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화학 교사 vs 화학 분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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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은 중고등학교
화학 분야 연구원이면
뭐 좀 분야가 넓겠죠
디스플레이,제약,반도체,화장품,바이오,에너지
기타 등등
제가 화학을 좋아해서 화학 관련 과 지망이긴 한데
(내신 등급도 화학만 혼자 2등급이었나 3등급이었나 그랬음)
교사는 (제 생각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인거 같고 제가 좋아하는 걸 가르치는 거도
생각보다 괜찮을 거 같아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화학과나 화공을 가는게 화교과 보다는 낫지 않나
뭐 이런 말도 들어서요
부모님은 제 생각대로 하라고 해주셨는데 고민이에요
솔직히 제가 연구 직종으로 가서 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교사는 전망이 안 좋다 페이가 별로다 임용고시가 수능보다 어렵다 어쩌구...
기본 2~3년 잡아야 되고 임용 떨어지면 사립학교 뺑뺑이다 뭐다 어쩌구...
(구체적인 페이는 몰?루)
뭐 이런 말도 들어서요
+ 교전원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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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전망이 안좋은건 팩트긴 합니다
그리고 탐구쪽은 정권 정책 바뀌면 티오가 와리가리 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