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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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N제리뷰랑 실모리뷰 했으니까
1. 겨울 수업중 제공되는 필노 일부 업로드
2. 칼럼 작성
3. N제 리뷰
4. 실모 리뷰
중간중간에 시간에 채이면서 못한것들이 있는데 올해는 좀 더 열심히 살아보는걸로 하겠습니다
N제리뷰도 양이 모였을때 한꺼번에 올릴지, 아니면 각 권별로 좀 더 상세히 리뷰할지에 대한것도
고민중이긴 한데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올해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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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네네 편하게 주세용
전에 반수 질문드렸을 때 6월까지 하나도 안 본다는 가정 하에 한완수부터 시작해서 이후에 n제 실모 돌리라고 하셨는데
만약에 1학기에 수학 기본적인 걸 잡아두고 싶다면 한완수를 미리 하면 될까요? 사탐은 막판에 실모만 풀어도 1이 뜨고 국어나 영어도 과외를 쭉 하면서 감을 유지할 것 같아 올해는 정말 수학에만 올인하면 될 것 같아서요
학기 중에 수능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본다면 1년 커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6월부터 제대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조금이라도 보겠다면 하루에 30분~1시간이라도 한완수를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많이 불안감을 가지는 성향이 있다면 그동안의 공백이 6월부터 시작한다는데에 부담을 느낄수도 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해는 제가 이제 어느 정도 베이스는 확실히 잡혀서 기본적인 감만 다시 잡고 문제풀이에 집중하면 될 것 같은데
6월까지 한완수 수1•수2 하편(실전개념)만 한 권 제대로 끝내고 이후에 기출 선별집이나 n제/실모로 넘어가면 될까요? 기출을 본다면 어떤 책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종강하면 여름방학부터 서바 실모반만 등록하고 컨텐츠 부족하면 빅포텐, 드릴, 이해원n제 정도의 문제집만 사서 풀 생각이었는데 7월부터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되네요
오예 이젠 내가 현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