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자가 좋아하면 안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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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원래 여자가 표현안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표현하기 시작하고
딱 아 이여자가 이제 완전히 나를 좋아하는구나 싶은 때(?)에 좀 숨을 돌리게 되나요?
제 말은 굳이 연락을 계속 안해도 3~4일에 한번이면 충분하고 이런식으로..
절대 바람은 아닌데 어차피 다 얻어놓은거 이런 느낌?
뭔가 제 남친상태인거같은데 저도 걍 아무생각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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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연락에 별로 신경안쓰나요? ㅠㅠ 뭐 되게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구요ㅠㅠ 삼일간 연락을 안해도ㅠㅠ
그건 케바케입니다.
역시 케바케군요ㅠㅜ
ㅇㅇ 케바케
전 사실 연락 자주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막상 만나서 할 얘기가 없어요
오히려 안달할거 같은뎅
남자들은 애매한거 싫어합니다
저 그러다 헤어짐
여자분이세요? 아니면 남자분?ㅠㅠ 죄송하지만 왜 헤어졌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전여친이 절 엄청 좋아하는걸 아니까 저도 모르게 좀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미안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ㅎ
아..ㅠㅠ 혹시 후회같은건 안하셔요?ㅠㅠ 저는 지금 뭘해야 좋을까요
뭘 미안해서 헤어져 미안하면 더 잘해줘야지 ㅋㅋㅋ 고심끝에 남친에서 사퇴합니다 이런거임?
그래서 밀당이 어느정도 필요한듯ㅋㅋㅋ 저도 안그럴줄 알았는데 실제 그 상황 되보니까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노력하려해도 뭔가 '어차피 얘가 나 좋아하는데 뭐..' 이런생각들고... 심하면 스트레스받겠지만 적당히 밀당해주세요 ㅎㅎ
그런가요!ㅠㅠ 이미 밀당시기가 지나서 지금부터 멀어지면 영영 멀어지지않을까 싶은데ㄸㄹㄹ...
아니면 그냥 먼저 연락하고 해보세요! 남친분이 진짜 질리지않은이상 오는 연락 무시하지는 않을거예요 ㅎㅎ 저도 연락 오는건 기분좋게 답장했구요.. 사실 안심보다는 할 얘기가 없는게 클거예요 특히 연애한지 시간이 좀 많이 됐으면.. 이해하시는수밖엔 ㅜㅜ
사실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 라인하는데 거의 읽씹당하네요..그러다 좀 할거없을때 연락오고ㅜㅠ
아늬 읽씹은 넘한뎅...ㅠㅠㅠ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한 두세번 이야기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고 변화는 없어요ㅠㅠ 자꾸 연락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하고ㅠㅠ(일하느라 바쁘시네요ㅠㅠ 그렇다고 연락할시간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피곤할텐데 이해해줘야ㅠㅠ)
댓글들ㅠㅠㅠ슬프다
222.. 뭔가 말로 할수없는 ㅠㅠ
저는 연애할때 최대한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편인데 저러며뉴ㅠㅠ
근데 3~4일에 한번이라니ㅠㅠㅠ님이 먼저 마음정리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ㅠㅠㅠ
마음정리는 하고있지만 절대로 제가 먼저 헤어지자 안할거예요ㅠㅠ 사실 그분도 헤어시고 싶은 마음은 없어보이는데 수능까지만 얼굴보기전까지만이라도 버텨보고싶어요ㅠㅠ
아ㅠㅠㅠㅠ최대한 신경쓰지 말아요ㅠㅠㅠ연락와도ㅎ너무 혹하지 마시고ㅠㅠ진짜..나쁜듯ㅠㅠㅠ
감사합니다! 나쁜것같아요진짜
한숨 돌리기만 하면 다행인데 상황파악 못하고 딴생각을 하죠 ㅋㅋㅋㅋ 그걸 알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는 남자가 벤츠남이에요.
딴생각이라 하시면 역시 바람을 말씀하시나요ㅠㅠ
딴생각이라고 해서 꼭 바람만 있는건 아니고요 소홀함이 가장 크겠네요. 주변에서 이쁘게 오래 연애하는 애들 보면 남자애들이 지속적으로 아껴주는 그런 스타일이 많더라고요.
맞는말씀이시네요 여자는 지속적인 관심이 제일 중요하니까ㅠㅠ 소홀한게 다시 복귀되거나 그럴일은 없겠죠ㅠㅛ
3~4일은 무슨... 1시간이라도 연락 없으면 뭔일 있는거아닌가하고 걱정되는데요ㅠ
부럽네요ㅠㅠ 전 일주일간 없어도 모를거같은데ㅠㅠ
조금은 그런게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역시나군요ㅠㅠ 저도 빨리 연애세포들좀 박멸하고 아무렇지 않았으면 좋겠는데ㅜㅠ
.... ㅠㅠㅠㅠ 연애의 이응도 모르는 저는 해줄 말이 없스므니다 ㅠ
앗ㅋㅋㅋ그래도 이끼예끼님의 이응자를 알기때문에 괜찮아요! 님은 귀여우시니까 77ㅑ
꺄흥... ㅠㅠ리니님 힘들게 하는 남자 누구니 대체 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좀 혼내아하는데..그럴수가없네요ㅠㅠ
국제연애라니 잘 되시길 빌어요 전! 아는 오빠도 국제연애로 어마무시하게 예쁜 일본인 여친이 있죠...
일본여자들 진짜 예쁘죠ㅎㅎ..ㅠㅠ 그래서 더 불안하네요 말도 잘통하니..ㅠㅠ
ㅠㅠㅠㅠㅜ불안해 하지는 마세요! 대범하게 생각해야 연애는 성공하고 주도권도 자기가 쥐고 휘두를 수 있는 거래요!
....... 이상 연애고수 엄마를 둔 연애고자 이끼예끼였습니다.흡...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안심..약간 그렇긴 하죠ㅎ
근데 애매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여자가 이리저리 떠본다는 느낌 진짜 싫어하는 남자도 있어요ㅠ 3~4일은 좀 긴거 같은데ㅠㅠ
ㅠㅠ너무긴것같기도해요 ㅠㅠ 사실 저만힘들고 남친은 아무렇지 않은 것 같기도 ㅎ..ㅠㅠ 헤어지긴 싫으니 제가 무뎌지는 법 밖엔 없겠죠ㅠㅠ
그런건 한쪽이 좀 무뎌지시는 수밖에 없어요ㅠ 전 그게 너무 싫어서...ㅠㅠ
제가 무뎌진다고 남친이 절 질려하진 않겠죠?!
글쎄요 제가 봤을땐 남친께선 이런쪽에 그냥 무디신거 같아서 별 상관은 없을 듯해요ㅎ
사실 전 제대로 된 연애경험은 없고 썸만 있어서ㅋㅋㅠ 눙물..
ㅠㅠㅠㅠ님도 미래에 제 남친처럼 그러지마여.. 미래여친님이 매우 슬퍼하실듯합니다
ㅋㅋ전 그런성격 아니에요ㅎ 오히려 정반대라..
미래여친님이 부럽네요 ㅠㅠ 내 남친님도 좀...
한시간 삼십분만 안보여도 불안하다 보고싶다 난리쳤었는데..
지금은..?!
항상...!!
근데 너무 남자쪽에서 그래서 오히려 제가 끝냈네여
아무래도 그렇죠 처음 연애할때보단 무신경해지고.. 그러긴 하죠.
무신경이되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결국 질리고 차게되나요?ㅠㅠ
아뇨.. 그건 사람마다 다른지라..
의리로 10년째 사귀고 있는 커플도 있고 반면에 깨진 커플들도 있고 그래요.
역시 10년이 넘어가면 사랑보단 의리일까보네요 ㄷㄷㄷ
본인들이 그리 대답하더군요
의리라도 옆에만 있어준다면 행복할것같은데ㅠㅠ
네 대부분 그렇다고 봐야죠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다시 사랑이 활활 불타오르지 않는 이상..
특별한계기는 일어나기 많이 힘든가요ㅠㅠ
음 ..직접 만나서 체온나눠가며 다시 서로 침체기였던 마음이 상승한다던가
아니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힘들다 해서 헤어짐 직전까지 갔을때
상대방이 정신 번쩍 나서 ㅋㅋ
잘될수도 있는거고..
ㅜㅠ 수능끝나기 전까지는 못보니까 어떻게든 버텨야겠네요ㅠㅠ
엄청 좋아하시나봐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미치겠네요ㅠㅠ 이제부터 좋아한다는 티를 내면 안되겠어요..ㅠㅠ 나쁜사람
만약 저라면 미련도없겠지만
님께서 많이 좋아하신다니..
보니까 거리도 가까운것도 아니시고..ㅠ
음
똑같이 연락 안해볼거같아요
언제까지 너 이러나 지켜본다는 심정으로
안해본적도 있죠ㅠㅠ 일주일쯤? 근데 상처받는건 저뿐이라 그냥 해탈하는게 편한것같고ㅠㅠ 그래도 여기다 글이라도 써보니까 풀리고ㅠㅠ
아이고.....어떻게해요ㅠㅠㅠㅠㅠ
그냥 옆에라도. 남자친구라는 이름 아래에서 있기만 해도 괜찮다.....싶으시면 이대로 지내시는거고..ㅠㅠㅠㅠㅠ힘내세요...
감사해요ㅠㅠ 참 수능같은 아이러니한 존재네요 제 남친님은..
그래본적이없네요 죄송합니다
앗 님도 연애하시면 겪으실거예요 절대 귀찮아하지마세요ㅠㅠ 미래 여친분이 상처받으심..
저는 원래 좋아하는사이에 밀당을 왜하나 했는데..
그러다가 배신당했어요 핳하ㅠㅠㅠ
이건 밀당을 넘어선거같네요..냉정하게 봤을때ㅠㅠㅠ
222남친 나쁜듯ㅠㅠㅠ저라면 마음정리함ㅠㅠㅠ
서로 밀당을 하진않았어요 ㅋㅋ
그냥 걔가..나쁜거죠 ㅜㅜ
저도ㅠㅠㅠ그것도 상대방이 먼저ㄱ런말했는데ㅋ큐ㅠㅠ
저도ㅠㅠㅠ그것도 상대방이 먼저ㄱ런말했는데ㅋ큐ㅠㅠ
벌써 반년정도지났는데 미련보다는 복수심만 그득그득해요
큰일이여요 ㅠㅠㅠ
저는 몇개월만에 연락왔더라고요..진짜 놀랬어요 지금도 충분히 힘든거 같아서..뭐..님도 그런분한테 마음쓰지 말고 신경쓰지 말아요ㅠㅠ더좋은남자만낭ㅎ!
2222.. 거의 첫연애나 다름없어서 왜 그러나 했는데 ㅎ..
ㅠㅠㅠㅠ....
나같음 마음정리하고 차버린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사이에서 이기고 지고가 어딨겠냐만..그래도 이렇게라도 해야
님 상처받은거 보상받을거같아서..ㅠㅠㅠ
근데
엄청 많이 좋아하시는거같아서 추천은 못드리겟어여 ㅠㅠㅠ
아ㅠㅠ 진짜 지금까지 헤어질까 이런생각 백오십번은 더 해본듯ㅠㅠ 근데 절대 못하겠어요 연락올때가 너무 행복해서ㅠㅠ
헤어질까 생각하다 미루고 미룬 결과가 저는 저거예요 ㅠㅠ
저도 연락오고하면 진짜 행복했는데..
돌이켜보면 전 먼저 끊는게 나중에 후회도 적었을거같아요
그 사이에 상처랑 스트레스도 너무컸구요
아아아아엉 제상황이랑 거의 비슷하셔서 ㅠㅠ 그래도 진짜 헤어지는게 너무 싫으면 어떡하죠ㅠㅠ 후회야 제 몫이겠지만 뭘 해도 힘드네요
항상 대화가 최고예요
내가 이런말해서 남자친구가 화내면 어쩌지 , 그럴거면 헤어지자하면어쩌지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정말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이건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니까요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제 남친은 1~2주에 한번 연락하는게 좋다고 예전에 말한적이 있는데 계속 부추기면 미안해서ㅠㅠ 참을수있을때까진 참아야겠어요
연락 기다리는거 힘들다
라고 해보심이..
아녀요ㅠㅠㅠ수험생활도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힘힘!
아 그렇게 말하셨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실은 너 좋아 헬렐레 거리는거도 안좋고 너무 무신경해도 안좋긴 해요.
적절한 밀당은 필요하다고 보긴 합니다. 그런게 은근히 심장이 쫄깃해져요
연애가 이렇게 감정소모가 심한 줄은 몰랐는데ㅠㅠ 왜 수험생활에 독인지 알것같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남자때문에 울어본듯ㅠㅜㅅ
현역때 연애를 했다 평균 2등급을 깎아먹고 순간 흠칫했죠...허허
허허.. 제 미래인가요.. 이번수능 실패하면 eju나파야겠어요
어디서 그런 무서운 소리를....
수능 1주일전에 신종플루 걸린 인간입니다.....아니되옵니다.
ㅠㅠ ㅇ이아아아ㅇ 미치겠습니다ㅠㅠ
논술 최저 한문제차이로 떨어진 인간입니다.
제 루트 타시면 안됩니다...ㅠㅠ
갑자기 두려움이 ..ㅠㅠ 안돼..ㅠㅠ!!
연락에서 밀당은 썸탈땐 최대 진짜 많이잡으면 이틀.. 보통 몇시간 몇분단위 길어야 하루...
연애때 밀당은 필요하지만
썸탈때처럼 연락이나 이런거에 밀당은 좀 줄어드는게 보통인데
내남친 내여친 인데 ...믿고 의지할 내편인데 그런게 굳이 없어도 되고...
그런가요ㅠㅠ 뭐랄까 사실 남친이 타국사람인데 그 나라에선 상대한테 피해갈까봐 연락을 자주안한다고ㅠㅠ 근데 또 어떤사람은 한국이나 거기나 똑같다고그러고ㅠㅠ 뭐든 좋으니까 연락만 왔으면
음...너무 안하면 좀 그렇더라고요.
특히나 작성자분같은 장거리 연애인 경우엔 그런게 조금은 더 필요하다고 보고요.
너무 무신경해지기 전에 한두번쯤 하는거도 나쁘진 않아요.
여기 죽창 폭격 요합니다. 좌표는...
안심하는거 좋지 않아서 그런모습 안보이려고 노력하니까 여자가 그럽디다 남녀차이가 아니에요
저는 안심하다가도 약간만이라도 변하면 더불안해져서 걍 적당히 표현해주시는게 서로좋을듯
일본인이랑 연애한다하신거 본거같은데 일본인들은 개인의사생활을중요시해서 연애를해도 한국만큼 연락을 자주안한다고 어디서들은거같아요
ㅠㅠㅠㅠ전그러다 차엿어여..ㅠ
남자 입장에서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는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쉽게 싫증나죠...
관계에 덜 간절해지고, 다른데로 눈이 가기 마련이에요
원래 사랑이든 뭐든 쉽게 얻어내면, 그만큼 가치있다고 여기지 않는듯..
제 경험상으로도 이건 진리 인것 같네요
/근데 님 남친은 남자인 저도 짜증나네요
전 여자한테 그러다가 차였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둘다 케바케인듯싶네요.
웃긴건 문자로 차였는데, 제가 마지막까지 예의 갖추고 정리하는 말 썼더니
마지막에 답장으로 "앞으로 안볼것처럼 말하네" 라고 오더군요.
확실한건, 헌신적인 사랑을하면 차는 입장에서도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나봅디다.
아마 그 여자는 제가 본인을 계속해서 좋아할줄알고 일시적?ㅋㅋㅋ으로 절 차고 다른 남자랑 재미 다 보고
다시 저한테 연락 올 것같은데 웃긴건 저도 그 여자애를 좋아해서 ㅠㅠ 다시 왔을때
그 여자애를 거절할 깡이 없어서 문제네요.
뭐 어쨌간 결론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 제 전여자친구가 표현했을때 하늘위에 둥둥 떠있는 기분이였고 더 잘해주고 싶었어요.
좋아한다는 감정을 유지시켜주고싶어서요 ㅋㅋㅋ 물론 저의 과잉?사랑때문에 ㅋㅋㅋ 전 차였지만요^^;;하하ㅏㅎ.....
역시 모든건 정도가 필요한가봐요..
케바케지만 ... 전남자친구 제가좋아하는 티안낼때 더안달내다가 제가 좋아하는티내니 안심? 까지하더니 저한테 무심해지고 제사진보고 혐짤 ㅎ....이라는 막말까지하고 해서 헤어졌는데 제가좋아하니깐 자기는 그걸알아도 저를 예전만큼 좋아할수없었대요 ......
뭐랄까 진짜 나쁘네요ㅠㅠ
이런 저런 사람만나면서 점점 기준이 생겨가는듯하네요
전 여자인데 진짜 좋아하면 아무것도 안따지고 못헤어나와요...ㅎㅎㅎ
근데 이러는 저인데도 (몇번은 아니지만) 지난 경험을 통해 절대 안사귈사람의 유형이 명확해지더군요 ㅋㅋㅋ
이젠 누군가가 호감이였다가도 제가 싫어하는 그 낌새를 보이면 그냥 정 떼요
오.. 제가 지금 그런느낌이에요 이번 연애 실패하면 다시는 이런사람 만나지말아야지 표현먼저안해야지..ㅠㅠ
당신을 빌리기 전까지는 항상 불안합니다.
앗ㅋㅋㅋ뭔가 번역체네요ㅠㅠ
밀당 극혐인데... 사람마다 다르죠. 그냥 연락은 못할상황 되면 이런 일이있어서 잠시 못할거같다 해주기라도 하고, 연락은 무조건 계속 해야죠.
전 밀당 극혐....솔직하게 자기감정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하는게 좋아요. 밀당하는 심리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때 감수해야할 리스크는 감당하기 싫으면서 얻고싶은것만 얻겠다는 거잖아요. 이건 비겁한 처사라고 생각해요
3~4 일에, 읽씹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쪽에서는 글쓴 분 께서 그만하자 말하길 기다리는거로 보여요..
하지만 오늘은 저녁에 전화준다고 했는걸오 ㅠㅠ 진짜 제가 너무 한심한데 기다리고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애가 아니면 상대방이 마음주면 단점부터 보이는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적당한 밀당은 연인사이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인간관계에 필요한거같네요. 심리학적으로
관심이 식었다는건 사랑이 식었다는 얘기죠. 끝낼시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