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세상 다 끝난 줄 아는 사람들을 향한 일침

걱정마세요.

광우병 사망률 100%입니다.
걸리는 순간 시한부인데 뭘 걱정하지 말라는 건지 자세하게 써 주실래요?

이 반박할수 없는 쿨함 ㅋㅋㅋㅋ

광우병을 아직도..

와 방금 소름돋음 광우병 믿는사람이..

ㅋㅋㅋㅋㅋ 광우병 아직도 믿으시나요 그동안 고기 어찌 먹으셨는지

3년후에 규리랑 함께 청산가리 드시게요?

듄

결국 이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긴 하지만

음... 제가 말을 너무 자극적으로 한게 문제네요

대비잘햇다고 쉴드치면 일차원적인거고 에볼라사태때 뉴욕시장이 과학적 근거들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심시키는거랑 아들병역비리의혹 기사묻을라고 밤 10시30분에 국민들 다 깨워서 메르스 공포조장하는 서울시장이ㅋㅋㅋㅋㅋ

그에 대한 근거는? 아니면 허위 사실 유포?

제말은그럴수도있다는거죠

아니 저번에 강용석씨가 썰전에 나와서 그렇게 말한건데요.

아몰랑! 그럴수도있징!

준전시 상황 어쩌고 하는 게 너무 어이없어서 그래요

저도 너무 과장되어 있는거 같다고는 생각하는데
기사 나오는거보면 뭐가 맞는건지 참.. 걱정도 되네요

메르스 호들갑 분위기가 생기니까

메르스로 경제적 손실이 생기는 건 둘째치고

사람들이 꾀병 부리고 거짓소식 유포하고

이러는 거 보면 정ㅇㅅ씨 그 발언은 무심코 했을지 몰라도 길이길이 인용될 명문인듯

ㅎㅎ정몽주니어님
ㅣ

단순감기걸린 70대 노인들 사망했다고 줄줄이 보도해도 불안에 떨겁니다.

공기감염되는 질병이었으면 이미 지역사회로 퍼지고 한참지났겠죠 병원만 안가면되요 쓸데없이 혼란조장하는 언론들이 문제
보건당국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언론들도 정확한 정보만 보도하고 시민들도 각자 생업에 충실하고 그냥 각자할일만 잘하면 별문제없을텐데

제가 말하는 병원은 메르스 발병병원을 말하는거에요 동네병원은 마음껏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메르스 발병병원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안걸립니다 각자 진료과목도 세분화돼있어서 그렇게 큰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사람들이나 치료받는 환자들 합치면 몇만명될겁니다 근데 메르스 환자수가 그정도로 많나요?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그렇게 걱정이많으면 길거리도 못다님 언제 사고날줄알고 용기내서 걸어다니겠음?

그리고 설령 호흡기질환으로 부득이하게 메르스환자를 진료했던 의사에게 진료받게될 상황이되면 그때비로소 걱정해도 됩니다
지금 무서워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여기저기 휘둘리고다니고 이런다고 메르스가 '어이쿠! 무서워하니까 미안하네 그만퍼져야겠다!' 이러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 시민들이 할일은 그냥 할일하는거에요 보건당국이나 방역에 최선다하면 되는거지 시민들이 보호장구착용하고 방역한다고 뛰어다닐거아니잖아요

광우병은 2000년대 초중에 조선 동아에서 선동하다가 정권바뀔때 태세전환 하지 않았었나...

우와 프사어떻게움직여요???

10명 넘지 않았나요

35번 환자분도 상태 매우 안좋아보이시던데

ㄷㄷ뉴스안본사이에 이렇게나 더..

이제13명이요....

솔직히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걱정 안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ㅋㅋ 특히나 메르스가 아직까지 드러난 정보가 많이 없는 터라 더 걱정스러운건데..

8번째까지 메르스 확진 사망자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부입니다. 오직 '메르스'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0명이었는데 그후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미리 대비해서 안좋을건 없지요

아니 그러니까 메르스라는 미지의 병이 아니고 메르스와 비슷한 평범한 병을 놓고 봅시다.
그 병 때문에 매년 허약한 사람들 혹은 특히 그 병에 약한 사람들이 몇 명 죽어나간다고 해서 지금처럼 죽을 동 살 동 발 굴려야 합니까? 조류독감 때 이랬어요? 인간이 병을 지배해서 병사자가 0에 수렴하는 종족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메르스가 미지의 병이기 때문에 더 불안해하는것도 잇을겁니다

아니 안 걸려도 되는 병을 걸리는 게 맞아요 그럼? 아오 진짜 지금 죽을동 살동 발 굴리고 있으니까 이 정도'밖에' 안 퍼진겁니다.

현재진행형인 병이 메르스밖에 없어요?
당신은 지금 사람들이 비행기 사고로 죽을 확률이 차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높을 것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다른 병으로 더 많이 죽어 나가는데 왜 메르스만 특별취급하지요? 대비하는 건 좋은데 좀 낭비한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깨시민 ㄷ ㄷ

납치당해서 장기밀매당할 뻔 한 썰 운운하면서 소설 쓰는 인간들이나 다를 바 없음

지금 메르스 걸렸다고 구라치는 사람들이 있나요??ㅎㅎ

8년 전 촛불좀비들도 그렇지만 지금 호들갑떠는 사람들이 10년쯤 뒤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살 거 생각하니까 어휴..

솔직히 확산속도도 매우 빠른데다가 정부에서 대처하는것도 미흡하니 호들갑떨만한거 아닌가요?

지금 난 사태가 심각하니 호들갑떠는거지뭐그럼 10년후에도 호들갑 떨어야합니까? 당최 말하는 의도를 모르겠네;

애초에 이번 메르스사태 포커스는 루머나 괴담이 아니라 정부의 무능한 대처방안임.

그리고 전 그 시위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되게 안 좋게 보시는거 같네요..ㅋㅋ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니 시위를 한거라고 생각하는데..광우병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밑에 분이 말씀하셧듯 검역주권문제도 껴잇고요. 문제가 잇어보이는데 문제가 없을수 있다는 가능성이 잇으니 시위를 하지 않는게 더 문제 잇는거아닐까요? 그게두려워서 시위를 안 한다면 할수 있는 시위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생님, 저는요, 광기 어린 집단이 싫어요. 특히나 이명박 하면 떠오르는 게 소고기 광우병 이러는 자들요. 이 글의 댓글에도 몇몆 보이잖아요.
제가 중딩 때까지 바람의나라를 못 끊었는데, 그 때 잘나가는 4차들이 지들 펫 애칭을 뭘로 설정했는지 아세요? '이명박소고기광우병' ㅋㅋㅋ 그 때 그 놈들이 끽해야 청일기창,쇄투,불괴갑,4신수 같은 갑부셋 맞춘다고 바람에 현돈 수백씩 처바르는 잉여 20대 나부랭이였을 터인데, 뭘 알고 그랬을까요? 저는 맹목적인 학습효과와 세뇌효과를 혐오합니다.

네 저도 그런분들은 당연히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타짜님께서 그 시위에 참여햇던 분들이 모두 같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그분들중 대다수는 자기 가족의 안위도 걱정되엇을터이고 우리나라가 미국에게 말해야할 것을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시위에 나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까지 안 좋게 보시는건 아닌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오해한거라면 사과드릴게요..

이글의 뉘앙스는 '괴담으로 정부까는 새끼 극혐' 이런건데, 막상 그런사람 별로없구요 정부가 메르스 대처 잘못한거 맞습니다. 메르스에 관한 담론도 메르스의 위험성보다는 초동대처, 컨트롤 시스템 부재에 초점이 가있습니다. 님이 우려하는것 같은 메르스 괴담은 그냥 일부분이죠. 초기대응만 빠르게 했어도 그냥 쉽게 막을 수있는 질병이었는데, 격리자 감시태만과 메르스 병원 명단 감추기로 퍼져버린거죠. 그 부분에서 정부의 미진한 대응을 비판하는겁니다.

그리고 sns에서 유포ᆞ되는 허위 사실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정보를 일찍 정확하게 발표하지 않은 정부의 책임이 존재하죠. 정보의 아노미 상태를 초래한거니까요. 처ᆞ솔직히 병원이름만 제대로 일찍 공개했어도 허위사실의 반은 줄었을 듯ㅋ.

논리도 없이 '아 그럴 수도 있지 아니면? 아몰랑~'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그러고도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꼴이라니. 오늘도 잘 웃고 갑니다^^

정확한 팩트는 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응은 역대 최악의 무능이죠 앞으로 임기가 3년이나 남았다는게 함정

ㅋㅋㅋ못배운거 티내내. 프라이온 광우병 잠복기 10~50년임 ㅋㅋ 치사율 100이고

그래서 40년 내에 한국 사람들 죄다 광우병 걸려서 죽는다고 생각한단거죠???

50년 전에 감염된 사람은 이미 다 죽어야겠네? 촛불집회가 있은지 10년 거의 다 된 건 아냐? 니놈이 3년 후에도 그딴 소릴 할 수 있는지 보자꾸나.
못배운 티낸다니 손가락 놀리는 거 보소ㅋㅋ

ㅉㅉ 광우병 소를먹어야 걸리죠 ㅎ

그때 촛불든사람들 덕분에 니들이 살아있는거예요
난 당신같은 작자들이 정말 혐오스럽고 경멸스러워요
행동하는 사람들한테 '나댄다'라는 낙인을 찍고 사기를 저하시키면서 '나댄'사람들이 따낸 혜택은 다 받아놓고 끝까지 이렇게 욕하거든요

웃기지 마세요
촛불 든 작자 때문에 양질의 미국산 소고기 못들어왔잖아요 ㅋㅋ

난리 칠만한 사안에 난리치는 거면 누가 뭐라 해요??

제가 적고 보니 메르스는 사람마다 느끼는 위험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제가 생각하지 못한 거 같아 경솔했던 점을 인정하지만

메르스는 둘째치고 광우병 파동 아직까지 쉴드치는 인간이 있네요 ㅋㅋ

이사람 거짓말이 너무 심하네요. 당시 시위대는 양질의 미국 쇠고기만 들여오라고 주장한 거고, 쥐박이는 30개월 넘는 쇠고기를 수입해 오자는 거였지요. 미국인들도 저질품으로 여기는 30개월 넘는 쇠고기가 양질이라는 건가요?

광우병은 왜 난리칠만한 사안이 아닌건가요? 결과적으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졋다고 해도 그 당시에는 그게 확실치 않앗잖아요.

이석기 "2008년 광우병 사태와 같은 사회적 혼란 조성하자"
물론 메르스가 선동이란 건 아니지만 아직도 광우병 믿고 있는 인간이 있다는게 경이롭네요.

컨셉이길 빕니다

행동하는 사람들은 왜 꼭 대통령한테 퇴진하라고 하면서 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나요?? ㅋㅋㅋㅋ 행동하는 사람에서 한바탕 웃고 갑니다

조선일보사 기자들 이용하는 구내식당에 미국산 쇠고기 안쓴다고 대문짝만하게 써붙인 이유는 뭐지요. 선동당한다는 국민은 계도해서 미국 쇠고기 먹이려고 기사질 하면서 왜 그럴까요?

질겨서

미국산 쇠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운데 괴담 퍼뜨리지 마시죠

자꾸 광우병 얘기 꺼내면서 안전에 신경쓰는 국민들보고 선동이라느니 미개라느니 욕하는데, 그런걸로 욕하는 사람들이 더 미개해보임ㅋㅋ 마치 자신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서 조심하고 걱정하는 국민들 보고 한심하네 ㅉㅉ 하는 것 마냥. 그리고 광우병이랑 메르스랑 대체 뭐가 같죠? 메르스에 대응하는 정부는 먼지가 되도록 까여도 모자람. 치명적인 병이던 아니던간에, 전염병 하나 못 막는 정부에 대체 어떤 명분으로 믿음을 주고 쉴드를 치고 응원을 해 줘야하는지? 요즘은 정부 쉴드치고 좌파 욕하는게 더 깨어있어보이는지 눈에 거슬리는 패션우파가 한 둘이 아니네요ㅋㅋ

혹시 병..신이세요?

아 물론 님 닉보고 한 말이에요~하하!

중동에서 한참떨어진 동아시아 후진국에서 메르스 2위 찍었고 관광업 폭망 외신들조차 한국 메르스 주의하라고 경보하는데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우덜 노예동지 수십명 죽은거가지고 주인님에게 대들지 말라! 고 화내내요 www

ㅋㅋ 여기서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한 사람이 누구 있죠? 정치칠로 몰아가시네ㅎㅎ

지지정당이 없다쳐도 나날이 세계 메르스 기록 갱신하는 동부역병지대를 안심하고정부를 믿는 거 자체가 뼛속까지 노예근성.

그래 그래

저는 집에 할아버지계셔서 지금 걱정많이되는데요 별거아닌병은 아닌듯

? 초기 대처만 잘했어도 안해도될 걱정을 지금 하고있는게 젤 문제 아닌가요?? 지금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고 박원순이 얘기하기 하루전인 6월 3일에 대통령이 발표하라고 지시했다는데요? 대통령이 분란조장하는겁니까?

메르스로 건강한 사람들은 죽지않을수도 있지만 걸리면 본인도 힘들고 주위사람들도 격리되서 힘든 건 사실이니까 조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또 본인이 걸렸는데 일반 감기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주위 어르신한테 전염시키면... 진짜 만에 하나 그분이 그로 인해 돌아가시면 진짜 죄책감 심하지 않을까요ㅠㅠ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봐요

미국: 최초환자 발생하자 대통령 비상회의. 식민지: 300만명 정돈 죽어야지 뭘 그거가지고 그래?

식민지라는 표현빼고 공감.. 이런 표현은 왜쓰시는건지..

닉값ㅋㅋㅋ

메르스가 처음 소문났을때만큼 위험하지않은건사실이지만 문제는 이정도까지안퍼지고 초기진압가능했을 병이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퍼지고있는데다가 사망자까지 나왔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사우디에선 진짜로 천명걸리고 400명죽어서 처음 우리나라에 퍼질때 쫄만했어요

메르스랑 광우병 선동 비교하는건 좀...

광우뻥 믿는쪽 댓글에 좋아요가 왜저리많은지 노이해..

저 댓글이 하고 싶은 말은 광우뻥이 사실이라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걸 미개하다고 하는 정씨와 그 정씨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윗 댓글을 까는 거라고 봅니다 이해가는데요

아뇨, 위에 몇 놈들은 광우병 잠복기 때문에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이래요.

잠복기가 10년이니 10년후에보자는 댓글을 말한거에요 50년까지있다는 장애인도있고

세상 다 끝날줄 안다..그거까진 모르겟고 시민들이 걱정하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요.. 시민들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언론이 그렇게 보여주는데 대부분 믿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비판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밀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언론이 중요한거구요

허허...ㅋㅋㅋ 광우병 때는 애초에 일부 사람들이 루머로 퍼뜨린 걸 시위자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역으로 선동한 '그분'이 있었고.. 메르스는 사람들이 루머로 퍼뜨린 걸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가 사실로 드러나니까 모두가 '그분'을 보는 상황이죠

이 나라는 사태를 겪고나서 깨닫는게 없는듯

병으로 사람이 얼마나 죽는지를 떠나서 죽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일임. 심지어 그 병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병이라고 한다면 그 상황이 심각하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아님? 광우병 파동 때도 광우뻥이라는 과장된 선동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얻어내려고 했던 것은 한미FTA에서 수입 기준을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고치려는 것이였는데?

전 죽는것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감기로도 죽을사람은 죽고 감기는 상시 유행중이지요 그렇다고해서 국민들이 감기에대해 엄청심각하게 생각하느냐? 그건아니잖아요
결국 위험도는 그 바이러스가 얼마나 전염력이 강한가,치사율은 얼마나 되는가 이 문제로 결정되는거라고 봅니다 죽는것 그 자체라기보다는요
메르스의 경우 현재 한국에서의 치사율은 10퍼 정도로 당초 알려진 40퍼에 비해 상당히 낮은걸 알수있죠 물론 10퍼 자체로도 높은 수치이긴하지만요
그렇지만 다소 높은 치사율에도 불구하고 그 전염력이 상당히 낮음을 알수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확진자는 전부 병원내에서 감염되었고 다수의 전문가들도 의료시설,가족 밖 즉 지역사회로의 전염은 그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자극적인 언론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꼴인거지요 전문가를 믿지않고 한낱 언론을 믿는꼴이 웃기지 않습니까 더불어 그 언론을 믿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삶을 통제하고 있다면 더 웃긴거죠

메르스가 무섭진 않은데 정부의 대처능력엔 좀 실망했습니다..

정부가 초기에 제대로 대응했으면 안죽어도 될 사람들이 죽었고 정보공개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게 fact
정부가, 박근혜가 나서서 해야할일 제대로 했으면 박원순은 나설 이유도 없었다
욕하려면 박근혜를 욕해야지 박원순 욕하고 있는 사람들 노답
1.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대처 미흡
2. 만약 메르스가 아니라 다른 치사율 높은 질병이었다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을 거다.
3. 앞으로 메르스가 아닌 다른 치사율 높은 질병 와도 박근혜 정부하에서는 뚫릴 것 같다
님처럼 사태본질 파악 못하고 감기수준질병에 호들갑떨지 말라는 사람들 노답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해선 저도 십분 동의하는 바이지만

메르스 자체에 대해 지나친 공포가 확산되는 거 같아 쓴 글이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 것을 고려하지 않은 점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메르스 자체를 과하게 겁내진 않아요
하지만 그게 정부의 잘못을 덮는 면죄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믿지는 않지.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느낌이 있으니까.
근데
뭐가 정답인지를 모르겠다.

광우병사태는 진짜 말그대로 헛소문 인터넷에서 퍼지는 위험이 있을 수가 없는 개소리가 여러 유명인들의 정치적 성향까지 곁들여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대중들에 탄력받아서 퍼지며 일어난거고 메르스는 사망자수가 감염자수에 비해 엄청난 비율로 발생하고 대내외적으로 크게 위험한 질병으로 인식될뿐아니라 사실인건데 이게 같습니까?

지금 메르스 사태를 보고 선동당한다고 생각하는 놈은
광우병때 선동당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그냥 태도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뭐가 뭔가 모르고
지난번에 선동당한 과거를 보상받으려고 발악을 하는것일 뿐이다
정신차려라 글쓴이야
그냥 감기에 20명이 죽고
병원이 폐쇄당하는거 봤냐
병원이 하루에 버는돈이 몇백억일텐데 그거 포기하고서 폐쇄하는거다
제발 기본적인 생각부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