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는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반은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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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봤는데 저는 삼수햇고 문과 이과 이과 이렇게 ㅅㅔ번 쳤어여
현역이랑 재수를 평소보다 망햇는데 그 이유 중 첫째가 현장에서 정신머리임ㅇㅇ
난 현역이랑 재수때 수능 치고 나서 하~~~나도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났음
뇌를 빼고 풀었다는 말이죠..ㅇㅇ.. 아마 긴장감때문에 그런듯
근데 삼수때는 진짜 차분히 풀었고 사고과정 하나하나 다 기억 날만큼 정신을 붙들고 풀었음
정신 붙잡는 놈이 승리입니다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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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번호문항 배점DeepSeek 답변정답 (짝수형)오답 여부DeepSeek 풀이...
이과 전향 어떠셨나요? 일년안에 가능하다고 보심??
국어 영어 고정1이면 ㄱㄴ
근데 존~~나 해야해요 저 진짜 이과 전향 초반엔 너무 힘들었음
와 ㄷ ㄷ 대단하심 .. 정신 붙드는게 의지로 가능해요??
보통 국어에서 망쳐서 못잡는경우가 많은데 국어가 괜찮아서 텐션 끝까지 잡고 간고같아요 그리고 시험 보기전에 되뇌었어요 정신 똑디 차리자고 ㅎㅎ
수능날엔 정 신 을 차 리 자 근데 뇌빼고 푸는 느낌 ..이거 진짜 공감돼요
그냥 얼레벌레 풀면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