서도 10년전에는 개원의소득이 gp>전문의로 전문의를하면 오히려 개원소득이 감소하는 기현상을 보였는데 지금은 전문의가 gp의 20프로정도 높습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3/01/10 16:01 · MS 2020 (수정됨)

    이건 아님
    의대 수련 메리트가 큰건
    전문의가 받는 보험 수가랑
    일반의가 받는 보험 수가가 달라서 그럼
    치대는 그런거 매우 극소수이고, 로컬수준에선 없는거나 마찬가지

    절반이 전문의이긴하지만, 그냥 치과 약력에 한줄 적는 스펙에 불과함.(그리고 적극적으로 전문의 표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보존과 전문의라고 자랑하는 의사에게 보철치료 받을거같나요?)것보다는 설연 간판이 더 영향력 클듯

  • 너도밤나무2 · 1112288 · 23/01/10 15:41 · MS 2021

    치과도 점점 수련비율이 높아지겠네요...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5:43 · MS 2022

    할만한 수련 티오가 30퍼에서 많아도 40퍼입니다. 애초이 성적 상위권 여학생들이나 극상위권 남학생들 말고는 수련 안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 많고요

  • 너도밤나무2 · 1112288 · 23/01/10 15:43 · MS 2021

    아 맞네요 티오가 없구나...

  • Sktsje · 1158430 · 23/01/10 16:33 · MS 2022 (수정됨)

    전문의로 딸치는 ㅅㄲ들은 도대체 얼마나 방구석 찐따일까 궁금함. 홍보적으로 보면 서울대 꼴등 치과의사>>>>>잡대 모든과 전문의 일텐데

  • 박 은 빈 · 1145348 · 23/01/10 16:37 · MS 2022

    갑자기 뭔 전문의 타령이야;

  • Sktsje · 1158430 · 23/01/10 17:04 · MS 2022

    윗 댓글에 딸치는사람 있음

  • dds0529 · 960094 · 23/01/10 17:40 · MS 2020

    13년전에 의치대 둘다붙고 치대와서 곧 개원하는 치의인데 솔직히 후회합니다. 똑똑하신분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현역에 있는 사람 의견 한글자 보태면 아버지께 물려받을 치과가 있다는 등의 예외적인 케이스말고는 의대가 무조건 낫습니다.

  • Mandible · 256289 · 23/01/10 18:21 · MS 2008

    글쓴이님, 혹시 페이 선생님인가 싶어 댓글 달지 않고 지켜봤는데 퇴근시간에 다시 들어와보니 페이경험은 없으신것 같네요. 닉네임대로 아직 본과생이신 것 같습니다.
    위에 현직 원장님들께서 저 급여가 절대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씀 하시는데 본인은 현직원장님들 말이 믿기지 않거나,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도 현직원장님들 말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특히 "치과개워늬"님이 다신 댓글이 가장 공감이 많이 됩니다.
    3년차 1500 절대 일반적이지 않고요, 2년차 800이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굉장히 잘 받는 축입니다. 저도 지금 1년차부터 많이 받는 축에 속해있고 물론 저보다 많이 받는 분들도 있지만 절대 다수는 그렇지 않아요. 글쓴분 희망사항이 많이 섞여있어보이고 앞으로 졸업후에 희망급여 맞추려고 사무장치과 또는 비정상적 개원형태 치과에 취직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Mandible · 256289 · 23/01/10 18:25 · MS 2008

    "이런식으로 구인광고하는 곳들 대형덤핑이나 사무장 같은 곳이 많은건 알고 쓰는거임?" 에 공감한다는 말입니다

  • ccyy · 1194925 · 23/01/10 19:02 · MS 2022

    세후 1000정도에 만족하고 AI분야 융합해서 공부하고싶다면 시간적으로 가능할까요?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19:12 · MS 2022 (수정됨)

    - 2년차(졸업 1년 후 / 메디컬로 따지면 인턴 시기) : 월 세후 1000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점점 생긴다고 서술했지만 전부 그렇다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 3년차(졸업 2년 후 / 메디컬로 따지면 레지던트 1년차) 세후 1500이 일반적이라고 쓰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과거 입시 시즌에 너무 잘못된 정보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경험이 있어서.. 정보가 부족한 수험생 분들께 도움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답변 잘 읽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Sktsje · 1158430 · 23/01/10 19:50 · MS 2022

    치과 페이 250인데 다들 뭔 소리 하고있노ㅅㅂ

  • 너도밤나무2 · 1112288 · 23/01/11 00:18 · MS 2021

    치과gp 1년차= 인턴
    gp 2년차=레지1년차 아닌가요 ?? 계산이 조금 틀린것같아요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1 00:50 · MS 2022

    네 맞습니다. 오타였네요. 대댓글때문이 수정이 안되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10 20:01 · MS 2021

    이것도 낮게 나온거네요… 의사는 도대채 얼마나 버는지 ㄷㄷ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20:54 · MS 2022 (수정됨)

    치과는 2년 후 높은 페이 받을 시기부터는 개원하는 비율이 높아서 페이 높은 분들의 비율이 적은것이고요(위 치과 페이 분포표에 저년차 분들이 대다수 많으므로), 메디컬 의대는 페이 시장이 크고 개원하는 비율이 치과쪽보다는 적으니 고소득 페이 받는 분들 비율이 더 높게 잡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분포표에서 치과 페이는 면허 후 1~2년차 위주
    의과 페이는 레지던트 마친 면허 후 6년차 이상 기준

  • k3jtlst · 966638 · 23/01/10 20:02 · MS 2020

    상위 1% 페이 가져와놓고 일반적인 페이라고 거짓말 하고있네

    저건 치과 수련까지 다 받고 페이 2~3년정도 뛰어 수술 원활하게 될때의 페이잖아요.
    치대6년 수련 4년 군대3년 페이 2년

    즉, 저 1500이상 페이 받으려면 35살부터나 가능한겁니다

    저건 치과의사들 페이중에 상위 5%이내임.

    치과의사중 50%는 비전문의고요
    전문의들 중 1500이상 받는사람 비율 30%도 안되요.

    그리고 gp1년차는 경기 기준 550입니다
    서울은 450이구요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0 21:00 · MS 2022 (수정됨)

    전혀 사실 아니십니다. 글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전 작성 글들을 먼저 삭제하시고 댓글 쓰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 k3jtlst · 966638 · 23/01/10 21:30 · MS 2020

    ? 님 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수?
    위 댓글들 보면 치과 관련자들이 전부다 님이 틀렸다고 하고 님혼자 우기는 중이신데;;

  • 둥둥가투 · 996468 · 23/01/10 22:10 · MS 2020

    ㅋㅋㅋ정신병자네 치과가 천이상시작??? 우리집에만 치과의사 4명인데 강릉에서 400에 시작했어 이양반아 ㅋㅋ지금 4년찬데 이제 인천에서 겨우 700받는구만 뭔ㅋㅋㅋㅋ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1 00:44 · MS 2022 (수정됨)

    이전 작성 글들 목록 먼저 삭제하시고 댓글 쓰시는게 더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반박 댓글을 쓸만한 댓글은 아니시라서 더이상의 답변은 드리지 않을게요. 제가 쓴 글을 차라리 다시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둥둥가투 · 996468 · 23/01/11 02:00 · MS 2020

    세무법인 자료도 틀려 현직 치과의사 답변도 틀려 내 형이 치과의산데 1000같은 개소리하네 ㅋㅋㅋㅋ400에서 700 800가다가 개원하는게 클리셰구만 혼자 망상은 씹 ㅋㅋ

  • burkburk · 409457 · 23/01/10 22:21 · MS 2012

    의사보다 나은데..?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1 00:48 · MS 2022

    의대 치대의 장단점은 위에 써놓은듯이 명확합니다.
    의대 메디컬이 본인의 꿈과 더 맞다면 무조건 그쪽으로 가시는게 낫죠. 치과에서 돈을 얼마벌든 학교 본과생활이 얼마나 편하든 인턴 레지던트 기간 5년이나 아낄 수 있어 편하든 개원을 더 빨리 할 수 있든 뭐든 말이죠
    하지만 최소한 최종 결정은 수험생분들의 몫인데 최소한 거짓된 정보로 피해보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용기내서 글 썼습니다

  • k3jtlst · 966638 · 23/01/10 22:44 · MS 2020 (수정됨)

    글쓴이 본인이 의대가려고 역 훌리짓 하는 아주 영악한 고3탱이 인듯.
    치대생 인증하라니깐 아직까지 인증도 못함.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1 00:43 · MS 2022

    저를 역훌리라고 하시더라도 위에 써놓은 정보가 사실임은 변함 없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현직 분들께 직접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만난 모든 선배 치과의사분들 중에 자기 직업 스스로 비하 하시는 분 단 한분도 못 봤습니다.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43 · MS 2006

    본인이 진짜 치대본과생이라 믿어준다 치고 ㅋ본과생이 찾아왔는데 거기다 망했단 소리하겠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후배들이 찾아갈만한 선배는 다들 잘되는 선배들인데요
    힘든 선배들은 연락도 안받아줘요

  • 치대에서반수 · 849797 · 23/01/12 13:53 · MS 2018

    제가 만난 선배들은 의대가라고 하시던데요 ㅋㅋ

  • k3jtlst · 966638 · 23/01/10 22:45 · MS 2020 (수정됨)

    어째 올해는 의대 역훌리 없다고 했다.
    의대 추합시기 되니 딱맞춰 등장하노

  • 치대본과생 · 1205086 · 23/01/11 00:39 · MS 2022

    쓰신 글들 목록은 먼저 삭제하시고 댓글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정상에 선 자 · 814777 · 23/01/10 23:58 · MS 2018

    허허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 여의봉봉 · 1003434 · 23/01/11 00:49 · MS 2020

    하 치대는 왤케 극성빠랑 극성까가 많냐…, 의대 가야되나 진짜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36 · MS 2006

    의대가세요

  • 여의봉봉 · 1003434 · 23/01/11 22:39 · MS 2020

    헉 누구시죠??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41 · MS 2006

    말도안되는 글로 선동하고있다고 들어서 휴면풀고 왔습니다

    아이민 120만짜리 훌리를
    믿지마시고 배치표를 믿으세요

  • 여의봉봉 · 1003434 · 23/01/11 22:43 · MS 2020

    현재 연치인데 실패시 교정과 불가능, 내년 2학기 복학이란 디메릿 달고 반수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44 · MS 2006 (수정됨)

    연치면 저라면 그냥 다닐것 같습니다
    인서울 의대간다는 수능 점수 여유롭게나오면 그럼 반수해보셔도되죠
    연치버리고 지방의대까지는 고민해볼듯합니다
    서울에서 대학생활하고 안하고도 생각보다 커요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38 · MS 2006

    무조건 의사가 낫습니다
    무슨 120만대 임상도 안해본애가 아는척 ㄴㄴ
    의대가려고 훌리짓하나보네

  • 공보의마스터 · 151699 · 23/01/11 22:40 · MS 2006

    일단 의사가 무조건 할것도 많고 사업할것도 많고 할짓이 무궁무진합니다 알바자리도 많구요

    이딴 아는척하는 선동글에 휘둘리지마세요

    어떤 학교선배가 후배가 구경왔는데
    너왜왔냐 망하고있다 이럽니까 ;;(100에 3-4명은 존재하긴함)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훌리짓하는 건 똑같네요 오히려지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