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전시 상황에서 공무원시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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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준전시 상황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별로 심각하지 않다며 공무원시험은 치르게 하네요

이사람은 좀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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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ile · 405382 · 15/06/12 13:54 · MS 2012

음... 저도 적잖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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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4y · 461234 · 15/06/12 14:02 · MS 2013

이런 기사뜰때마다 저런 결정엔 내가 모르는 속깊은 뜻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초등학생이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것처럼 억지부리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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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감자 · 529471 · 15/06/12 14:16 · MS 2014

무슨 연기해도 어느쪽에서 난리 떨거고 연기안해도 어느쪽에서 난리 떨거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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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 472731 · 15/06/12 14:24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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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노비츠키 · 521131 · 15/06/12 14:24 · MS 2014

연기했으면 발언의 일관성은 찾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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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XBOH · 382978 · 15/06/12 14:32 · MS 2011

일관성도 없고 정치적으로도 실패한 결정입니다. 지금 포털사이트들 가보시면 알겠지만 여론이 돌아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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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프 · 503582 · 15/06/12 15:04 · MS 2014

그 때의 사람들과 지금의 사람들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아니죠? 대통령선거 전만해도 네이버 정치 댓글란에는 일베충 하나 없이 깨끗했었는데 지금은 어찌 변했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댓글로 여론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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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XBOH · 382978 · 15/06/12 17:27 · MS 2011

네이버만 그러면 모르는데 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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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맞고여기탈퇴 · 491631 · 15/06/12 22:42

이분 최소 댓글싸는 사람이 전체 네티즌의 몇퍼센트인지 모르시는분ㅋㅋ 0.25퍼입니다. 그리고 댓글 특성상 초기에 조성해놓은 댓글의 분위기에 따라 댓글 여론이 요ᆞ동치는 경향이 심하기에 댓글로 여론파악한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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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과 · 559067 · 15/06/12 15:21

저는 공무원시험은 연기하지 말고 치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만 이번 결정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어서 득보다는 실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어차피 어떤 선택을 하든 실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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