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시신 없는 살인사건→무죄 가능성?…전문가 "못찾으면 자백만으로 유죄 어려워"

2023-01-08 14:17:32  원문 2023-01-07 18:50  조회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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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의 동거녀 시신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범죄 전문가가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양형에 유리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엉뚱한 곳을 지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7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기영이 전 동거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장소에 대해 "이 장소마저도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이기영이라고 하는 사람은 평상시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어떤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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