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편집국장에 이어 대표이사도 사퇴 표명···간부-김만배 금전 거래 책임

2023-01-09 23:32:51  원문 2023-01-09 16:36  조회수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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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편집국 간부 A씨가 2019년 당시 기자이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금전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이 지휘 책임을 지고 보직에서 사퇴했다. 2월 초 대표이사 선거로 차기 사장이 결정되자마자 김현대 사장·백기철 편집인·이상훈 전무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9일 한겨레신문사에 따르면 류이근 편집국장은 이날 편집회의에서 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는 이를 수용했다. 권태호 한겨레 저널리즘책무실장은 류 국장의 사퇴 이유에 대해 “한겨레신문 편집국 간부 A씨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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