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양의 ..하버드 스탠포드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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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스탠포드 합격이 머나먼 일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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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뻔히 들킬 일을 그렇게 저지른 걸 보면 확실히 정상적 사고가 힘든 정신적 질환이 맞는 거 같네요..악의라고 보기가 힘드네..
죄송하지만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 학생의 단독행위면 모를까 가족들까지 나서서 거짓말에 합세했는데요..
아무리 리플리 증후군이 있다 하더라도 온가족이 그게 있는걸까요
근데 보니까 엄마는 잘모르겠지만 아빠는 정말 몰랐던거 같아요.
설마 딸이 가족들까지 전부 속인건가요? 아빠 사과문도 상당히 모호하게 적혀있어서 정확한사건의 흐름파악이 힘드네요
김양의 어머니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워싱턴중앙일보의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강조했고, 저커버그가 전화를 걸어서 주고받은 유쾌한 농담, 스탠포드대 교수가 매일 전화를 걸어 입학을 종용했으며, 미국최고의 수학자가 김양을 찾아와 격려한 이야기도 상세하게 덧붙였다.
이런 기사 내용을 보면 엄마는 거짓말에 적극적으로 동참한걸로 보이는데..아무래도 부모는 알지않았을까요??
저렇게 철저하니깐 단체로 저러나... 싶은데요 허허헣
살다살다 그런 정신병자는 첨보네요.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공부량이 워낙빡새다보니 애가 미처버린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