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만배, 현직 부장판사들 술값 대납"…검찰, 내역 확보

2023-01-09 23:34:19  원문 2023-01-09 20:12  조회수 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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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 씨의 추가 비리 의혹입니다. 김 씨가 현직 부장 판사들의 유흥업소 술값을 여러 차례 대신 내준 정황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모 부장판사의 경우 김 씨가 없을 때도 김 씨 이름을 대고 비싼 술을 마신 것으로 검찰이 보고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 진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 유흥업소 직원 전화기를 확보했습니다.

김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대장동 일당이 자주 모였던 업소였습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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