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빌라왕은 바지 집주인이었다…경찰, 배후세력 확인 [종합]

2023-01-10 11:23:43  원문 2023-01-09 14:23  조회수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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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경찰이 지난 2021년 제주에서 숨진 빌라·오피스텔 임대업자 정모 씨 사건과 관련해 실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배후세력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정씨는 '바지 집주인'이나 다름없었고, 컨설팅업체들이 뒤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을 파악했다는 것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망한 임대인(정모 씨)의 배후가 최근 확인됐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유사 사례가 아마 더 있을 것으로 판단돼 그런 부분까지 밝혀내는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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